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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 복무 보상ㆍ불법 촬영... 2030이 생각하는 젠더 갈등 원인은
    군 복무 보상ㆍ불법 촬영... 2030이 생각하는 젠더 갈등 원인은
    한 20대 여성 대학생은 “몇 년 전부터 불법 촬영 문제가 대두되면서 공공화장실 사용을 못 하고 있다. SNS를 하다 보면 불법 촬영물을 굉장히 많이 접하는데, 신고를 해도 접수도 되지 않는 미비한 대응이라 무기력해진다. 불법촬영 피해자 대다수가 여성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다만 불법촬영 문제를 두고 한 20대 남성 직장인은 “범죄를 젠더...
    2022-07-01 10:00
  • 남의 집 무단침입해 샤워한 ‘카니발 가족’…주인 “사과? 절대 선처 없어”
    남의 집 무단침입해 샤워한 ‘카니발 가족’…주인 “사과? 절대 선처 없어”
    여성 혼자 사는 자취방에 무단침입해 화장실을 사용하고 쓰레기를 투척한 일가족이 뒤늦게 사과하러 온 사실이 전해졌다. 피해자 측은 “선처는 없다”는 단호한 입장이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강원 고성 카니발 사건 중간보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 씨는 앞서 강원도 고성에 있는 딸의 자취방에 카니발을 타는 일가족이 허락 없이...
    2022-06-29 15:10
  • 올해 해수욕장도 '혼잡도 신호등' 보고 가세요
    올해 해수욕장도 '혼잡도 신호등' 보고 가세요
    이용객들은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지만, 해수욕장 내 화장실, 관리사무소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또 물놀이 시 다른 사람과 최소 1m 이상 거리를 두고, 파라솔 등 차양시설도 최소 1m 이상 거리를 두고 설치할 것이 권고된다. 지난 2년간 이용객 분산에 효과가 있었던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과 ’한적한...
    2022-06-29 11:00
  • [랜선핫이슈] 자취방 무단침입 카니발 가족·트랜스젠더 미인대회 개최·아기 매머드 사체 발견
    [랜선핫이슈] 자취방 무단침입 카니발 가족·트랜스젠더 미인대회 개최·아기 매머드 사체 발견
    “남의 집에서 몰래 샤워를?”자취방 침입한 ‘카니발 가족’ 여성이 혼자 사는 자취방에 한 일가족이 무단 침입해 화장실을 쓰고, 집 앞에 쓰레기를 무단 투기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강원 고성 역대급 카니발 가족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습니다. 작성자 A씨는 전날(25일) 강원 고성에 혼자 살고 있는 딸에게...
    2022-06-27 10:15
  • ‘무개념 카니발 가족’ 물놀이 후 女 자취방 무단 침입…샤워하고 쓰레기 투척
    ‘무개념 카니발 가족’ 물놀이 후 女 자취방 무단 침입…샤워하고 쓰레기 투척
    한 가족이 물놀이 여성이 혼자 사는 자취방에 무단 침입해 화장실을 사용했다는 주장이 나오며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원 고성 역대급 카니발 가족을 소개한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피해자가 자신의 딸임을 밝히며 강원고 고성에 사는 딸이 전날 “누군가 집에 들어와 난장판을 쳐놨다”라는 내용의...
    2022-06-26 19:23
  • [르포] ‘위드코로나’ 이후 첫 개장 맞은 한강 수영장…“3년 기다렸어요”
    [르포] ‘위드코로나’ 이후 첫 개장 맞은 한강 수영장…“3년 기다렸어요”
    실내 마스크 착용 당부…수질 관리 위해 수영모 착용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수영장 내 화장실, 매점 등 실내 시설 이용 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현재까지 실외에서도 1m 거리 유지가 어려운 경우 고령층이나 만성 호흡기 질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에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 또 한강공원 수영장과 물놀이장 이용 시에는 반드시 수영모를 착용해야...
    2022-06-25 06:00
  • [서평] 도시는 콘크리트로 쓴 가부장제…‘여자를 위한 도시는 없다’
    [서평] 도시는 콘크리트로 쓴 가부장제…‘여자를 위한 도시는 없다’
    몇 년 전에 기저귀 교환대가 여자 화장실에만 설치돼 있어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기저귀 교환은 당연히 여자가 하는 거 아니야?”라는 사회적 통념이 박힌 화장실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응하는 개념이 바로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이다. 성별, 연령, 국적, 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 및 사용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을...
    2022-06-24 16:19
  • 대학 MT 몰카 사건…학교는 수사·징계 절차 없이 쉬쉬
    대학 MT 몰카 사건…학교는 수사·징계 절차 없이 쉬쉬
    사건은 한 여학생이 숙소 화장실을 이용하다가 신체 부위를 훔쳐보는 용도로 설치된 몰카 장비를 발견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MT 참가 학생들 사이에서 이 문제가 공론화되면서 남학생 숙소 화장실에도 몰카 장비가 설치돼있는 사실이 확인됐고 여러 정황상 남학생 C씨가 범인으로 지목됐다. 이에 피해 학생들은 대학 측에 이 사실을 알렸다. 그러나 학교 측은...
    2022-06-22 07:10
  • "3년 만에 돌아왔다"...한강 수영장·물놀이장 24일 개장
    "3년 만에 돌아왔다"...한강 수영장·물놀이장 24일 개장
    또 정부 지침에 따라 화장실, 매점 등 실내 시설 이용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실외에서도 1m 거리 유지가 어려운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고령층, 만성 호흡기 질환자, 미접종자 등)인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 윤종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3년 만에 돌아온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15 11:15
  • [랜선핫이슈] 코로나 막겠다고 허수아비 세운 중국·여자 화장실서 쫓겨난 5살 남아 등 外
    [랜선핫이슈] 코로나 막겠다고 허수아비 세운 중국·여자 화장실서 쫓겨난 5살 남아 등 外
    “여자 화장실이니까 나가”엄마 기다리다 쫓겨난 5살 아들 한 여성이 용변으로 급해 여자 화장실 문 앞에 세워뒀던 5세 아들이 쫓겨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사연이 담긴 글이 게시됐습니다. 5살 아들의 어머니라고 밝힌 글쓴이는 13일 문화센터에 방문했다가 화장실이 급해 아이를 화장실 칸 문 앞에 둔 채 볼일을 봤다고 합니다....
    2022-06-15 10:41
  • 부산외대 기숙사서 방화추정 화재…방화범 긴급 체포
    부산외대 기숙사서 방화추정 화재…방화범 긴급 체포
    14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13일 밤 11시쯤 부산 금정구 남산동 부산외대 남자 기숙사 3층 2인실 화장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화장실 내부 등을 태우고 23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난 뒤 스프링클러가 작동돼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 불로 늦은 밤 917명의 기숙사생이 대피하는 등 혼란을 빚었다. 경찰은 CCTV 등을 확인해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2022-06-14 14:41
  • [요즘, 이거] “손님 밥 굶기는 문화?”...전 세계 달군 ‘스웨덴 게이트’의 실체는
    [요즘, 이거] “손님 밥 굶기는 문화?”...전 세계 달군 ‘스웨덴 게이트’의 실체는
    한 트위터 이용자는 스웨덴에선 친구네 집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그는 "어릴 때 친구 집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어 친구 아버지에게 휴대용 변기(bajstunnan)를 요청해 볼일을 봤다"며 "나중에 이를 집에 가져가 쓰레기통에 버려야 했다”고 적었습니다. 이는 한국 트위터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크게 화제가 됐습니다. 시쳇말로 '똥주머니...
    2022-06-09 17:00
  • 정부, 2년 2개월 만에 국제선 정상화…"항공권 가격 싸진다"
    정부, 2년 2개월 만에 국제선 정상화…"항공권 가격 싸진다"
    3일부터는 객실 승무원 보호 장비 착용 및 승무원 전용 화장실 운영 등의 규제도 해제한다. 국토부는 항공사를 통해 비행기 탑승 전 PCR 음성확인서 확인 절차는 철저히 실시하는 등 방역당국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항공 규제를 크게 개선하면서도 신종 변이 국내유입 등 위험에는 빈틈없이 대응할 계획이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최근 항공권 가격이 너무...
    2022-06-03 09:15
  • KCC, 내외부용 퍼티 ‘숲으로퍼티 워셔블’ 출시
    KCC, 내외부용 퍼티 ‘숲으로퍼티 워셔블’ 출시
    습기가 많아 도장관리가 까다로운 화장실, 베란다, 다용도실과 같은 내부 공간과 외부 마감까지 가능한 준외부용 수준의 내수성까지 갖추고 있다. 고급도장을 위해 필요로 하는 조인트 균열 및 홈 부위 메꿈작업용이나 석고보드, 콘크리트 합판 등 도장부위를 평탄화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외부용 퍼티 범용 제품으로 인식하여 사용될 수 있을 정도로...
    2022-06-02 10:22
  • [사회공헌] 아모레퍼시픽, '용산 드래곤즈'와 쪽방촌에 생필품 전달
    [사회공헌] 아모레퍼시픽, '용산 드래곤즈'와 쪽방촌에 생필품 전달
    쪽방촌은 주방과 화장실 등이 갖춰지지 않은 낡은 숙박시설을 개조한 1평 남짓한 쪽방들이 밀집된 지역이다. 쪽방촌 주민 대부분 1인 가구이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더욱 심한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고 있다. 이날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을 비롯한 용산 드래곤즈 봉사자들은 용산구 동자동 새꿈어린이공원에 집결해 준비한 선물을 직접 포장 후 전달하고 쪽방촌 일대에...
    2022-05-30 06:00
  • 20개월 영아 성폭행 살해범, 2심서 무기징역…“영구 격리”
    20개월 영아 성폭행 살해범, 2심서 무기징역…“영구 격리”
    양 씨와 정 씨는 아이의 시신을 아이스박스에 담아 집 화장실에 20여 일간 숨겨뒀다. 시신은 한 달여 후인 7월 9일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검찰은 양 씨가 학대 살해 전 아이를 강간하거나 강제 추행한 것으로 확인했다. 양 씨는 ‘PCL-R’(Psychopathy Checklist Revised)이라고 불리는 사이코패스 진단평가에서 26점을 받았다. 총 20개의 항목으로 구성된 이 리스트는 재범...
    2022-05-27 15:32
  • [랜선핫이슈] 입구 막고 협박까지 한 차주·낚싯대 걸린 ‘주사기 다발’·화장실 변기 속 뱀이 콱
    [랜선핫이슈] 입구 막고 협박까지 한 차주·낚싯대 걸린 ‘주사기 다발’·화장실 변기 속 뱀이 콱
    “변기 앉아 폰 게임하다 봉변”변기 속 뱀에 엉덩이 물린 남성 말레이시아의 한 남성이 본인 집 화장실 변기에서 용변을 보다 뱀에게 엉덩이를 물린 사연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됐습니다. 25일 더스타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 슬라양에 사는 사브리 타잘리라는 이름의 남성은 22일 자신의 SNS에 3월 28일께 겪은 사연을 사진과 함께 올렸습니다....
    2022-05-26 09:46
  • 기괴한 애니 ‘각질’로 칸영화제 홀린 문수진 감독 “이 기회로 나를 믿게 됐으면”
    기괴한 애니 ‘각질’로 칸영화제 홀린 문수진 감독 “이 기회로 나를 믿게 됐으면”
    “일부러 극적으로 연출하지는 않았지만, 카메라가 멀리에서 화장실의 일상적인 모습을 비추는 관찰자 시점이라 인상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질’은 문 감독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작품으로 준비한 것이다. 기획, 제작에 꼬박 3년이 소요됐다. 업계에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아 도움을 청하기 힘든 상황이었다고 했다. 어려운 여건에서 거둔 성취에...
    2022-05-25 08:32
  • 어린이 안전사고, 1~3세 주로 발생..."바닥 미끄러짐 주의"
    어린이 안전사고, 1~3세 주로 발생..."바닥 미끄러짐 주의"
    또한 △바닥에 떨어진 물기나 기름기는 바로 닦고, 욕실이나 화장실 등 미끄러운 곳에는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할 것 △어린이가 바퀴 달린 것(자전거, 킥보드 등)을 탈 때는 항상 헬멧과 보호대를 착용하고 정해진 장소에서만 타도록 지도할 것 △어린이가 바퀴 달린 것(자전거, 킥보드 등)을 타기 전에 충분히 사용법을 숙지하도록 지도할 것을 주문했다.
    2022-05-24 14:13
  • 군교도소, 극단선택 감지 센서 도입…호흡 멈추면 사이렌
    군교도소, 극단선택 감지 센서 도입…호흡 멈추면 사이렌
    호흡감지 센서는 화장실을 포함해 약 2평가량인 교도소 독거수용실내 수용자의 호흡 상황을 실시간 감지하다가,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호흡이 빨라지거나 일정 시간 이상 멈추면 곧바로 경광등과 사이렌이 울리도록 설계됐다. 실제 군은 물론 민간 교정시설은 대체로 수용자의 자해시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육안 감시 방식에 의존하고 있다. 가령 국군교도소의 경우에도...
    2022-05-2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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