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환영식은 300여 명의 장병으로 구성된 군악대와 의장대가 웅장하면서도 우리 전통을 살린 장면을 연출했다. 행사는 △정상 간 인사교환, △도열병(전통 기수단) 통과, △양국 국가 연주, △의장대 사열, △ 우리 쪽 환영인사 및 스리랑카 측 공식수행원과의 인사교환 순으로 진행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현관에서 시리세나 대통령을 직접 맞이했으며, 시리세나 대통령은 현관 계단에서 어린이 환영단과 인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어 양 정상은 전통 기수단을 통과해 대정원에 마련된 단상에 올랐고, 의장대장 경례에 이어, 군악대의 경례곡, 스리랑카 국가와 애국가가 차례로 연주됐다.
대정원 행사 종료 후 군악대가 퇴장곡을 연주하는 가운데, 양국 정상이 본관으로 나아가면서 공식환영식이 종료됐다.
시리세나 대통령은 문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본관 1층 로비에서 방명록에 서명했으며, 양 정상의 기념사진 촬영으로 공식환영식 행사를 마쳤다.
한편 공식환영식은 기존의 국빈 공식환영식과 같은 형식으로 진행했으나, 스리랑카 대통령은 부인과 함께 방한하지 않아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국빈만찬만 참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