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수지가 화공품 등의 수입 증가로 흑자규모가 소폭 확대에 그쳤으나, 서비스 및 본원소득수지는 각각 운송수지 호조 및 배당수입 증가로 개선됐다.
대일본 경상수지 적자규모는 전년 202억2000만 달러에서 221억4000만 달러로 더 커졌다. 상품수지가 반도체제조용장비 등의 수입이 늘며 적자폭이 확대됐고, 본원소득수지도 현지법인의 배당지급...
산업용 플랜트설비 사업은 제품과 시장 특성에 따라 산업용증기발생기, 화공설비, 발전플랜트설비로 세분했다.
2차전지 시장에 발을 들인 건 지난해 10월이다. 당시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2차전지 소재 제조 판매, 임가공업, 2차전지 및 소재 제조설비ㆍ자동화 설비 설계 등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
강원이솔루션을 인수하는 것도 2차전지 관련 사업을...
2022년 4월 수출은 반도체, 석유제품, 화공품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 12.9% 증가한 578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선박 제외 시 전년 동월 대비 1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8.6% 증가한 603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에너지류 제외시 전년동월대비 4.1% 증가한 수치다. 품목별로는 원자재, 소비재 수입이...
왕대식 에쓰씨엔지니어링 EPC사업총괄 부사장은 "51년 업력의 에쓰씨엔지니어링은 화공ㆍ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플랜트 분야의 광범위하고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며 “이미 반도체 및 2차 전지 분야에서도 보유하고 있는 레퍼런스를 토대로 프로젝트 입찰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수주 외연을 확장하고 양질의 신규 수주를 지속 확대하는 데...
1분기 영업이익 1,744억 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화공/비화공 실적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
조영환 키움증권 연구원
◇대한유화
올해/내년, NEO-II/KBD 프로젝트의 순차적 가동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하회
고순도 EO 생산 확대로 MEG 업황 헤지
올해/내년, NEO-II/KBD 프로젝트의 순차적 가동 전망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
삼성엔지니어링은 1분기 영업이익이 17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6% 늘었다고 공시했다. 전기 대비해서도 63.4% 증가한 수치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0% 늘어난 1136억 원으로 집계됐다.
멕시코, 말레이시아 현장 등 대형 화공 프로젝트의 매출이 본격 반영되면서 실적이 상승했다는 게 삼성엔지니어링의 설명이다.
승용차(+190.0%) 수출은 호조였지만, 화공품(12.2%), 자동차부품(4.5%) 등이 둔화된 영향이다. 다만 지난해 하락 폭은 0.01%로 소폭에 그쳤다.
위안화 수출 비중은 1.98%에서 2.02%로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입 결제대금의 통화별 비중은 △미국 달러 80.1% △원화 6.5% △유로화 5.9% △엔화 5.1% △위안화 1.5%였다. 5개 통화의 결제비중이 전체 수입의 99.2%를...
서울대 소프트파운드리연구소는 재료, 전기·전자, 기계 항공, 화공, 의약학, 화학, 생명공학, 인문학, 사회학 등 여러 분야의 융합기술을 통해 미래지향적 패러다임에 맞는 공정과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기관이다.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큐리옥스와 서울대 연구진은 세포가 체내에서 노출되는 환경을 모사해 3차원 생체모사체의 제작을 가속화하는 미세 유체 시스템을...
7% 증가한 수치다. 주로 반도체, 화공품, 석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으며 동남아, 중국, 미국 등 주요 지역으로의 수출 증가가 지속됐다.
동 기준 수입은 전년 같은 달 대비 25.2% 증가한 530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에너지류 제외 시 전년 동월 대비 16.4%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원자재, 자본재 및 소비재 수입이 각각 36.7%, 14.1%, 14.7% 늘었다.
법무법인 지평 최현민 고문, 덴톤스 리 법률사무소 전운배 고문, 법무법인 솔 이금로 대표변호사,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강정원 교수는 사외이사에 재선임했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조운행 재단법인 종합금융장학회 이사가 선임됐다. 조 신임 사외이사는 1961년생으로 우리은행 기관고객본부 부행장, 영업지원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조 이사는 최현민 사외이사와...
원자재 주요 수입국 의존도가 높은 식품(50.0%)·섬유(44.4%)·금속(43.8%)·화공(42.9%)업계의 중소기업들은 수급과 생산의 어려움이 기업 생존 위기로 이어질 가능성도 대두된다.
기업들은 이런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자금 지원이 가장 시급하다고 보고 있다. 실제 이번 조사에서도 원부자재 구입과 재고 확보를 위한 정책자금(32.3%), 생산설비 확충을 위한...
중국의 국영 석유 대기업 시노펙(중국석유화공그룹) 자회사인 유니펙이 미국에서 LNG(천연가스)선 3척 이상을 사들여 오는 6월까지 유럽에 도착하는 조건으로 되팔았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는 유럽 국가들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주요 공급국인 러시아로부터 천연가스 수입을 줄이기로 했기 때문이다. 유럽연합(EU)은 올해 말까지 러시아산 천연가스...
6% 증가한 수치다. 품목별로는 반도체ㆍ화공품ㆍ석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지역별로는 동남아, 중국, EU 등 주요 지역으로의 수출 증가가 지속됐다.
통관기준 2022년 1월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35.3% 증가한 601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에너지류 제외시 전년동월대비 15.8%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원자재, 자본재 및 소비재 수입이 각각 67.4%, 6.8%, 17.2%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