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며 2017 시즌 3승을 달성한 김하늘(30ㆍ하이트)과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3관왕의 주인공 이보미(30ㆍ혼마)도 출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27ㆍPNS)도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양희영은 LPGA투어 통산 3승 중 2승(2015년, 2017년)을 이 대회에서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4일 내내 60대 타수를...
일본 언론도 ‘불굴의 골퍼’로 이민영을 소개하고 있다.
신지애(29·스리본드)는 이날 올 시즌 평균 70.2920타로 JLPGA투어 최저 평균타수상을 받았다.
3년만에 한국선수를 제치고 상금왕에 스즈키는 오른 올해의 선수, 베스트 샷, 더 퀸스 특별상 등 4관왕을 차지했다. 2015년, 2016년은 이보미(29·혼마)가 상금왕에 올랐다.
JLPGA투어 38개 대회 중에서 김하늘(29·하이트진로)이 3승, 신지애(29·스리본드)와 이민영이 각 2승씩을 거둔 것을 비롯해 전미정(35·진로재팬), 안선주(30·요넥스), 강수연(41), 김해림(26·롯데), 이보미(29·혼마), 이지희(38)가 1승씩 올렸다.
일본에서 한해 동안 한국선수 13명이 벌어들인 상금은 8억1802만4906엔(약 79억2919만7216원)이다.
(25·혼마), 이형준, 강경남(34.남해건설), 김홍택(24·AB&I), 서형석(20·신한금융그룹), 리차드 리(27·한국명 이태훈), 이지훈(31·JDX멀티스포츠), 황인춘(43), 최고웅(30)
최진호(33·현대제철)가 2년 연속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했다. 이는 2002년과 2003년 대상을 수상한 최경주(47.SKtelecom)에 이어 14년만의 대상 2연패다.
최진호는 내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JLPGA투어 38개 대회 중에서 김하늘(29·하이트진로)이 3승, 신지애(29·스리본드)와 이민영이 각 2승씩을 거둔 것을 비롯해 전미정(35·진로재팬), 안선주(30·요넥스), 강수연(41), 김해림(26·롯데), 이보미(29·혼마), 이지희(38)가 1승씩 올렸다.
일본에서 한해 동안 한국선수 13명이 벌어들인 상금은 8억1802만4906엔(약 79억2919만7216원)이다....
우승은 유사쿠에게 돌아갔다. 전반 9개홀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를 골라낸 유사쿠는 후반들어 2타를 더 줄여 합계 15언더파 265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유사쿠는 우승상금 4000만원을 획득했다.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이 3언더파 277타로 단독 11위, 황중곤(25·혼마)은 2언더파 278타로 단독 12위로 밀려났다.
올 시즌 후지산케이클래식 우승한 류현우는 이날 전반에 보기없이 버디만 2개 골라냈으나 후반들어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으며 더 이상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다.
황중곤(25·혼마)이 4언더파 206타로 공동 6위,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이 3언더파 207타로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와 함께 공동 9위에 올랐다.
2015, 2016년 상금왕 이보미(29ㆍ혼마)는 4언더파 284타로 공동 9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한국은 신지애와 이민영이 각각 2승씩을 올리는 등 모두 9명이 총 13승을 올렸다.
한국은 2014년 안선주, 2015, 2106년 이보미에 이어 올해도 김하늘에게 기대를 걸었으나 김하늘이 국내 대회에 출전하느라 기회를 잃었다.
이정은은 전관왕을 3차례 차지한 신지애(29·스리본드)를 비롯해 서희경(27), 이보미(29·혼마), 김효주(22·롯데), 전인지(23)에 이어 전관왕에 오른 다섯 번째 선수가 됐다.
지난해 우승없이 지난해 신인왕을 받았던 이정은은 올 시즌 27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본선에 올랐고, 톱10에 20회 올랐다.
이정은은 시즌 상금을 11억4905만원을 획득해 지난해...
신지애(29·스리본드)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내리 3년 동안 4관왕을 차지했고 2009년 서희경(31), 2010년 이보미(29·혼마), 그리고 2014년 김효주(22·롯데), 2015년 전인지(23)가 각각 전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이정은의 합류로 전관왕은 6명으로 늘어난다.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도 전관왕에 오르지 못한 선수는 박성현이다. 지난해 7승을 차지하며...
이정은6가 신지애(29·스리본드), 서희경(31), 이보미(29·혼마), 김효주(22·롯데), 전인지(23)에 이어 역대 여섯 번째로 ‘전관왕’의 자리에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정은6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소감이나 기분을 말하기는 이르다고 생각한다. 이번 대회가 끝나고 확정이 된다면 그때야 내 기분을 실감할 수 있을 듯하다”며 “사실 시즌 초 세웠던...
2009년 서희경(27), 2010년 이보미(29·혼마), 그리고 2014년 김효주(22·롯데), 2015년 전인지(23)가 각각 전관왕에 올랐다.
지난달 29일 상금왕, 그리고 지난 5일 다승왕을 차례로 확정했다. 일주일에 한개씩 타이틀을 손에 넣은 이정은은 오는 12일 평균타수 1위를 확정한다.
올 시즌 26개 대회에 출전해 모둔 본선에 오른 이정은은 지난주까지 드라이버...
이승현은 지난해 10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혼마골프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이후 1년만에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정상에 올랐다.
이승현은 5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에서 열린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쳐 공동 2위그룹을 무려 9타차로 제치고...
그동안 일본에서 활약 중인 이보미(29·혼마)를 비롯해 장하나(25·비씨카드), 김효주(22·롯데), 이승현, 전인지(23) 등 이 정상에 올랐다.
지난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22·하이트진로)은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고진영은 “우승한 좋은 기운으로 메이저대회를 치를 수 있어 정말...
‘보미짱’ 이보미(29·혼마)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한지 7년 만에 정회원증을 받았다.
지난 2011년 JLPGA투어 Q스쿨을 합격한 이보미는 지난 5일 일본의 신세대 스타 하타오카 나사와 함께 회원증을 수령했다.
이렇게 정식회원증을 늦게 받은 것은 JLPGA가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Q스쿨을 통하지 않고서는 정식 회원이 될 수...
한국선수는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황중곤(25·혼마)을 비롯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승혁(31),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최진호(33·현대제철), 2위 이정환(26·PXG), 3위 이형준(25.JDX멀티스포츠)이 CJ컵 출전권을 받았다.
오는 19일 제주도 클럽나인브릿지에서 개막하는 CJ컵은 PGA투어 2017-18 ‘아시안 스윙’3번째로 열리는 대회다. 세이프웨이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