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토서팁은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저해하는 주요한 기전으로 알려져 있는 형질전환증식인자 TGF-β(티지에프-베타)의 신호 전달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약제이다. TGF-β는 생체 내 다양한 생리과정에 관여하는 대표적인 조절인자로, 암, 면역질환, 염증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는 “이번 공동 임상 연구를...
메드팩토의 백토서팁은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저해하는 주요한 기전으로 알려져 있는 형질전환증식인자 TGF-β(티지에프-베타)의 신호 전달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약제이다. TGF-β는 생체 내 다양한 생리과정에 관여하는 대표적인 조절인자로, 암, 면역질환, 염증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국내에서 위암에 대한 임상...
‘벡토서팁’은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저해하는 주요한 기전으로 밝혀진 형질전환증식인자 TGF-β를 선택적으로 강력하게 억제하는 약제이다.
이미 ‘벡토서팁’은 비임상실험에서 ‘키트루다’, ‘옵디보’ 등의 면역항암제와 병용 투여 시 치료 효과가 현저히 개선된다는 점을 입증한 바 있다.
이 같은 병용치료요법은 최근 머크 세로노(Merck Serono)...
암세포를 사멸시켜 치료하는 연구를 진행중에 있다. 현재 개발중인 치료제를 사람몸에 적용하기 위해서 동물을 이용한 전임상과정이 마무리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엠젠플러스가 자체 확보한 암질환모델 돼지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암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임상용 형질전환 돼지를 우선적으로 제공받아 연내 동물실험에 착수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양사가...
조아제약은 2002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4번째로 체세포 복제돼지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2005년에는 유즙에서 ‘EPO(Erythropoietin)’를 발현하는 유전자가 삽입된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생산했으며 2007년에는 형질전환 복제 유산양을 생산했다.
조아제약은 이를 바탕으로 2012년 정부출연연구소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영장류센터와 영장류 및 미니돼지...
이에 농진청은 NSRRC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병원균 제어 시설 관리 시스템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생식세포 동결보존 △생체를 대체할 체외 실험법 등의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다. 도입한 기술은 우리나라 실정에 맞도록 수정하고 보완해 국내 형질전환 가축 개발과 관리 표준화에 활용할 예정이다.
임기순 농진청 동물바이오공학과장은 “이로써...
인보사는 정상인의 연골세포와 연골세포성장인자인 TGF-β1가 도입, 형질전환된 동종연골유래연골세포로 구성돼 있다. 이를 무릎 관절강 내에 단 1회 주사로 직접 투여해 2년 이상의 통증 완화 및 기능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코오롱생명과학이, 미국에서는 티슈진이 임상을 각각 진행하고 있다.
인보사는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이 아시아...
HL161은 형질전환 모델(transgenic model)에서 발굴한 인간항체로 기존의 자가면역질환에 문제가 되는 자가항체(autoantibody)가 체내에 오래 유지되게 하는 FcRn 수용체를 억제, 세포 안으로 들어가 리소좀(lysosome)에서 분해되도록 유도하는 원리를 갖고 있다.
대부분의 항체를 생산하는 B세포와 관련된 인자를 타깃하는 반면 FcRn을 타깃하는 신약은 아직 없기...
바이오신소재 연구개발, 생산판매, 체세포복제배아 개발에 의한 형질전환동물 생산, 희귀 난치성 질환 세포치료 등을 목적으로 2008년에 설립됐다. 에이치바이온은 지난해 배아줄기세포 관련 국내 특허를 등록했으며 미국 및 캐나다 등 해외에서도 배아줄기세포 관련 특허를 등록해 신규사업 진출을 추진 중에 있다.
이디는 지난해 기존사업 외 바이오 사업에...
박세필 교수는 지난 2006년 미래셀바이오를 설립했고 연구센터장겸 최대주주로 있다. 바이온은 미래셀바이오에 2대주주다.
미래셀바이오는 불임여성의 임신을 높일 수 있는 '난자 노화 예방 배양법' 특허를 취득했고, 세계 최초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일으키는'형질 전환 돼지'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불구하고 통증 증상이 지속되는 중등도 무릎 골관절염(Kellgren & Lawrence grade 3)의 치료제로 허가했다. 인보사케이는 정상 연골세포와 TGF-β1(Transforming Growth Factor-beta1) 유전자를 레트로바이러스로 도입한 형질전환 연골세포를 3:1의 비율로 혼합한 동종 세포치료제로 환자의 무릎 관절강에 단회 투여만으로 활동성 개선과 통증을 완화시킨다.
돼지 췌도에서 세포를 빼내어 주사로 사람에게 투여하는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며 상업화를 목전에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우리 회사는 돼지의 몸에서 사람 인슐린을 나오게 했기 때문에 기술력이 한 단계 앞서 있다고 판단한다.
Q. 형질전환 돼지의 시장규모는.
A.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장기이식 시장은 2020까지 연간 760억 달러(약 86조 원)에 달할...
일본 오츠카제약에서 인수한 뉴질랜드의 LCT 기업은 돼지의 췌도 세포를 추출해 캡슐로 싼 세포를 인체에 이식하는 당뇨치료제를 개발하여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은 지난해 12월 돼지의 췌도를 당뇨걸린 원숭이에게 이식하여 당뇨를 완치시킨 결과를 낳았다.
엠젠플러스는 형질전환ㆍ이종이식ㆍ인간질병모델 연구분야 등에서...
인보사는 사람의 정상연골세포와 형질전환 연골세포를 혼합해 환자의 관절강에 주사함으로써 퇴행성 관절염을 치료하는 유전자 치료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해 7월 국내 임상3상을 완료하고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이 부사장은 서울대병원, 현대아산병원 등 12개 병원에서 실시한 국내 임상 3상 결과, 운동성을 평가하는 'IKDC...
축과원은 또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형질전환 돼지 간의 교배와 거부반응이 추가로 억제된 새로운 돼지를 개발·증식하는 한편, 병원균제어시설(DPF)의 확장ㆍ정비를 통해 임상시험용 돼지 활용 기반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농진청 축과원 오성종 원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바이오 이종장기용으로 개발한 돼지의 기술 가치를 인정받아 산업화의 물꼬를 텄다는 점...
옵티팜 관계자는 “현재 내부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돼지의 교배를 통해 여러가지 유전자가 복합적으로 들어간 다중형질전환 돼지를 개발하고 있다”며 “향후 이 돼지의 췌도 세포와 각막 등을 영장류에 이식하는 실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임상이 이르면 2018년에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올해 통과될 것으로 보였던...
인보사는 정상 연골세포와 형질 전환 연골세포를 3:1 비율로 혼합해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하는 세포유전자 치료제다.
인보사의 경우 수술하지 않고 무릎 관절강 내에 주사로 약물을 투여해 치료하는 방식으로 시술이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국내 임상 과정을 통해 통증 완화, 무릎 퇴행 억제, 연골 개선 효과를 확인했고 퇴행성관절염 치료제로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회사에 따르면 인보사는 정상 연골세포와 형질 전환 연골세포를 3대1 비율로 혼합해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하는 약물이다. 수술적 치료를 동반하지 않고 무릎 관절강 내에 주사로 약물을 투여해 치료하는 방식으로 시술이 간편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의 국내 임상 과정을 통해 통증 완화, 무릎 퇴행 억제, 연골 개선 효과를 확인했고...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대 백선하(의대 신경외과)ㆍ이병천(수의과) 교수팀은 ‘알츠하이머 치매 형질전환 돼지’ 생산에 성공했다.
현재 치매의 원인을 밝히는 연구는 대부분 쥐로 이뤄진다. 하지만 쥐에서 나타나는 질환의 특징은 인간과 큰 차이가 있어 임상시험에 적용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병천 교수는 “돼지는 인간과 유사한 긴 수명, 질병...
형질전환 복제 돼지 사업을 벌이는 엠젠도 29.92% 급등한 상한가다.
이날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췌도이식팀은 당뇨병 환자에게 뇌사자의 췌도를 단독으로 이식한 뒤 인슐린 투여를 중단, 당뇨병 완치에 성공한 소식이 전해졌다.
국내에서는 주로 환자 자신의 세포에서 이식하는 자가췌도이식 혹은 신장 이식 후 다른 사람 췌도를 받는 동종췌도이식을 시행해 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