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23일은 절기상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다. 하지만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경기 남부지역과 강원 영서 중·남부, 충청권은 새벽 한때 비가 내릴 전망이다.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강원 영동, 남부지방에는 오전 한때 비가 내리겠다. 충청권 남부와 일부 강원도에는 밤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화요일인 1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내린 비가 내일 새벽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남부와 남부지방(경상권 동해안 제외)이 30∼100㎜ 내리고, 지역에 따라 150㎜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 동부, 제주, 울릉도...
화요일인 9일에는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전북북부, 경북북부에 최대 300mm 이상의 비가 이어지겠다. 반면 남부지방은 낮 체감온도가 최대 36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10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북부와 경북북서 내륙에 100~250mm의 비가 쏟아지겠다. 특히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내륙·산지...
화요일인 9일도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남부지방은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 사흘간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충청 북부, 경북 북서 내륙에 100∼250㎜, 강원 동해안과 충청권 남부, 경북 북부(북서 내륙 제외), 서해5도에 50∼150㎜, 전북과 울릉도·독도에 20...
화요일인 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열대저압부에서 약화하는 저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사이에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북부는 이튿날 아침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화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1일 열대저압부에서 약화하는 저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사이에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우리나라에 유입되면서 전국에 5∼40㎜의 비가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는 그 다음날(3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화요일인 2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최고 체감 온도가 33~35도로 매우 무덥겠고, 밤사이 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저녁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또 낮 12시부터 밤 9시 사이 강원 남부 산지와 충북 북부, 경상권 내륙에 5...
중복이자 화요일인 26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남 남부 내륙, 충북 북부, 전라권 내륙, 경북 서부 내륙 등 내륙지역 곳곳에는 오후부터 5∼40㎜의 소나기가 예보됐다. 전북 내륙에는 60㎜ 이상의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에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후...
[날씨] 비 그치고 다시 무더위...한낮 최고 34도 ‘폭염’
화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31도 이상으로 오르며 무더위가 다시 찾아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북권 남부·경남권·제주도에서 내리던 장맛비는 이날 오전 6~9시쯤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권 남부, 경남권은 5~20mm 제주도는 5~40mm이다. 오후엔 강원 산지와 경북...
화요일인 12일은 전국에 내리던 비가 그치면서 무더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당분간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충남권 남부내륙과 전라권 내륙, 경북 서부내륙, 경남 북서내륙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올...
화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다.
강원 영동은 전날부터 이날 오후까지 이틀간 5∼20㎜ 비가 내리겠고, 충청권 남부 내륙과 전라권 내륙, 경북 서부 내륙, 경남 북서 내륙에는 이날 오전부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5...
화요일인 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되며 불볕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 특히 서울과 경기 내륙의 경우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은 “온열 질환에 걸리기 쉬우니 격렬한 운동이나 야외 활동 자제하고, 식중독에 걸릴 수 있으니 음식물...
화요일인 5일은 전국적으로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오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불어 들어오는 가운데 낮에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겠다.
낮부터 밤사이 전국 대부분 내륙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6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화요일인 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모레 새벽까지 빗줄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40㎜이며, 곳에 따라 60㎜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화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 흐린 가운데 수도권 등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과 전라권동부, 경북권내륙,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남동내륙을 제외한 충남권, 충북북부, 서해5도에는 29일까지 50~150mm의 비가 예보됐다.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 일부 지역에는 250mm 이상의 많은 비가...
28일 낮 최고기온은 24~32도
화요일인 28일에도 장맛비가 이어서 내리겠다.
27일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비가 왔다.
중국 내륙에 자리한 정체전선 위에서 발달해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부는 남서풍에 실린 고온다습한 공기의 영향으로 보인다.
서울에는 오후 5시까지 비가 6.1㎜ 내렸다. 현재 경기...
화요일인 내일(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부터 전라권과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충청권, 경북 서부 내륙, 경남내륙으로 확대되겠다. 강원 영동은 전날부터 내린 비가 이날 저녁까지 계속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20㎜, 경북 서부 내륙·전라권·제주도 5∼30㎜, 충청권·경남내륙 5...
다음 주 화요일인 7일부터는 동시베리아와 중국 북부지방에 각각 따뜻한 공기를 동반한 기압능과 차가운 공기로 가득 찬 기압골이 자리하면서 일반적인 대기의 동서 흐름을 막는 '블로킹'이 발생하겠다. 이때 우리나라에는 차가운 공기가 주기적으로 내려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6일처럼 대기 불안정에 의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북쪽서 찬 공기가 계속...
화요일인 31일 전국이 맑지만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2∼31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춘천 12도 △강릉 18도 △대전 13도 △청주 14도 △대구 16도 △광주 14도 △전주 13도 △부산 18도 △제주 17도 △울릉도·독도...
화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우리나라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새벽부터 아침 9시 사이엔 중부 지방과 전라권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21도, 낮 최고기온은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