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뷰티족과 코로나19 영향으로 홈케어족이 늘면서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올해 상반기 ‘미용 소품’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35%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올 상반기 가장 비약적으로 성장한 상품군은 ‘괄사’다. 얼굴이나 두피, 목, 다리 등 신체 곳곳을 지압하고 마사지할 수 있는 괄사는 붓기 제거와 혈액 순환, 피로 회복 등에 도움을 주는 도구다....
우선 메타약품은 코로나19 이후 큰 성장세를 보이는 홈케어 뷰티기기 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병원용 리프팅 시술 장비와 같은 원리의 하이푸(HIFU, 고강도집속초음파) 홈케어 기기를 개발중이며, 3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미용 성형용 리프팅 실 공장 설립을 완료하고 하반기에 자체 생산 제품의 품목허가를 완료해 수익성을 높이고 영업조직을 강화해...
1층에 마련된 ‘뷰티 존에서는 고객이 증강현실(AR) 필터가 설치된 디지털 기기를 통해 3D 시뮬레이션으로 메이크업을 테스트해볼 수 있다. 실제 디지털 기기에 원하는 화장품을 선택하면 화장 이후 변화된 얼굴을 미리 볼 수 있다. 2층에 있는 ‘디지털 플레이그라운드’에는 아동형 피팅룸이 마련됐을 뿐만 아니라 체험형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옷 입기를 기다리는...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 소식에 스킨케어와 스타일링을 간편하게 해결해주는 ‘뷰티 가전’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인기 상품은 LG전자에서 출시한 피부 관리 기기인 ‘프라엘’시리즈로 ‘프라엘 인센티브 멀티케어(80만 원대)’, ‘프라엘 에센셜 부스터(40만 원대)’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오프라인과 온라인 전 채널에서 큰 인기를 얻고...
홈쇼핑 업체들도 부랴부랴 뷰티 방송을 긴급 편성하느라 바쁩니다. GS샵은 자사몰을 통해 24일까지 최대 20억 원 규모의 ‘헤어·미용 기기 연합전’을 열어 250여 종의 상품을 최대 55% 할인해 고객몰이에 나섭니다.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뷰(VU)’구매 고객에는 ‘뷰 에코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네요. 홈앤쇼핑은 17일 오후 지엘리 쿠션 방송이 예정됐고, 쿠팡...
롯데온은 지난 12일 뷰티 전문관인 ‘온앤더뷰티(ON AND THE BEAUTY)’를 론칭하고, GS샵은 종합몰을 통해 이달 24일까지 ‘헤어·미용 기기 연합전’을 연다. 아모레퍼시픽은 새 브랜드 ‘롱테이크’를 론칭하고, LG생활건강은 이자녹스의 ‘LXNEW 비타멜라 크림’을 출시하면서 신제품 효과를 노린다.
잇츠스킨과 메이블린 뉴욕은 각각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과...
유한양행은 글로벌 홈케어 디바이스 ‘피니싱터치 플로리스(Finishing Touch Flawless, 이하 플로리스)’를 론칭하고 미용기기 시장에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플로리스는 일상적인 뷰티 고민에 간편하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로 2017년 론칭 이후 북미 소비자와 뷰티 에디터에게서 꾸준히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모기...
탈모, 리프팅 등 뷰티미용성형시장 대표 선두주자인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전문성 결합으로 고객 진단부터, 시술/수술, 데이터 분석, 개인별 맞춤형 코스메슈티컬, 홈 케어 기기 추천 등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구독 플랫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테크랩스는 소셜 플랫폼 기능 강화, 국내 1위 운세 앱 '점신'의 글로벌 버전...
이 중 코로나19 사태 이후 피부관리숍을 가는 대신 직접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홈뷰티기기 시장의 경우 코로나 발발 이전인 2019년 36조 원에서 지난해 41조 원(코트라, 한국은행 등 집계)으로 커졌다.
뷰티테크 기술의 핵심은 맞춤화, 개인화다. 공장에서 대량생산으로 찍어내기보다는 세분화하는 소비자 취향에 따라 개인 맞춤화된 뷰티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
LG전자는 20일부터 전국 20여 곳의 LG 베스트샵과 B2B(기업 간 거래) 의료기기 전문점에서 LG 메디페인을 판매한다. 출하 가는 199만 원이다.
LG전자 오상준 홈뷰티사업담당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가정용 의료기기 분야의 전문 역량을 고도화하며 고객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방용품, 홈 데코용품 등 선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대별로는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1만~10만 원대 제품이 전체 구매 고객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20만 원 이상의 고가 제품 구매 고객도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는데 품목은 옷, 가방부터 필름 카메라, 뷰티 기기 등으로 다양했다. 특히 2020년 최고가 선물이 100만 원대 여성 가방이었던 것과...
G마켓 렌탈 가능 품목도 2년 전 대비 30종 늘었으며 펫드라이룸과 같은 반려동물 관련기기를 비롯해 타이어, 식물재배기 등도 구독경제 시장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생수 시장은 가장 빠른 속도로 구독자수를 늘린 시장 중 하나다. 생수업계가 무거운 생수를 들고 나르기 번거로운 점을 적극 알린 결과다. 실제로 지난해 초 생수 구독서비스를 이용하는 삼다수앱의...
메타케어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탈모, 리프팅 등 뷰티미용성형시장 대표 분야에서 선두에 자리 잡은 두 회사의 연구개발 및 마케팅 시너지를 통해 동반성장 및 메타랩스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진행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메타케어가 투자를 단행한 리팅랩스는 2019년 11월 설립돼 인공지능, 빅데이터, 딥러닝 등 최신 IT 기술을 의료분야와 융합한...
2019년 처음 출시한 캡슐형 수제맥주제조기 ‘홈브루’, 뷰티ㆍ의료기기 ‘프라엘’, 무빙스탠드 ‘스탠바이미’, 신개념 식물재배기 ‘틔운’이 그 주인공이다. 이어 신발 관리기인 ‘슈스타일러’ 출시 소식도 알려지면서 의류관리기 스타일러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매년 연구개발에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 그중 H...
홈뷰티존에는 메디헤어(탈모 치료 의료기기), 아이케어(눈가 피부 집중관리), 인텐시브 멀티케어(올인원 복합 탄력관리), 워시팝(얼굴 전용 초음파클렌저), 바디스파(바디 전용 초음파클렌저) 등 LG 프라엘 라인업이 전시됐다.
LG전자는 KES 혁신상(KES Innovation Awards) 수상작들을 특별관에 별도 전시한다. 스마트홈 부문 혁신상을 받은 스탠바이미를 비롯...
보습까지 기기 하나로 모두 관리하는 제품이다. 특히 소노포레시스 기술을 새롭게 적용해 기존 갈바닉 이온 방식의 제품 대비 화장품 흡수를 촉진하는 성능도 높였다.
LG전자는 11일 온라인브랜드샵에서 LG 프라엘 신제품 2종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LG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와 에센셜 부스터의 출하가는 각각 79만9000원, 39만9000원이다.
LG전자 오상준 홈뷰티사...
LG전자는 LG 프라엘을 통해 가정용 미용기기에서 전문 의료기기까지 다양한 고객 수요에 맞춰 폭넓은 홈뷰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 김선형 한국HE마케팅담당은 “최고급 호텔을 찾는 고객을 위한 체험 마케팅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LG 프라엘의 차별화된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집에서 뷰티 디바이스'를 사용한다고 답한 이는 14%에 달했다. 피부과 방문(10%), 피부관리실 방문(6%) 등보다 높았다.
관련 시장도 지속 성장 중이다. LG경제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홈 뷰티기기 시장 규모는 2013년 800억 원에서 2018년 5000억 원 규모로 커졌다. 2022년에는 1조6000억 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투자는 리팅랩스가 주도하고 있는 △3D 안면 인식 장비를 통해 환자를 진단 △시술/수술을 진행한 후 AI를 통해 시술 데이터 분석 △개인 맞춤형 홈 케어 기기 및 코스메틱 제품 제안 △보완 시술/수술 진행까지 이어지는 테크 기반의 구독 경제형 개인 맞춤 메디컬 서비스 사업과 연계된 기업 및 기업의 대표, 회장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형태다.
리팅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