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현재 글로벌 임상 1b상을 진행 중인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PHI-101’ 등의 조기 상용화를 위한 파트너십과 기타 희귀질환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기술이전 기회도 발굴할 예정이다.
김규태 파로스아이바이오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 겸 호주법인 공동대표는 “다국적 기업 및 유럽 지역 상업화 기반의 중견기업 등과 폭넓게 교류할 기회인 만큼, 기술이전...
아이진은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에 제출한 코로나19 예방 mRNA 다가백신 ‘EG-COVII(이지-코브투)’의 1/2a상 임상시험계획(IND)가 승인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코로나19 부스터 접종 여부 및 접종 횟수와 관계없이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접종한 건강한 성인 임상 참여자를 대상으로 EG-COVII 800㎍의 용량을 3주 간격으로 2회 투여하고 6개월의 관찰...
이번 임상은 호주 내 5개 임상시험기관에서 오픈라벨로 진행되며, 2상에선 권장 용량 확인 및 용량 증가에 따른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도록 설계됐다. 이후 용량 확장 연구단계(1b상)는 2상 권장용량에서 IKS014의 안전성, 약동학, 약력학 및 효능을 추가로 평가할 예정이다.
임상 결과는 2025년 하반기에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 중국 판권을...
제넥신은 인도네시아 파트너사인 KG Bio와 함께 2020년 8월 다국가 임상 3상 첫 환자 투약을 시작으로 한국을 비롯한 호주, 대만, 인도네시아 등 7개국에서 비투석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KG Bio가 올해 4월 발표한 중간결과에서 로슈의 미쎄라(Mircera®)와 비교한 환자의 헤모글로빈수치증가 반응률 측정 결과 1차평가지표를 만족했으며...
에이비엘바이오는 우수한 이중항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세대 이중항체 ADC 개발에 힘쓸 예정”이라 말했다.
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7개 이상의 파이프라인에 대한 글로벌 임상을 미국, 중국, 호주 및 한국을 포함한 14개 이상의 국가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러 비임상 파이프라인을 지속 연구 개발하고 있다.
올리패스가 만성 관절염 통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2a상 평가가 진행되고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국내 특허 취득은 미국, 일본, 호주, 중국 등에 이어 11 번째에 해당된다. 현재 유럽, 인도, 브라질, 캐나다 등의 국가에서 OLP-1002에 대한 물질 특허 심사가 진행되고 있어 계속해서 특허...
한국과 호주 임상을 동시 추진함으로써 다양한 인종에 대한 퀄리티 높은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내 기업 중에서 타인의 세포를 이용하는 동종(Allogeneic) CAR-NK 세포치료제 최초의 인체 투여 임상시험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C셀 제임스박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HER2 타깃...
허가받으면 제넥신이 개발한 신약후보물질 중 처음으로 상업화에 성공하게 되는 사례로, 이후 한국과 호주 및 아시아 5개국에서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또한, 투석 중인 만성신부전환자 대상 유럽 및 아시아 11개국 임상시험계획(IND) 신청도 진행 중이다.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은 중국에서 임상 3상을 마무리 중이며 1~2년 내 중국 출시가 목표다.
또한...
안전성에서도 임상 기간 중 각 투여군의 이상반응 비교 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며, 면역원성 또한 스텔라라 투여 유지군과 CT-P43 교체 투여군에서 유사해 스텔라라에서 CT-P43으로 교체 투여에 대한 유효성, 안전성 및 면역원성 유사성을 모두 확인했다.
셀트리온은 올해 국내를 비롯해 미국, 유럽, 캐나다, 호주 등 주요 국가에 판상형 건선...
안전성은 임상기간 중 각각 투여군의 이상반응 비교 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며, 면역원성도 스텔라라 투여 유지군과 CT-P43 교체 투여군에서 유사했다.
셀트리온은 올해 국내를 비롯해 미국, 유럽, 캐나다, 호주 등 주요 국가에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스텔라라가 보유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CT-P43의...
아시아태평양 간담췌학회는 2006년 간담췌외과학의 학문 및 임상적 발전과 환자 관리 향상을 위해 설립됐다. 세계간담췌학회와 연계돼 전 세계 간담췌학문 분야에서 아시아태평양을 대표하고 있다.
조직위에 따르면 한국(부산)을 포함해 호주(애들레이드),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3개국이 2027년 학술대회 유치를 위해 올해 5월 유치 의향서와 제안서를 제출했다....
회사측은 이번 캐나다 및 싱가포르 특허등록 결정이 한국, 일본, 호주에 이은 것으로, 의약품 시장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캐나다를 비롯해 글로벌 사업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LS-3021’은 코오롱생명과학이 개발중인 고형암 치료제로, 유전자편집을 통해 암세포 선택성을 높인 백시니아 바이러스(Vaccinia virus) 기반 종양살상...
호주 임상 1/2a상은 코로나19 부스터 접종 여부 및 접종 횟수와 관계없이 현재 시판 중인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접종한 건강한 성인 임상 참여자들에게 EG-COVII를 3주 간격 2회 투여 후 6개월의 관찰 기간을 거쳐 안전성과 내약성 및 면역원성을 평가한다. 1상은 10명, 2a상은 30명의 임상 참여자를 대상으로 ‘EG-COVID(이지-코비드)’ 및 ‘EG-COVARo(이지-코바로)...
신상현 삼성서울병원 간담췌외과 교수, 정혜정 임상강사 연구팀은 2009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10년간, 췌장 두부에 생긴 암으로 췌십이지장 절제 수술을 받은 환자 666명을 분석한 결과 ‘체력 조건이 뒷받침된다면 나이 때문에 수술을 배제할 이유가 없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호주외과학회지 최근호에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췌장암은 치료가...
주요 파이프라인인 PHI-101의 다국적 임상 시험을 호주에서 진행 중이다. 글로벌 임상 신뢰도가 높은 호주에서 1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후 미국 등으로 임상 지역을 확장해 2상을 진행 및 글로벌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5월엔 우수한 신약 개발 이니셔티브를 갖춘 시드니대학교와 신약 개발 공동 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김규태...
이번 회의는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속한 14개의 국가 연구기관과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행사 첫날에는 각국의 야생동물 질병 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현안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에는 야생동물 질병의 국제적 확산에 대한 심각성을 공감하고, 국가 간 연대와 공동 대응을 위해 정책원탁회의 운영 방안 및...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이 호주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나이벡은 호주 CMAX 임상연구센터(CMAX Clinical Research)에서 진행된 폐섬유증 치료제 ‘NIPEP-PF(임상시험 코드명 NP-201, 이하 NP-201)’의 임상 1상을 완료해 최종결과 보고서를 수령했다고 설명했다.
임상 1상 진행 결과 NP-201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도 우수한...
것이 중요한데, 중독환자의 질환 특성을 고려하면 약물의 복약순응도 개선이 필수”라며 “한번의 주사로 1개월 장기간 약효를 유지가 가능하다면 삶의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벤티지랩은 IVL3004의 호주 임상1상을 올해 상반기에 승인 받았으며, 내년 건강한사람을 대상으로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한 결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GC셀은 이번 아이큐비아와의 계약을 통해 호주를 시작으로 HER2 타깃 CAR-NK 세포치료제 ‘AB-201’의 다국가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호주는 높은 수준의 의료인프라와 연구 수준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돼 임상시험을 수행하기에 유리한 환경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AB-201’은 HER2 과발현 유방암, 위암 등의 고형암을 표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