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는 중앙연구소 건립을 위해 전남 화순군과 백신특구 내 1만3352㎡ 규모의 공장용지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회사는 2023년까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면역항암제 대량 생산이 가능한 세포치료제 전용 중앙연구소를 세울 계획이다. 총투자비는 300억원이다.
박셀바이오는 중앙연구소에 첨단 연구설비와 스마트 제조공정...
박셀바이오는 차세대 항암제인 면역치료제 개발과 대량 생산을 위해 전남 화순 백신특구 내 1만3352㎡ 규모의 공장용지 분양계약을 화순군과 체결했다. 이 회사는 빠르면 올 하반기에 착공을 시작해 2023년까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세포치료제 전용 중앙연구소를 세울 계획이다. 생산시설 확충 등을 포함한 향후 3년간 총투자비는 300억 원에 이른다.
박셀바이오는...
코비박을 개발한 러시아 추마코프연방과학연구소의 핵심 인력들은 3월 20일 한국에 들어와 GC녹십자의 오창·화순공장 등을 둘러보고 갔다. 연간 1억 도즈 이상의 백신 물량을 한국에 위탁할 예정이다.
하지만 프로젝트의 주축인 쎌마테라퓨틱스가 2020 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위기에 처하면서 백신 사업도 타격을 받을 것이란...
추마코프의 핵심 인력들은 지난 20일 한국에 들어와 GC녹십자의 오창·화순공장,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등을 둘러보고 갔다.
이런 가운데 쎌마테라퓨틱스가 상장폐지 위기까지 몰리면서 코비박 프로젝트도 타격을 받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회사는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사업을 반드시 이어가겠단 입장이다. 윤병학 쎌마테라퓨틱스...
GC녹십자 화순공장은 2009년 완공한 국내 최초의 독감 백신 생산공장으로 가동 이후 국내 제약사 중 최대 규모인 누적 독감백신 생산량이 2억 도스를 돌파했으며 이 중 절반은 세계보건기구(WHO)등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오창공장의 경우 지난해 통합완제관 준공을 완료하며 국내 생산시설의 분산돼 있던 완제 공정을 일원화했다. 이 시설은 기획단계부터 자체 생산...
녹십자는 지난 10월 전남 화순과 충북 오창으로 나뉘어 있던 백신공정을 오창공장 통합완제관으로 통합했다. 녹십자에 따르면 이곳의 연간 생산 규모는 10억 도즈다.
녹십자는 앞서 국제민간기구인 감염병혁신연합(CEPI)과 5억 도즈 물량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맺었다. 일각에서는 내년 3월부터 5월까지 CEPI와 협업한 백신의 생산을 전망하지만, 녹십자는...
제약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위해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Quality by Design) 모델을 개발(32억→52억 원) 보급하고, ‘첨단바이오의약품 규제과학센터’ 운영(9억 원) 및 장기추적조사시스템을 구축(29억 원)할 계획이다.
혁신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및 관리체계 구축(4억→12억 원), 체외진단의료기기 제품화 기술지원(4억→9억 원)을 확대하고, 의료현장에서...
전문병원인 화순전남대병원 등과 협력해 임상을 설계하고 수행하고 있다.
또, 자가유래 면역세포를 기반으로 항암면역치료제를 제조하는 특성상 직접 GMP 시설을 갖추고 안정적으로 신약을 생산하고 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써모피셔사이언티픽, 밀테니바이오텍 등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과 차세대 스마트 공장 및 공정개발을 위해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온정의 바자회’는 지난 3일 오창∙화순∙음성 공장을 시작으로 5일 본사까지 연달아 진행됐다. 이 행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탁한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는 TV, 냉장고, 스타일러 등 각종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유아용품 등 총 2500여 점의 물품이 전시됐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과 항암면역치료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및 차세대 스마트 생산공장 설립 등 긴밀한 협력을 할 예정이다. 설립 초기부터 품질관리 자문 및 시험 위탁 등을 통해 상호 호혜적 관계를 쌓아온 전남 화순군 백신특구 대표 기관인 전남생물의약연구센터와 협력관계를 통한 시너지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또한 △항암면역치료제의 제조 및 품질관리...
GC녹십자는 본사와 연구소, 국내 공장 3곳(충북 오창·전남 화순·충북 음성)과 함께 충북 음성에 위치한 계열사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웰빙의 공장까지 총 7개 주요 사업장이 모두 ISO 45001 인증 사업장이 됐다고 11일 밝혔다.
ISO 45001은 조직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등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국제노동기구(ILO)와 협의해...
백신 생산시설인 화순공장에서 지금까지 국내 판매용으로 생산한 독감백신을 일렬로 늘어놓으면 경부고속도로를 10번 왕복하고도 남는 분량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C녹십자는 2009년 국내 제조사로는 처음으로 독감백신 양산에 들어간 이후 국내에 가장 많은 물량의 독감백신을 공급하며 줄곧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 시즌 공급량도 약 900만...
또한, 호남 119특수구조대 청사 신축공사는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율계리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공공 업무 시설 관련 공사다.
동탄2신도시 제14중 이음터 건립공사는 화성시 동탄2신도시 중 14블록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청소년문화의집과 어린이집, 공연장, 도서관 등 교육연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이 밖에 고양 삼송 복합시설 신축공사는...
1991년도부터 시작해 올해로 25회째인 녹십자의 ‘온정의 바자회’는 지난달 30일 오창, 화순, 음성공장을 시작으로 1일 본사까지 릴레이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임직원들이 기탁한 각종 가전제품을 비롯해 생활, 레저용품 등 역대 최대인 총 2500여 점의 물품이 전시됐다. 특히 올해는 바쁜 일상 속에 김장할 여유가 없는 임직원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판매하는 코너도...
협의를 통해 개발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방기술혁신 임상백신연구개발사업에서 연구비를 일부 지원받았다.
녹십자 지희정 전무는 “차세대 수두백신, Tdap백신 등의 연구개발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이라며 “글로벌 백신 사업 확대 계획에 맞춰 전남 화순공장 내 백신 특화시설에 신규로 투자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총무팀장은 “지진, 화재 등의 위기상황에 처할 경우, 평상시 충분한 훈련을 통한 초기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안전경영 정책에 따라 재난 발생시 대응 매뉴얼에 따른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용인의 본사뿐만 아니라 음성, 오창, 화순 등 국내 모든 공장에서도 재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 녹십자엠에스, 녹십자랩셀, 녹십자셀 등 녹십자 가족사와 오창과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행됐다.
허일섭 녹십자 회장은 기념사에서 “녹십자는 연구개발, 생산, 품질관리를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쏟아온 임직원들의 노력을 기반으로 면역글로불린제제...
현재 전남 화순 백신 공장 확장과 충북 오창 혈액제제 공장신축을 추진 중이다.
동아에스티도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7.4% 감소한 82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으나, 당기순손실은 38억 원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했다.
동아에스티 역시 R&D 비용 증가와 아셀렉스, 바라클, 슈가논...
현재 녹십자는 전남 화순 백신 공장 확장과 충북 오창 혈액제제 공장신축을 추진 중이며, 투자 자금을 마련하고자 5월 회사채를 발행했다.
서근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백신 수출로 외형 성장은 가능하나 R&D비용의 증가로 녹십자의 수익 성장은 다소 둔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