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중국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기간에 인공지능이 확진자의 동선 추적과 격리에 큰 역할을 했다”면서 “전염병 예방 대책으로 의료기관 등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은 지난 5월 말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코로나19 인민전쟁’의 승리를 선언하고, 코로나19 백서까지 내기도 했다....
공정 안전감시단은 물류센터 출입구와 식당, 휴게실 등 공용공간을 비롯해 직원들의 주요 동선과 각 공정에서 거리두기 실천과 손 소독제 사용을 독려한다.
지난 2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단 한 명의 추가 감염 없이 운영을 재개한 덕펑 물류센터 한 곳만 해도 300명에 달하는 안전감시단이 활동 중이다. 쿠팡 전체 물류센터의 안전감시단 규모는 약 1900명이다....
◇잠적한 60대 코로나 확진자, 공장 현장에서 발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잠적한 60대 남성이 전남 영광군 공사 현장에서 발견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남성을 발견하고 광주 대학병원에 이송했으며 이후 추가 감염자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데요. 60대 남성은 코로나19 감염보다 격리 기간에 돈을 벌 수 없다는 사실에 낙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국은 그와 접촉한...
경기 안양시는 호계2동에 사는 시민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시민은 지난 6일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이날 오전 양성 통보를 받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시민의 코로나19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시흥 내 29번째 확진자다.
7일 시흥시청에 따르면 29번 확진자는 4일 발현 등 감염증상을 보여 6일 시흥시청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흥시청은 "확진자의 주거지에 대한 긴급 방역을 하고,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밀접 접촉자 등에 관해 곧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같은 반(전체 27명) 학생 11명(홀수반), 담임교사, 급식 도우미, 학습 도우미 등은 접촉자로 분류해 우선하여 검사대상물을 채취,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형제의 부모는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확진된 학생의 감염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3일 부천시는 블로그와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확진자가 작동 카페테라스를 다녀간 사실을 알렸다.
이어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작동 카페테라스를 방문한 이들 중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는 분은 부천 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전파 가능기간에 접촉자를 모두 파악하지 못한...
영등포 66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24일 가슴 간지러움 증상이 있었으며, 2일 영등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해 3일 오전 10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등포 66번째 확진자는 25일 오전 10시 40분~오전 11시 20분 연세내과의원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
영등포구청은 "확진자는 국가지정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조치 했으며, 확진자...
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역학조사관을 도와 확진자 동선추적 업무를 담당할 ‘감염 접촉자 추적 요원’ 300명도 신규 양성한다.
서울시는 4차 산업혁명 기술로 공공서비스를 혁신하는 32개 사업에도 2675억 원을 투자한다.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술로 전동차와 선로 등 고장 징후를 실시간 검지해 선제적 대응하는 ‘스마트 트레인’ 안전관리를 2022년...
쿠팡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물류센터 통근버스를 증차해 직원 간 거리두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규모로 코로나19 안전 감시단을 채용해 거리두기 및 정기적인 체온 체크, 마스크 및 장갑 착용 등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독려했다. 아울러 통근버스 및 출퇴근 시 QR코드로 체크해 코로나19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동선 등을 확인할 수...
100번째 확진자 A 씨는 30일 오전 10시 45분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를 의뢰했으며, 이날 오후 10시 서울의과학연구소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이날 오후 11시 28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격리 입원됐다.
수원시청은 "확진자의 상세한 동선은 역학조사 완료 후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 송파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송파구청이 발생 경위와 동선을 공개했다.
29일 송파구청에 따르면 56번 확진자는 풍납2동에 사는 30세 남성이다. 그는 서초구 5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8일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대상물검사를 실시했다. 이후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서초구청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서초2동에 사는 52세 남성이다. 관내 57번째 확진자다.
이 확진자는 27일 오후 4시 30분께 미국에서 귀국해 8시 50분에 서초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이후 28일 저녁 양성으로 판정받았다.
자세한 동선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경기도 의정부시청은 29일 '코로나19' 관내 46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의정부시 46번째 확진자는 장암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A 씨다. 27일 가래, 오한, 몸살 등 증상이 발현됐고, 28일 의정부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 방문하고 양성판정을 받았다.
A 씨의 접촉자는 총 6명으로, 가족 4명과 지인 2명은 현재 자가격리 조치됐다.
의정부시는 A...
A 씨는 26일 오후 2시경부터 오한, 발열 증세가 나타났으며 2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당국은 A 씨의 자택과 직장(우아2동 파워공인중개사)을 소독 완료했으며, 역학조사를 통한 추가 이동경로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전주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동선이다.
◇전주 10번째 확진자 동선
△6월 24일
오후 4시 50분~5시 50분 아중 GDR 실내골프연습장...
또 구로구에서 확진된 28세 남성(구로 86번)도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28세 여성, 동작 51번)의 접촉자로 27일 발열,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검사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전날 밤 확진된 30대 남성(영등포 63번)의 동선이 이날 공개됐는데, 그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20분부터 10분간 대형마트인 코스트코 양평점을 방문했다. 당시 이 남성은 마스크를...
화정동 수궁탕이 화두에 올랐다.
화정동 수궁탕은 28일 오전 광주서구청이 광주37번 확진자 방문 동선으로 밝혀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주서구청 측은 화정동 수궁탕을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 사이, 지난 27일에는 오전9시부터 10시 사이에 방문한 이용자들은 외출을 자제, 보건소(350-4158)에 연락바란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왕성교회 관련 감염자로 추정되지만, 교회나 관련 모임과 연결된 구체적인 동선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낮 12시 기준으로 왕성교회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가 총 19명(서울 16명, 경기 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교회의 21일 주일예배에는 17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돼 해당 교인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동시에 향후 2주 동안 재택근무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 마제스타시티타워 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
요기요 관계자는 “검사 필수대상인 밀접 접촉자 외에도 검사를 원하는 임직원들의 검사비용을 전액 지원할 것”이라며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당사는 확진자 감염 경로 및 동선 파악 등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