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헤파빅-진을 만성 B형 간염 치료 외에도 기존 혈장 유래 제품처럼 간이식 환자의 B형 간염 재발 예방을 위한 임상도 병행하고 있다.
김진 GC녹십자 의학본부장은 “만성 B형 간염 환자의 치료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획기적인 변화가 헤파빅-진 개발의 궁극적인 목표”라며 “앞선 연구에서 치료 극대화 가능성이 확인된 만큼 완치를 향한 연구에 더욱...
GC녹십자는 ‘헤파빅-진’을 만성 B형 간염 치료 이외 기존 혈장 유래 제품과 같이 간이식 환자의 B형 간염 재발 예방을 위한 임상도 병행하고 있다.
김진 GC녹십자 의학본부장은 “만성 B형 간염 환자의 치료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획기적인 변화가 ‘헤파빅-진’ 개발의 궁극적인 목표”라며 “앞선 연구에서 치료 극대화 가능성이 확인된 만큼 완치를 향한 연구에...
또,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를 위한 혈장 칼리크레인 억제제의 전임상 독성시험과 1주 제형 기저 인슐린 주사제의 임상 1상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레졸루트는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바이오의약품 개발회사로, 한독 및 제넥신과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많다“며 “특히 레졸루트 핵심 멤버들의 성장호르몬 개발 경험은 한독과 제넥신이...
2세대 혈장제재 치료제의 감염 가능성을 보완한 3세대 유전자 재조합형 혈우병 신약 치료제 제 8인자(Factor VIII)를 개발했다. 중국과 태국에서 임상을 동시 진행하고, 향후 인도를 비롯한 동남아와 중남미 지역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시장조사기관 2018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혈우병 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10조 원에 달하며 매년 6% 정도 성장하고 있다. 특히...
GC녹십자는 헤파빅-진을 기존 혈장 유래 제품처럼 간이식 환자의 B형 간염 재발을 예방하는 용도로 개발하면서, 이와 별도로 만성 B형 간염 치료에 대한 임상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포스터 발표에서는 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에 대한 투여 용량 대비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결과가 공개됐다. 투여 용량을 최대로 늘렸을 때 유의한 이상 반응이 나타나지...
공급 혈장의 50% 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다. 혈액제제가 환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필수의약품임을 고려할 때 한 회사의 제품 생산 시설에 문제가 생겨도 다른 회사를 통해 안정적 공급이 가능한 국가적 보건 안전망이 구축됐다는 의미다.
혈액제제는 선천적 면역결핍질환, 혈우병, 화상 등 인간의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GC녹십자는 헤파빅-진을 기존 혈장 유래 제품처럼 간이식 환자의 B형 간염 재발을 예방하는 용도로 개발하면서 범위를 넓혀 만성 B형 간염 치료에 대한 임상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임상은 만성 B형 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헤파빅-진’과 핵산 유도체 계열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를 병용 투여했을 때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이는 아직 완치가 불가능한 만성...
2016년 기준 전세계 2억4000만 명이 B형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됐고, 매년 50만 명에서 100만 명이 사망하고 있다. 동아시아와 아프리카 인구의 5~10%는 만성B형간염 보균자로 치료와 예방이 시급한 것으로 회사측은 파악하고 있다.
혈장유래 B형간염 면역글로불린의 국내 시장은 600억 원 규모이며, 공급 부족 등의 문제점으로 대체 의약품의 개발이 계속 이뤄지고 있다.
이달부터는 비소세포 폐암 치료 약제 혈장 검사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에도 편입됐다. 파나진은 대학병원에 공급 중인 ‘PNA클램프’를 ‘뮤타이퍼’로 대체 공급하는 방식으로 점유율을 크게 올린다는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기존 80~90%를 차지하던 ‘클램프’를 ‘뮤타이퍼’로 대체하는 방식을 추진 중이다”면서 “최근에는 보험 급여 항목에도 포함돼...
알엠생명과학은 바이오 의료기기, 혈액을 이용한 각종 임상병리 검사장비와 기구, 의료 소모품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PRP(Platelet Rich Plasma·혈소판풍부혈장) 시스템 및 PRP Kit, LBC 시스템(자동 액상 암 세포검사 장비), 암조직 검사용 '티슈보틀(Tissue Bottle)', 자궁경부암 및 성병(HPV&STD) 진단용 DNA 튜브 등 제품 관련 16종의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5월부터 비소세포 폐암(non-small cell lung cancer) 치료 약제에 대한 혈장 검사에 파나뮤타이퍼를 적용하는 것이 건강보험 급여권에 편입됨에 따라 관련 매출액 성장이 크게 성장할 전망이다. DNA 유사 핵산 소재인 PNA 또한 최근 핵산 관련 신약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성장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파나진 관계자는 “파나뮤타이퍼는...
혈장 내 아스코르베이트 제거방법으로 백혈병 치료에 대한 미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가 판매하고 있는 주요 중추신경계용약은 디멘사 정이다. 디멘사 정은 미국 FDA에서 승인한 치료 약물인 염산메만틴을 주성분으로 한다. 주로 중증 알츠하이머 등 치매 치료제 쓰이는 것으로 룬드벡의 에빅사가 오리지날이다.
정부는 치매 치료에 치매 의료비...
혈장 내 아스코르베이트 제거방법으로 백혈병 치료에 대한 미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가 판매하고 있는 주요 중추신경계용약은 디멘사 정이다. 디멘사 정은 미국 FDA에서 승인한 치료 약물인 염산메만틴을 주성분으로 한다. 주로 중증 알츠하이머 등 치매 치료제 쓰이는 것으로 룬드벡의 에빅사가 오리지날이다.
이 밖에 도네페질염산염 성분의...
특수 혈장의 한정적 수입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제품의 수요에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해진다. 이는 제조 비용 절감으로도 이어져 환자의 약값 부담까지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번 임상은 국내 총 9개 기관에서 B형 간염을 기저질환으로 하는 간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헤파빅-진’의 최적용량 탐색과 기존 치료제 대비 유효성을...
현재 자가항체 면역질환은 환자의 혈액을 체외로 빼내 자가항체를 걸러낸 뒤 다시 넣어주는 혈장분리반출술을 쓰거나 대량의 혈액으로부터 모은 면역글로불린을 정맥 투여해 자가항체를 희석시키는 방법으로 치료한다.
그러나 부작용이 심하고 환자에게 많은 고통을 수반할뿐만 아니라 치료비용이 많이 들어 급격히 증세가 악화된 응급상황에서만...
이는 직접적으로 자가항체의 분해를 촉진하는 방식으로 기존 치료법인 혈장분리반출술이나 고용량 면역글로불린 주사요법에 비해 약효, 가격, 안전성 측면에서 획기적 개선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혈액분리반출술은 혈액을 체외로 빼내 자가항체를 제거한 후 다시 넣어주는 시술이다. 고용량 면역글로불린 주사는 1000명 이상의 혈액에서...
HL161은 기존 치료법인 혈장분리 반출술이나 고용량면역글로블린 주사요법(IVIG)에 비해 약효, 가격, 안전성 측면에서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지난 9월에 HL161에 대한 중국지역 사업권을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에 기술 이전 한 바가 있으며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 대한 기술 이전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동안침은 ‘혈장 동안침’과 ‘원기 동안침’으로 나눈다. 혈장 동안침은 특수한 침으로 얼굴전체적으로 반복적인 자극을 줘 피부탄력을 살려주고 안색을 맑게 해준다. 원기 동안침은 국소적으로 처지거나 늘어지는 느낌이 있는 곳에 침을 놓아 탄력을 회복시켜 준다.
동안침은 어느 정도나 맞아야 하나요?
마취크림을 바른 후 침을 맞는 시간은 20~30분 정도다....
항체·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은 3만1750원(2.42%)으로 5일 만에 52주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최근 국내 증시에서 셀트리온, 신라젠 등 바이오 기업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관련 업종에 대한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새내기주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는 점이 장외시장 바이오주 IPO에 영향을 미쳤다.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티슈진의...
혈장 혹은 혈청 중에서 고위험군 감염성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형성되는 항체 및 항원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다.
다중암진단키트 Ci-5는 간암,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남자), 난소암(여자)에 대한 진단을 1시간 이내에 동시 진단하는 세계 최초의 제품이다. 5가지 종류의 암에 대한 조기진단 정보제공을 통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알려 주고, 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