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페페는 출전하지 않았다.
전반 초반 루니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에 걸렸다. 전반 22분에도 워커의 크로스를 루니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35분에는 브루노 알베스가 케인의 머리를 가격하는 거친 파울로 퇴장당하며 잉글랜드에 유리한 경기가 펼쳐졌다. 그러나 후반 중반이 지나도 좀처럼 골은...
다만 UEFA 챔피언스리그 한 시즌 최다골(17골) 기록 보유자인 레알 마드리드의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골침묵을 지켰지만,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서 우승의 마침표를 찍는 활약 속에 이번 시즌 16골로 득점왕을 차지했다.
통산 세 번째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나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년 만에 또다시 레알 마드리드에 발목을 잡히고...
'라 운데시마(11번째 우승)'를 달성한 레알 마드리드의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29일 오전 3시45분(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쥬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꺾었다. 이날 우승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대회 통산 11번째 우승(라 운데시마)을...
골을 넣지 못한 두 팀은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레알마드리드는 바스케스-마르셀루-베일-라모스-호날두가 모두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아틀레티코는 그리즈만-가비-사울이 연속해서 성공시켰지만 네번째 키커 후안프란이 왼쪽 골대를 맞히며 우승이 좌절됐다. 레알마드리드는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하며 '라 운데시마'를 달성했다.
호날두와 벤제마, 베일이 레알의 공격을 주도하며 크로스와 카세미루, 모드리치는 미드필드를 맡는다. 포백라인은 마르셀루와 페페, 라모스, 카르바할 라인이 책임지며 골키퍼는 나바스다.
이에 맞서 아틀레티코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내놓았다. 토레스와 그리즈만이 투톱 공격라인을 맡고 코케와 니게스가 좌우 측면에서 공격을 돕는다....
유럽챔스 최다 우승(10회) 기록을 갖고 있는 레알이 11번째 우승을 달성할지, 아틀레티코가 팀 사상 첫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뜨겁습니다. 레알은 무서운 공격력, 아틀레티코는 탄탄한 수비로 유명한데요. 특히 이번 시즌 16골을 터뜨린 레알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최다 골 기록을 경신할 지도 관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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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오늘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 호날두-그리즈만 대결 주목
스페인의...
벤제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레스 베일이 쉴새없이 비야레알의 골문을 두드렸다. 결국 전반 41분 벤제마가 호날두의 공을 받아 선제골을 터트렸다.
기세가 오른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23분 바스케스의 단독 드리블에 이은 추가골로 저수차를 벌렸다. 후반 31분 모드리치가 쐐기골을 넣었다. 비야레알은 추격에 나섰지만 한골도 만회하지 못하고 레알...
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벤제마, 베일을 앞세워 공격에 나섰다. 크로스, 카세미루, 모드리치가 중원을, 마르셀루, 라모스, 페페, 다닐루가 포백을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나바스가 꼈다.
이에 맞서 볼프스부르크는 슈얼레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드락슬러, 엔리케를 2선에 놨다. 아놀드, 구스타보, 길라보기가 중원을 맡았다. 로드리게스, 단테...
호날두를 앞세운 레알마드리드가 FC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5-2016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FC바르셀로나와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결승골은 후반 39분 에이스 호날두의 발 끝에서 나왔다.
바르셀로나는 마드리드 전방으로 센터서클을 가로지는...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이른 시간에 코너킥에 이은 피케의 헤딩골으로 선취점을 내줬지만 지단 감독은 실점 6분 만에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후반 38분 레알 마드리드는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가 무리한 파울로 옐로카드를 받아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열세에 처했지만 2분 뒤 베일과 호날두가 역전골을 합작하며 불리한 흐름을 일거에 뒤집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8강 조추첨에서 '엘 클라시코'가 실현될지 여부도 관심사다. 엘 클라시코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대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더비 경기를 말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바르셀로나의 경기이기에 항상 결과를 섣불리 예측하기란 어렵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하메스의 골로 승리를 잡은 레알 마드리드는 1, 2차전 합계 4-0으로 8강행 티켓을 따냈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4-3-1-2 포메이션을 가동해 호날두와 베일을 공격수로 세웠다. 2선에 하며스가 배치됐고, 크로스 카세미루, 모드리치가 중원에 위치했다. 포백은 마르셀로, 페페, 라모스, 다닐로가, 골문은 나바스가 지켰다.
이에 맞서 원정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로드리게즈가 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가 끝난 뒤 지단 감독은 스페인 언론 마르카와 인터뷰를 통해 “UEFA 챔피언스리그 첫 도전을 승리로 장식해 매우 기쁘다. 복잡하고 힘든 경기였지만, 우리가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서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승리를 얻기 위해 싸웠고, 합당한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로드리게즈가 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카림 벤제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공격에 세워 로마를 공략했다.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 이스코가 중원을, 마르셀루, 세르히오 라모스, 라파엘 바란, 카르바할이 포백을 맡았다. 골문은 케일러 나바스가 지켰다.
이에 맞서 로마는 디에고...
레알 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에스파뇰을 6-0으로 제압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일(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5-2015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에스파뇰과 경기에서 6-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3위(승점 47점)로 올라섰다.
이날 지네딘 지단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사용해 전방에...
프리메라리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독일 분데스리가 피에르 에메리크 오바메양(도르트문트)이 27득점으로 뒤를 쫓고 있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25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 리그앙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맹), 프리메라리가 네이마르(FC 바르셀로나)가 21득점으로 순위권에 들었다.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 연속 발롱도르를 수상했던 메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ㆍ레알 마드리드)에게 2013, 2014년 발롱도르를 내줬다. 그러나 이날 통산 5번째 발롱도르를 차지하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
이 상은 2014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활약을 기준으로 FIFA 회원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기자단 등의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정했다. 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