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관법'과 관련해서는 영업 신고제도를 도입해 저유해성, 소량 취급자를 관리하되, 극소량 이하를 취급해 화학사고 시 사업장 외부로 미치는 영향이 낮은 경우는 영업허가·신고를 면제한다.
또 정기 검사 주기는 현재 영업자 여부에 따라 일률적으로 정하던 것을 유해성, 취급량 및 위험도에 따라 1년부터 4년의 범위에서 다르게 적용하고, 극소량 이하 취급사업장은...
환경부는 8일 청주시 오송읍 화학물질안전원에서 지자체의 화학사고 대비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시상하는 '화학사고 지역 대비체계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연다.
전국 지자체는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화학 사고에 대비해 지역화학사고 대응계획을 수립할 의무가 있다. 정부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지자체의 화학사고 대비 역량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올해...
앞서 10월 푸르덴셜생명보험을 하향 검토 대상에 등록했고 롯데계열사뿐만 아니라, 여천NCC, 금호전기, 효성화학 등도 검토 대상에 포함했다. 이들 기업은 향후 6개월 이내의 단기간에 신용도 하락 가능성이 전망된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전날 수시평가를 통해 넥센타이어의 회사채(선순위) 장기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하향 조정했다. 코로나19 이후...
특히 수도공급 사고가 발생해도 단수 없이 용수를 공급받을 수 있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가 기대된다.
환경부는 7일 충북 충주시 충주정수장에서 '충주댐계통 공업용수도사업(광역상수도 Ⅱ단계)'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김영환 충북도지사 등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사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다.
'충주댐계통...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열흘간 시멘트·철강·자동차·석유화학·정유 등 주요 업종에 총 3조263억 원 규모의 출하 차질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시멘트 업종의 경우 출하 저조로 레미콘 생산량이 평시의 20% 수준에 그쳐 건설현장의 어려움이 지속하고 있다.
3일 기준 전국 1269개 건설현장 중 751개(59.2%) 현장에서 레미콘 타설이 중단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형섭 환경부 화학안전과장은 "이번 기획점검은 유해화학물질의 유통실태를 점검해 불법유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학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화학사고 예방 등 안전관리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청사)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우수사례 경진대회
△민·관·산이 함께 유독물질 지정관리체계 개편안 마련
△환경부 106건의 환경규제혁신 통해 국민체감 성과 창출
△환경기술개발 30년의 결실, 함께 만드는 녹색미래
△유역하수도지원센터 도입, 하수처리 역량 강화 기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용 시범사업 결과 발표
△가습기살균제...
김 수석은 "정부는 화물집단 운송거부 사태에 수반하는 불법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며 "명분은 안전운임제를 표방하면서도 정작 다른 동료들의 대형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폭력이 동원된데 대해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필요시 윤 대통령이 주말에 관계 장관 회의를 소집할 가능성도 시사했다. 김...
이태원 사고 및 코로나19 중대본회의 (서울)
△행안부 차관 10:00 행안위 법안소위(국회)
△행안부, 승강기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선다
△2022년 제5회 혁신 이어달리기 개최
△지역 기업의 현장 목소리에 규제혁신 희망을 담다
△한·중 수교 30주년, 지방정부의 회고와 미래를 논한다
1일(목)
△행안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
△2022년...
롯데케미칼은 자사 기초소재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연구안전본부가 주관하는 ‘연구실 안전 유공자’ 기관부문에서 석유화학 업계 최초로 정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연구실 안전관리자 표창은 연구실 안전문화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여한 대학, 연구기관, 우수 관리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연구실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
합동 화학사고 대응훈련 실시
◇고용노동부
21일(월)
△고용부 장관 09:30 디지털 기반 안전일터 조성 업무협약(경기 광명시), 14:00 전국 기관장 회의(정부세종청사), 15:00 정책점검회의(정부세종청사)
△고용부 차관 14:00 전국 기관장 회의(정부세종청사), 15:00 정책점검회의(정부세종청사)
△과학기술 기반 스마트 안전일터 조성 업무협약 추진(석간)...
환경부는 화학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이날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전국의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140곳을 선정해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행사는 △화학안전정책 토론회 △화학사고 예방관리계획 이행 우수사례 공유대회 △학교 화학안전을 위한 친환경(ECO) 교실 간담회 △기업과 함께 실천하는 생활 화학제품 설명회 △생활 화학제품 이야기마당 '향기의 배신'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행사는 온오프라인이 병행되며 온라인 참여의 경우 환경부 유튜브를 통해 국민 누구나 실시간으로 자유롭게...
구축, 신기술을 활용한 화학 안전 정책 추진, 국민 체감형 사업 발굴 등에 활용된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본원은 사고정보 공유, 대피장소 안내 등 화학 사고에 대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접점이 많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라며 “화학 안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다양하고 뜻깊은 생각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제시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이하 안전원)은 10일 충남 서산시 대산 산단 인근의 현대중공업 계열 사업장을 대상으로 '화학사고 공동비상대응계획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사업장은 △현대오일뱅크 △현대케미칼 △현대코스모 △현대쉘베이스오일 등 4개다.
안전원은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화학사고 예방관리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는 지역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분야별로는 '화학물질 배출량', '순환기 및 호흡계통 사망자', '평균비만도', '화학물질 사고현황' 정보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에 부정적인 환경위해요인 관련 지표공개 필요성에 대해 '화학물질 배출량', 'PM2.5 환경기준 초과 횟수', '폐수발생 업소 수' 순으로 인식했다.
시민 건강영향 환경요인 관련 지표공개 필요성에 대해서는 '순환기...
예를 들어 여수국가산단 등 석유화학과 철강 분야 대기업 중심의 화석 연료형 산단은 탄소 감축 기술 등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산단 내 집단에너지 연료를 친환경으로 전환하는 사업 등에 나선다.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산단 일자리 확보를 위한 청년이 모일 수 있도록 인프라 조성에도 나선다. 저렴한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제조기업 매칭...
이번 사고에 대한 정확한 원인 규명도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체 없이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 당국은 다수 군중이 밀집할 때에 대한 대응 매뉴얼과 지진, 화재, 건설현장, 화학공장, 산업시설 등 안전 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지금은 여야 관계없이 사고 수습과 국민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시기다. 민주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