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지긋지긋한 징크스는 박인비(KB금융그룹)도, 이보미(이상 28ㆍ혼마골프)도 풀지 못했다.
2009년 신지애(28ㆍ스리본드)의 준우승을 시작으로 2010년엔 박인비가 준우승에 머물렀고, 2011년엔 이지희(37), 2012년엔 전미정(34ㆍ진로재팬), 지난해엔 이보미, 그리고 올 시즌은 안선주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이케다 유타(일본) 13언더파 271타
공동 2위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 10언더파 274타
8위 왕정훈(21) 6언더파 278타
공동 20위 조민규(28) 3언더파 281타
공동 23위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 박상현(33ㆍ동아제약), 최호성(43) 2언더파 282타
공동 28위 이상희(24) 1언더파 283타
공동 35위 김승혁(30), 황중곤(24ㆍ혼마골프) 이븐파 284타
공동 55위...
한 달 만에 JLPGA 투어에 복귀한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버디 2개, 보기 1개로 한 타를 줄여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와타나베 아야카, 하라 에리나(이상 일본)와 공동 4위를 차지했다.
배희경(24)과 황아름(29)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배희경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3개로 2타를 줄여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아즈키 아이, 마쓰모리 아야카(이상 일본)와...
만약 안선주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시즌 첫 우승이자 한국 선수 시즌 4번째 우승이다. 또 이번 대회 한국인 첫 우승자가 된다.
2라운드까지 공동 3위였던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전반 9홀을 이븐파로 마쳤다. 와카바야시 마이코, 오야마 시호(이상 일본)와 한 조를 이룬 이보미는 전반 9홀을 전부 파에 그치며 좀처럼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현재 세계랭킹은 20위로 한국 선수 올림픽 랭킹은 박인비(28ㆍKB금융그룹ㆍ2위), 김세영(23ㆍ미래에셋ㆍ5위),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ㆍ6위), 장하나(24ㆍ비씨카드ㆍ8위), 양희영(27ㆍPNSㆍ9위),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ㆍ11위), 김효주(21ㆍ롯데ㆍ13위), 이보미(28ㆍ혼마골프ㆍ15위), 박성현(23ㆍ넵스ㆍ19위)에 이어 10위다.
단독 선두 노무라도 한 타를 줄였다....
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에서 14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안선주(29)와 이보미(28ㆍ혼마골프), 황아름(29)이 주인공이다.
안선주는 23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쳐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 류...
(21)은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 9위에 올랐고, 조민규(28)와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은 나란히 4언더파 209타를 쳐 공동 13위를 마크했다. 최호성(43)은 3언더파 210타로 공동 20위, 황중곤(24ㆍ혼마골프)과 김승혁(30)은 이븐파 213타로 공동 42위, 박상현(33ㆍ동아제약)은 1오버파 214타로 공동 53위, 장익제(43)는 2오버파 215타로 공동 62위를 자리했다.
한 달 만에 JLPGA 투어에 복귀한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와카바야시 마이코, 하라 에리나(이상 일본)와 함께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황아름(29)은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스즈키 아이, 오모테 준코(이상 일본)와 함께 공동 7위에 자리했다....
한 달 만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복귀한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시즌 두 번째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이보미는 23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린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홀아웃, 역전 우승...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구마모토 지진 피해지(자) 돕기 자선 사인회에 동참했다.
이보미는 22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린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1라운드를 마친 뒤 이 대회 출전 선수들과 함께 자선 사인회에 참가했다.
구마모토 패해지...
한 달 만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복귀한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2라운드에서 우에다 모모코, 가시와바라 아스카(이상 일본)와 플레이를 함께한다.
이보미는 23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리는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이들과 같은...
이로써 류는 이보미(28ㆍ혼마골프), 황아름(29) 등 2위 그룹을 2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서 통산 4번째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류는 올 시즌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 8위, 상금순위 9위(1635만엔ㆍ약 1억7000만엔)에 올라 있다.
후지타 히카리, 와타나베 아야카(이상 일본)와 같은 조 플레이를 펼친 이보미는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였다....
올 시즌도 5개 대회에 출전해 두 차례 컷 탈락했을 뿐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황아름 외에도 배희경(24), 강여진(34), 이 에스더(30ㆍSBJ은행), 김나리(31), 이나리(28ㆍ골프5), 안선주(29), 이보미(28ㆍ혼마골프) 등이 출전 2002년 고(故) 구옥희 이후 14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김하늘(하이트진로)과 신지애(이상 28ㆍ스리본드)는 결장했다.
아직 부족한 게 너무 많아요. 노력은 하고 있지만 운동신경이 너무 없는 것 같아서 하나씩 배운다는 자세로 경기에 임해 좋은 선수가 되고 싶어요”라며 겸손한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그랑프리골프, 니켄트골프, 미즈노, 볼빅, 에코골프, 혼마골프, LTC 트레이닝 아카데미가 후원사로 나섰다.
김하늘은 올 시즌 JLPGA 투어 5개 대회에 출전해 악사 레이디스 우승 포함 톱10에 4차례 진입, 88년생 동갑내기 이보미(혼마골프), 신지애(스리본드)와 함께 올 시즌 JLPGA 투어 트로이카 체제를 구축했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새 여왕을 노리는 고진영(21·넵스)과 이정민(24·비씨카드)도 이 대회와 각별한 인연이 있다. 고진영은 지난 2007년(19회)...
8번홀은 좌우측 OB를 제외하고 특별한 장애물이 없다. 티샷은 중앙보다 약간 좌측을 보고 공략해야 하며, 오르막 홀이기 때문에 장타력이 있는 골퍼에게 유리하다.
한편 이번 대회는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그랑프리골프, 니켄트골프, 미즈노, 볼빅, 에코골프, 혼마골프, LTC 트레이닝 아카데미가 후원사로 나섰다.
됐다”며 “28년 동안 많은 스타를 배출하면서 명실공이 서울시 최고 권위 대회로 성장했다. 실력파 경기위원들과 코치진, 그리고 빼어난 대회 코스가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그랑프리골프, 니켄트골프, 미즈노, 볼빅, 에코골프, 혼마골프, LTC 트레이닝 아카데미가 후원사로 나섰다.
박재범(34), 왕정훈(21), 조민규(28), 장익제(43), 최호성(43)은 각각 이븐파를 쳐 공동 28위, 황중곤(24ㆍ혼마골프)과 허석호(43)는 1오버파로 공동 46위, 이상희(24)와 장이근(23)은 2오버파로 공동 6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 3ㆍ4라운드 본선을 위해서는 공동 60위 이내 성적을 내야하며, 우승상금은 3000만원(약 3억원)이다.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장타자 와타나베 아야카(일본)와 같은 조 맞대결을 펼친다.
이보미는 22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리는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1라운드에서 와타나베, 후지타 히카리(이상 일본)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