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은 강경남(30ㆍ우리투자증권), 2011년 챔피언은 홍순상(32ㆍSK텔레콤), 2012년은 김대현(25ㆍ하이트진로), 지난해는 김도훈(25ㆍ신한금융그룹)이 우승컵을 차지했다.
한편 이 대회는 22일부터 25일까지 88CC에서 열리며, 총상금 8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규모로 열린다.
홍순상(33ㆍSK텔레콤)은 “프로 선수이기 때문에 대회장에서 경기에 임하고는 있지만 이곳에 있는 모든 선수들의 관심과 걱정은 이번 사고에 쏠려 있다. 부모님, 가족, 형제 같은 분들이라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프다. 끝까지 희망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모두 가족의 품으로 무사하게 돌아오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홍순상 던롭 대표는 “뛰어난 기량을 가진 많은 선수들이 우리 볼의 성능을 인정하고 선택했다는 사실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던롭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DunlopSportsKorea)을 통해 이번에 계약한 선수에게 축하 메지시를 댓글로 남긴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선수들의 사용구인 스릭슨 Z...
반면 올 시즌 코리안투어 대상 포인트상금랭킹 1위 류현우(32), 해피니스 광주은행 오픈 챔피언 강경남(30ㆍ우리투자증권), 솔라시도 파인비치 오픈 챔피언 홍순상(32ㆍSK텔레콤) 등은 해외파에 맞설 대표적 국내파다.
배상문은 김경태, 홍순상과 조를 이뤄 1라운드(26일)부터 치열한 샷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홍순상(32ㆍSK텔레콤ㆍ사진)이 KPGA 코리안투어 솔라시도 파인비치오픈(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홍순상은 8일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파인ㆍ비치 코스(파72ㆍ735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경기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공식연습일 때 샷...
그밖에도 김도훈(24ㆍ5위), 강욱순(47ㆍ타이틀리스트ㆍ6위), 김태훈(28ㆍ7위), 김기환(22ㆍCJ오쇼핑·8위), 홍순상(32ㆍSK텔레콤·9위), 박도규(43ㆍ테일러메이드ㆍ10위) 등 상금순위 상위랭커가 대부분 출전, 진정한 국내 최강자를 가리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올 시즌 JGTO투어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 닛신 컵누들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랭킹 3위에 올라 있는...
김대섭(32ㆍ우리투자증권)과 강욱순(47ㆍ타이틀리스트), 박상현(30ㆍ메리츠금융그룹), 홍순상(32ㆍSK텔레콤) 등도 우승을 노리고 있다.
대회가 열리는 보성CC는 웅장한 산과 계곡, 호수로 구성돼 있다. KPGA 코리안투어 대회는 처음이다. 한편 이 대회는 J골프를 통해 전 라운드 생방송 된다.
박인비(25·KB금융), 홍순상(32·SK텔레콤), 김하늘(25·KT) 등 스타플레이어를 TV CF에 등장시키는 등 타이틀리스트를 겨냥한 공격적인 골프공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스릭슨은 박인비의 승승장구로 재미를 톡톡히 봤다. 박인비는 4월에 열린 노스 텍사스 슛아웃 우승까지 스릭슨 모자를 쓰고 출전했기 때문이다. 시즌 4승 중 3승을 스릭슨 모자를 쓰고 우승한...
이번 버디캠페인에는 김세영(미래에셋), 이민영2(LIG손해보험), 배희경(호반건설), 박현진2(고려신용정보), 김다나(넵스), 김초이(요진건설), 최혜정2, 김대현(하이트) 등 프로 선수들과 김다빈 아마추어 선수가 새롭게 동참했다.
홍순상, 남영우, 위창수, 박상현, 배상문, 김대현 등은 홍보대사다.
2003년, 2005년, 2008년 등 3번의 우승 경험이 있다. 최경주는 대회 전 주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48위에 오르며 샷 감각을 조율했다.
김대섭(32)과 강경남(30ㆍ이상 우리투자증권), 박상현(30ㆍ메리츠금융그룹), 이상희(21ㆍ호반건설), 홍순상(32ㆍSK텔레콤) 등도 우승을 노린다.
김경태(27·신한금융그룹)는 6언더파 282타로 홍순상(32·SK텔레콤), 김기환(22·CJ오쇼핑) 등과 함께 공동 11위에 랭크됐다.
양용은(41·KB금융그룹)은 이븐파 288타로 공동 49위에 머물렀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배상문(27·캘러웨이)은 예선에서 탈락했다.
김형성은 경기후 유럽선수들과의 실력차이에 대해 피력했다. 그는 "유럽 선수들은 하나의...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형성(33·현대하이스코)이 7언더파 281타로 공동 6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김경태(27·신한금융그룹)는 6언더파 282타로 홍순상(32·SK텔레콤), 김기환(22·CJ오쇼핑) 등과 함께 공동 11위에 랭크됐다.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양용은(41·KB금융그룹)은 이븐파 288타, 공동 49위에 올랐다.
국내 대표선수인 강경남(30·우리금융), 박상현(30·메리츠금융), 홍순상(31·SK텔레콤) 등의 활약도 주목된다. 여기에 ‘베테랑’ 모중경(40·현대스위스)의 활약도 주목된다.
◇스타급 해외파 선수 불참, 흥행 적신호?=해마다 스타급 선수들이 국내를 찾아 골프팬들을 설레게 했지만 올해는 실망스럽다.‘유럽의 장타자’ 알바로 키로스(스페인)가 최근 불참을...
미남 골퍼 홍순상(31)과 SK텔레콤과 2년간 메인스폰서 후원을 재계약했다.
SK텔레콤은 6일 2007년 1월부터 SK텔레콤의 메인스폰서 선수로 활약한 홍순상과 재계약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후원 계약 규모는 밝히지 않기로 했다.
홍순상은 지난 후원 계약 기간 동안 2011년 스바루클래식과 먼싱웨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KPGA 대상을 차지했다.
현재 미국에서...
홍순상(30·SK텔레콤)과 박상현(29·메리츠금융)을 필두로 한 패션 경쟁은 샷 대결 못지않게 흥미를 자아냈다. 이들의 공통점은 타이트하고 슬림한 셔츠와 바지의 매치다.
특히 과거 어두운 계열이나 무늬없는 의상을 선호하던 남자선수들도 화려한 색상과 체크무늬 바지로 톡톡 튀는 코디를 완성했다.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인상을 받은 김민휘(20·신한금융)...
세마스포츠마케팅은 박세리 최나연 신지애 홍순상 등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다. 김시우는 “Q스쿨도 통과하고 이제 PGA의 문 앞에 섰으니 부족한 점들을 보완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박세리, 신지애 누나들처럼 세계적인 스타가 되고 싶다. 또 PGA 마스터즈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꼭 이루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시우는 PGA 신인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김대현(24·하이트)과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은 홍순상(31·SK텔레콤), 김민휘(20·신한금융그룹) 는 미국, 일본 등 퀄리파잉스쿨에 참가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상금왕외에 대상 부문을 노리는 선수들의 경쟁도 관전포인트다. 올시즌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이상희(20·호반건설)가 대상 포인트 295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국내에서 뛰고 있는 홍순상(30ㆍSK텔레콤)이 지난 2010년 12월 골프가 뜻대로 되지 않자 무작정 최경주가 있는 미국으로 떠났다. 후배의 용기를 높이 산 최경주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2달 여간 물심양면으로 그를 도왔다. 현재 홍순상은 최경주와 함께 그의 재단에서 함께 나눔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한 타차로 준우승에 머문 배상문(26ㆍ캘러웨이)과...
국내에서 뛰고 있는 홍순상(30ㆍSK텔레콤)이 지난 2010년 12월 골프가 뜻대로 되지 않자 무작정 최경주가 있는 미국으로 떠났다. 후배의 용기를 높이 산 최경주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2달 여간 물심양면으로 그를 도왔다. 현재 홍순상은 최경주와 함께 그의 재단에서 함께 나눔을 이어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한 타차로 준우승에 머문 배상문(26ㆍ캘러웨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