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산업은 ‘운정신도시 호반써밋(가칭)’ A2·A39블록 2개 단지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A2블록은 전용면적 59~84㎡형, 총 1110가구 규모이며 A39블록은 전용 59~99㎡형, 518가구 규모다. 운정3지구 뿐만 아니라 1·2지구와 교하지구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GTX A노선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한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A18블록)과 ‘파주운정...
이날 회의에는 아흐마드 알 사디 아람코 수석 부사장, 무티브 알 하비 아람코 코리아 대표이사, 반다르 알 오타이비 조달대표와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등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논의를 통해 사업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대한전선은 추진 중인 사우디 초고압케이블 생산 공장 건립에...
이번 공모전은 호반그룹과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며 첨단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지원과 혜택을 확대했다.
모집 분야는 △건설 신기술 △산업융합 △공통 및 기타 등 미래 신기술 전 분야에 해당한다.
공모전 참가는 오는 28일까지 호반혁신기술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호반그룹과 서울산업진흥원은 서류 검토, 대면 심사 등을...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다음 달 7일까지 2022년 하반기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건축 시공 △건축 공무 △토목 시공 △안전 관리 등으로 자격 요건은 해당 분야 관련 업무 유경험자이며 관련 전공자 및 자격증을 보유한 자다. 안전 관리 분야는 건설안전산업기사 또는 산업안전산업기사 취득 후 7~10년 이상 경력자만 지원할 수 있다.
채용은...
음성군은 그동안 인근 지역 대비 저평가됐지만, 음성 기업복합도시로 불리는 지역 최대 규모(200만3579㎡)의 ‘성본산업단지’ 개발과 함께 미니 신도시급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향후 음성군 일대에 총 50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경남 진주‧사천시 일대에는 항공우주산업 기반 조성이 한창이다. 국내 항공우주산업의 약 70%가 모여 있는 서부경남은 82만...
대우건설, 전담 부서 신설 검토호반건설, 자회사서 25곳 투자GS건설, 최근 벤치캐피탈 설립미래 위한 성장동력 확보 나서
최근 건설업계가 스타트업 발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일부 건설사들은 스타트업 투자를 위한 기업 주도형 벤처캐피탈(CVC)를 설립하기도 한다. 신기술 확보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인다.
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두 기관은 대주주인 호반산업이 보유지분 전량에 참여하는 등 유상증자에 성공하며 유의미한 재무구조 개선을 이뤘다고 평가하며 향후 해외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 등에 따른 수주 확대, 수익 증대를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강도 높은 경영정상화 과정과 호반그룹으로의 편입을 통해 회사의 재무건전성과 사업안정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이날 행사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나형균 대한전선 대표이사 등을 비롯해 공동투자사인 알-오자이미 그룹의 최고경영자(CEO) 모하마드 갈렙과 아람코 아시아코리아의 반다르 알-오타이비(Bandar F. Al-Otaibi) 전무, 사우디 대외무역총국(GAFT)의 만수르 알호와이티이 상무관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합작법인의 이름은 ‘사우디대한...
02-2258-5979
▲김태석 씨 별세, 김현곤(대원산업 대표이사)·상호(대원산업 부장)·정희·정순 씨 부친상, 정성환(시사저널 호남취재본부장) 씨 장인상, 정윤중(바이포엠스튜디오 최고운영책임자)·세영(군법무관) 씨 외조부상 = 24일, 전북 군산시 은파장례문화원 3호실, 발인 26일 오전 9시, 063-445-4444
▲나웅배(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 씨 별세...
건설업계는 2010년대 초중반부터 골프단을 운영해 온 호반건설과 요진건설산업, 대방건설, 동부건설, 대우산업개발, 한국토지신탁, 문영그룹 등 10개가 넘는 건설사에서 골프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골프 투어 무대에서 주도권을 지키기 위해 선수 영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골프용품 시장에 진출하는 건설사도 있다. 신세계건설은 2월 골프 자체 브랜드...
취임 이후 각종 위기를 넘기며 경영 능력을 인정받은 조 회장은 향후 항공산업을 재편할 ‘메가 캐리어(초대형 항공사)’ 출범에 집중할 전망이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조 회장은 오는 24일로 취임한 지 3년이 된다. 조 회장은 2019년 4월 8일 미국에서 별세한 부친 고(故) 조양호 회장의 뒤를 이어 같은 달 24일 한진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그룹 사령탑에 올랐다. 조...
실제로 2018년 호반산업은 위례신도시에 LH에서 공공택지를 매입해 위례호반써밋을 지었는데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민간임대 방식으로 바꿔 공급했다가 입주 9개월 만에 시세 수준의 분양가로 조기 분양을 통보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장(경인여대 교수)은 뉴스테이에 공공성을 더하기 위해선 의무 임대 기간을 기존 8년에서 더 늘려야...
GS건설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이자 미래형 청정 수산물 생산 기술로 주목받는 스마트양식 사업에 진출한다. 앞서 GS건설은 2020년 7월 부산광역시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 기장군에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를 2023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는 첨단 수처리 플랜트 건설 경험을 활용한 물 정화 및 순환시스템이...
호반건설은 2015년 당시 아시아나항공의 모회사인 금호산업 인수전에 단독 응찰했지만, 채권단의 거부로 인수에 실패한 바 있다. 업계에선 양대 항공사가 하나로 통합되는 상황이라 호반건설이 한진칼에 대한 지분 투자를 결심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말 기준 한진칼 주요 주주의 지분은 △조원태 회장과 특수관계인 20.79% △KCGI 17.27...
국순기 씨는 대한극장을 운영하는 세기상사의 사내이사를 지냈다. 그는 2017년 3월 이사로 취임한 뒤 31.82%의 지분을 상속받아 최대주주로 올랐으나, 지난해 2월 지분 26.92%를 우양산업개발에 매각하고 이사직에서 사임했다. 양사간 현재는 계열 분리된 상황이다.
한편, 이와 관련해 호반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고, 국순기 씨측은 취재에 응하지 않았다.
격려 물품은 호반건설, 호반산업 전국 49개 공사 현장을 비롯해 대한전선 당진공장, 호반호텔앤리조트 리솜리조트 등 전체 사업장의 노무자들에게 전달됐다. 특히 현장 경비업체 직원, 환경미화원, 외국인 근로자 등도 예외 없이 지원했다. 격려 물품은 라면, 즉석밥 등으로 총 5억 원 상당이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예방활동, 확산방지에...
깨끗한 물을 위한 개발 제한이 오히려 청정 환경을 보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급격한 산업화에 지친 사람들이 찾는 호반의 도시가 되었다.
현재의 역사는 2010년 경춘선 복선화에 따라 새롭게 태어난 역사이다. 옛 녹색 기와지붕의 춘천역사 대신 소양강댐의 모습을 역사 전면에 형상화한 역사가 우리를 반긴다. 소양강가에서 스카이워크와 처녀상이 사람들을...
IMM 프라이빗에쿼티는 지난해 3월 약 2억 달러 규모의 대한전선 지분 40%를 호반건설에 매각했다. 홍콩계 사모펀드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어피너티)는 지난해 8월 4억4700만 달러 규모의 현대카드 지분 24%를 현대커머셜과 대만계 금융사 푸본금융그룹에 넘겼다. 이 밖에 한앤컴퍼니는 2020년 10월 인수한 폐기물 처리업체 태봉산업 지분 100%를 지난해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