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협력관계 구축, 검단신도시 내 스마트시티 노하우 적용, 국제 교육기관과 첨단기술·지식기반 기업 유치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 두바이 스마트시티는 사업 추진을 담당할 국내 법인을 조속한 시일 안에 설립하기로 했다.
이번 MOU는 지난 3월 유 시장이 두바이를 방문, 검단에 글로벌 기업형도시 ‘퓨처시티’를 조성투자의향서(LOI)를 전달받은 뒤...
이번 본 계약은 지난해 8월 말 PIF의 인수의향서 접수 이후 협상을 거쳐 9개월 만에 일군 결과다.
포스코건설은 PIF의 투자 유치를 통해 자본금 확충을 통한 재무건전성 강화와 투명한 경영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PIF가 선임한 2명의 이사는 포스코건설의 경영에 참여한다.
포스코건설과 PIF는 향후 사우디 국영 건설사를 합작설립해 사우디 정부가...
“주주, 채권단 및 협력업체를 포함한 이해 관계자 여러분, 팬택 제품을 사랑해 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회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이준우 팬택 대표가 결국 고개를 숙였다. 이 대표는 10개월간 인수의향자를 찾지 못하자 결국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폐지를 신청했다.
이 대표는 26일 “더 이상...
법원은 지난달 다시 3차 공개 매각을 진행, 업체 3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지만, 법원은 인수 후보 자격이 없다고 판단하고 매각절차를 중단했다. 사실상 마지막으로 보이던 공개 매각 절차가 무산되면서 팬택이 청산 수순으로 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업계에서 공공연하게 흘러나왔다.
팬택은 국내 3위 휴대폰 제조사다. 팬택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제24기...
이는 지난 3월 체결한 협력의향서(LOI)에 이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명시한 것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산업기술협력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양해각서에 따라 양 기관은 산업기술정책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술 멘토링 등을 실시하며 정보통신기술(ICT)ㆍ헬스케어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 연구개발(R&D)ㆍ사업화를 추진하게 된다. 또한 세부 교육과정과...
한국을 방문 중인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이 한국에 직접 진출해 쇼핑몰을 운영할 계획은 없으나 국내 기업과 협력해 한국판 알리페이인 ‘코리아페이’를 만들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마 회장은 19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한국 미디어와 약 40여 분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마 회장은 “한국에 진출해 쇼핑몰을 운영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ETRI는 지난 8일, 삼성전자와 IoT 분야의 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의향서를 교환하고 IoT 관련 오픈소스와 표준화 활동 등에 대한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협력 분야는 △IoT 관련 오픈소스 및 표준화 협력 △IoT 관련 기술 및 플랫폼의 국내외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최근 IoT 기술과 관련 제품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지방법원 파산부는 “국내외 업체 세 곳이 제출한 인수의향서(LOI)를 검토한 결과, 후속 입찰절차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LOI 내용이 미비하고 실질적인 인수의사나 능력이 없다는게 입찰절차 중단의 이유다.
이에 따라 4000만원으로 시작해 한때 국내 휴대폰 시장 2위를 차지했던 ‘벤처 신화’ 팬택은 출범 24년 만에 청산의 기로에 섰다....
서울 지방법원 파산부는 “국내외 업체 세 곳이 제출한 인수의향서(LOI)를 검토한 결과, 후속 입찰절차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파산부는 “LOI 내용이 미비하고 실질적인 인수의사나 능력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세 번째 매각 작업도 결국 불발되면서 팬택의 청산 가능성이 커졌다. 팬택 매각의 향후 절차는 관리인과...
국토교통부는 12일 열린 제7차 세계물포럼을 계기로 한국-OECD간 물관리 정책 공동연구를 위해 OECD 사무총장과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공동연구에서는 OECD 국가들의 물수요 관리정책을 비교연구하고 한국 실정에 맞는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한다. 효율적 물 배분과 스마트 물관리 기술 등도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청와대는 오는 17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제7차 세계 물 포럼’을 계기로 9건의 양해각서(MOU)와 2건의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또 1건의 공동선언문도 발표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네덜란드 인프라환경부와 제3국 공동 진출 및 물 산업 관련 정보·기술 교류를 골자로 한 LOI를 체결했다. 또 한중일 3국은 13일 각국의 수자원...
국토교통부는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제7차 세계물포럼을 계기로 한국-네덜란드 수자원 협력 강화를 위해 네덜란드 인프라환경부와 협력의향서를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의향서는 작년 두 차례 진행되었던 양국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한국-네덜란드 수자원협력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이뤄낸 성과다.
이번 협력의향서는 정부 간 협력은 물론 양국...
판다코리아닷컴과 웨이하이항그룹은 23일 서울 강남구 코트라 본사에서 ‘국제전자상거래 합작 의향서’를 체결하고 통관과 물류 등 양국 온라인 직거래 시장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협력을 약속했다.
이종식 판다코리아 대표는 “이번 합작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한중 전자상거래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쳤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양국...
제작발표회에서는 MBC와 앙시 창조 미디어 유한회사(CCTV 전액 출자 회사), Starry Production(上海灿星文化传播有限公司,Voice of China 제작사) 3자가 중국판 ‘무한도전’ 시즌1 협력 의향서 체결을 진행한다.
현재 중국에서 여러 방송사나 제작사가 ‘무한도전’을 제작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시장에 혼란을 초래하는 일이 있어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카타르과학기술단지(QSTP)는 지난 8일(현지시간) 카타르에서 산업기술협력을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정보보안, 에너지 등 주요 산업기술 분야에서 연구개발(R&D)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구체적으로는 △ICTㆍ정보보안ㆍ헬스케어ㆍ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공동...
및 연구개발 협력 양해각서(MOU) ▲외교관 훈련 협력 MOU ▲관광협력 MOU ▲교육협력 MOU 등 4건의 MOU를 체결했다.
이밖에 박 대통령의 이번 카타르 방문을 계기로 양국 정부나 기업 간에 ▲산업기술협력 투자의향서(LOI) ▲과학기술연구개발 협력 LOI ▲과학기술단지 운영협력 LOI ▲걸프지역 산업다각화 협력 MOU ▲무역투자 협력 MOU ▲금융지원 MOU 등도 체결됐다.
두바이투자청은 3일 두바이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하고, 인천시 서구 검단지역 1단계 사업부지 386만㎡에 36억 달러(약 4조원) 규모의 다국적 기업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검단 퓨처시티는 정보통신기술(ICT)·미디어콘텐츠 등 첨단산업과 교육기관 등을 결집한 미래형 지식클러스터 도시다.
일단 두바이투자청의 자금력과...
우승봉 인천시 대변인은 “이번 투자 건은 지난해부터 두바이투자청과 긴밀히 협의해왔던 것으로, 지난 2월초 두바이투자청으로부터 투자의향을 공식 접수받고 청와대와 지속적인 협의를 해왔다”며 “이번 성과는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간 협력의 대표적 성공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매수권 쥔 박 회장 1조 자금 마련이 관건 = 이날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통해 그동안 안갯속에 가려졌던 투자자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신세계에 맞서는 박 회장의 자금조달 능력이다. 더욱이 내달 9일까지 IBK펀드로 넘어간 그룹의 모태인 금호고속 인수 여부도 결정해야 할 상황에서 그룹 재건을 위한 자금 마련에 대한 우려의 시선의...
룽다건설그룹은 충북도와 투자의향서를 체결, 향후 자회사를 설립해 청주 오송 및 도내 유명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개발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대만 가오슝에 본사를 둔 이 그룹은 향후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위한 사무실을 도내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오송에 호텔과 쇼핑, 뷰티케어 관련 시설을 짓고 도내 관광지를 중심으로 사계절 콘셉트의 휴양시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