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시 주석의 초청으로 13일부터 16일까지 3박4일 동안 중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며 “14일 오후에는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되는 공식 환영식 참석 시작으로 시 주석과 확대 및 소규모 정상회담 갖고 정상 간 우의와 신뢰 돈독히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남 차장은 “한중 수교 25주년이 되는 해에...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오전 10시 10분께 청와대에서 국빈 방문한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을 공식환영했다. 시리세나 대통령은 양국 수교 40주년을 맞아 문 대통령 초청으로 28일 한국을 국빈 방문해 첫 일정으로 조계사를 방문해 문 대통령과 40여 분간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환영식은 300여 명의 장병으로 구성된 군악대와 의장대가 웅장하면서도...
김 여사와 미르지요예바 여사의 본관 환담은 공식환영식 직후 정상회담이 시작되는 시각인 오후 2시25분께부터 약 45분간 청와대 본관 1층 영부인 접견실에서 별도로 진행했다.
접견실에는 모란도 병풍과 모란 궁중채화 장식이 놓여 미르지요예바 여사를 맞았다. 김 여사는 조선 왕실에서 국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고자 주요 행사마다 모란도 병풍을 놓았던 전통을...
오늘 환영식에서는 약 300명의 장병으로 이뤄진 의장대와 군악대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행사는 △양국 정상 간 인사 교환 △양국 어린이 환영단과의 인사와 기념촬영 △도열병(전통기수단) 통과 △양국 국가 연주 △의장대 사열 △공식 수행원과의 인사 교환 △방명록 서명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대정원 환영식에 앞서 약...
그러면서 “민주주의의 발전과 서민 권익 확대라는 유사한 철학을 바탕으로 양국 우호협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방안도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리세나 대통령은 29일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공식 환영식과 정상회담, 협정 서명식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이날 저녁에는 문재인 대통령 주최 국빈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일정과 관련해 남 차장은 “도착 다음 날인 23일 오전 첫 공식일정으로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포럼 개회식에 이어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헌화를 한 후 오후에 청와대에서 일련의 공식일정을 가진다”며 “청와대 행사는 공식 환영식, 정상회담, 협정 서명식 순서로 진행한다”고 얘기했다.
남 차장은 “양 정상은 정상회담에서 수교 25주년을 맞는 양국 간...
두 정상은 이날 오후 보고르 대통령궁에서 공식환영식과 식수행사가 끝난 직후 일정에도 없던 ‘BTM 보고르 몰’ 마트를 깜짝 방문해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문 대통령과 위도도 대통령은 보고르궁에서 함께 전동카드를 타고 1km가량 떨어져 있는 마트에 방문했다. 정상회담도 시작되기 전 인도네시아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고자 보고르궁 근처에 있는 몰을 파격...
한편, 전일 환영식 후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 주요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김현종 통섭교섭본부장을 보고 깜짝 놀라며 “당신이 한미 FTA 책임자죠”라고 한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본부장과 다른 사람보다 길게 7초간 악수를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본부장에게 “일할 준비가 돼 있느냐(Are you ready for some work?)”는 질문도 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첫 일정으로 서울 정동 주한미국대사 관저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중학생 80여명이 환호하자 활짝 웃는 모습을 보였다.
또 김정숙 여사와 함께 청와대 녹지원에서 산책 도중 어린이 환영단을 맞아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선물받거나 학생들이 하는 아이스하키 시범과정에서도 미소를 지었다.
앞서 멜라니아 여사는 한국을 방문하기 전 일본을 방문했을...
△美 대통령 환영식에 300명 의장대, 어린이 환영단… “베리베리 나이스”
트럼프대통령의 환영식에는 300여 명의 장병으로 구성된 의장대와 군악대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예식을 꾸몄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을 태운 전용차는 전통 의장대의 호위 속에 청와대 본관으로 들어섰다. 트럼프 대통령이 차에서 내리자 어린이 환영단이 어린이 환영단도 태극기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 방문 공식 환영식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 방문 공식 환영식에 대해 "아름다운 환영식을 열어준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하다"며 "항상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감사합니다 한국(Thank you...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환영식이 너무나 아름다워 깊이 마음에 담을 것 같다”며 “다시 한 번 문재인 대통령과 김 여사님의 환대에 감사하다”며 화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일까지 하게 될 회의가 매우 성공적이길 기대한다”며 “한국을 떠나면 저는 중국으로 갈 것이고 중국에서도 성공적인 회의를 기대하고 있다”고 의지를 보였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녹지원으로 이동해서는 공식 환영식에 참가했던 어린이 환영단을 만나 목도리를 선물했다. 어린이 환영단은 서울 용산 남정초등학교 학생 32명과 미8군‧주한미국대사관 가족 어린이 20명으로 구성됐다. 두 여사는 양국 국기 색깔인 흰색, 빨간색, 파란색이 함께 들어간 목도리를 어린이들에게 직접 매어 주고 기념 촬영을 했다.
김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는 이후...
이번 공식 환영식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국빈인 트럼프 대통령을 문 대통령 내외와 한·미 어린이 환영단이 맞이하면서 시작했다. 이는 한·미 관계의 미래를 열어가자는 상징적인 의미라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양국 정상 간 인사 교환, 도열병(전통 기수단) 통과, 양국 국가 연주, 의장대 사열, 환영인사, 공식수행원과의 인사 교환의 순서로 진행됐다.
문...
이번 평택기지 방문은 청와대가 “주한미군이 평택기지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봤으면 좋겠다”고 의사를 전달해 이뤄진 것이다.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트럼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공식환영식과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정상회담은 단독 회담, 확대 회담, 두 정상 간 친교 산책 순으로 경내에서 이뤄진다.
박수현 대변인은 6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청와대에서 한국을 국빈 방문하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위한 공식 환영식을 개최한다”며 “환영식을 마치면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단독 정상회담, 확대 정상회담, 친교 산책, 공동 언론행사, 만찬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한·미...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의 국빈 방문을 환영하는 환영식과 단독 정상회담, 확대 정상회담, 만찬 등을 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미국 대통령의 우리나라 국빈방문은 1992년 ‘아버지 부시’인 조지 H. W. 부시 대통령 방문 이후 25년 만이며 문 대통령 취임 후 외국 원수의 국빈방문은 처음이다.
박수현 대변인은 6일 오후...
이날 오후 트럼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공식환영식과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정상회담은 단독 회담, 확대 회담, 두 정상 간 친교 산책 순으로 경내에서 이뤄진다.
이에 대해 남 차장은 “두 정상께서는 회담을 마치고 상춘재에서 별도로 만나 환담하는 두 여사와 합류해 지난 6월 방미에 이어 내외간의 우의를 다지는 친교 시간을 가지게 된다”며...
공식일정으로 박 대변인은 “청와대 경내에서의 공식 환영식, 한·미 정상회담, 공동언론발표가 있을 예정이다”며 “또 저녁에는 국빈만찬과 공연이 개최되고 한·미 정상 내외의 우의와 신뢰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친교 행사도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미 동맹 강화,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한미 공조, 동북아...
오후에는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간담회를 갖고, 부산일보에서 진행하는 부산시당 신입당원 환영식 축사를 통해 “부산에서 부는 정권 교체의 바람을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의 동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문 전 대표가 연일 정책 행보를 이어가는 사이 반 전 총장은 정치권과의 스킨십을 늘리며 파이를 키우고 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