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파로스아이바이오의 PHI-101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의 다국가 임상시험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이미 검증된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인 힘아큐테스트와 엔젠어날리시스 분석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조기 임상 진입이 가능하며, 한국 및 미국에서 FLT3 표적항암제에 대한 동반진단 제품 허가로...
서 연구원은 “현재 출시된 CAR-T치료제는 주로 혈액암을 타깃으로 암조직 내 이동성, 세포로의 침투성, 지속성 등의 한계로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GC녹십자셀은 메소텔린(Mesothelin)을 이용한 고형암 타깃 치료제로 개발 중이며 지난해 3월 동물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전임상은 올 하반기 미국에서 개시될...
압타바이오, 혈액암 치료제 국내 임상 1상 시작
항암치료제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는 삼진제약과 공동연구 중인 혈액암 치료제 'Apta-16(SJP1604)'의 국내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두 회사는 서울 아산병원을 통해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환자 54명을 대상으로 시험에 착수하고, 해당 약물의...
압타바이오가 11일 삼진제약과 공동연구 중인 혈액암 치료후보물질 ‘Apta-16(SJP1604)’의 국내 임상1상 시험계획(IND)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Apta-16(SJP1604)은 압타바이오의 원천기술인 ‘Apta-DC(Aptamer Drug Conjugat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급성골수성백혈병 신약이다. 이번 승인으로 두 회사는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급성골수성백혈병은 골수에서 발생해 혈액 및 골수 내에서 비정상적인 백혈구 수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는 빠르게 진행되는 혈액암의 일종이다. 미국 암학회에 따르면 2020년 미국에서만 1만9940여명이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진단받고 1만1180여명이 이로 인해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치료제 시장은 주요 7개국 기준 2024년에는 9억5000만달러(약 1조500억...
또 혈액암 환자의 혈액을 채취해 진행한 실험에서 기존 혈액암 치료제 내성 환자에게도 우수한 치료 효과를 도출했다.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혈액 채취 시험 결과는 실제 임상 결과와 약 95%가 일치해온 만큼 회사 치료제의 성공적인 임상 결과가 전망되는 상황”이라며 “혈액암은 발병 1년 내 사망률이 90%에 이르고, 재발률도 50%가 넘는 난치성 질환으로...
MDS는 희귀 혈액암의 하나로 골수에서 혈액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이상이 발생해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의 혈액세포 수와 기능이 정상 이하로 떨어지는 난치성 희귀 질환이다.
이번 허가에 따라 삼양바이오팜은 독일 수출에 착수하며, 내년 1분기 중 프랑스와 스페인등 유럽 16개국으로 판매 지역을 확장한다. EU 회원국은 통합승인절차(DCP, Decentralized...
이번 시리즈에 참여한 국내 크리에이터로는 △요리연구가이자 사업가 백종원의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 △손녀와 함께 유튜브를 시작한 후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 박막례 할머니 △소소한 일상부터 자신의 혈액암 투병 과정까지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 새벽 이 있다. 유튜브는 오는 2021년에도 한국 크리에이터의 이야기를 담은 ‘크리에이터...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혈액암 혁신신약 후보물질 ‘CG-806’의 임상 1상 중간 결과를 미국 혈액학회(ASH)에서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임상을 진행하는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화상으로 열리는 이번 학회에서 비의존적 돌연변이 BTK/FLT3 저해제 CG-806의 재발성 또는 불응성 만성림프구성 백혈병(CLL)/소림프구성림프종(SLL) 또는...
표적 키나아제(kinase)의 돌연변이 발생 위험이 낮은 부위에 결합해 장기 투여에도 돌연변이 내성 발생 확률이 낮은 약물이며, 내성 발생으로 치료제가 거의 없는 난치성 폐암, 혈액암, 췌장암에 대한 세계 최초 혁신 항암신약으로 개발 중이다.
펠레메드의 난치성 내성 암 치료제 개발 기술의 핵심은 자체 신약 플랫폼인 펠레셀렉트다. 펠레셀렉트는 돌연변이에...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셀레믹스는 지난 19~20일 이틀간 NDR을 통해 유럽, 중국 등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면서 "또 액체생검용 타겟 캡처 키트, 혈액암 미세잔존질환(MRD) 키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포함한 CRV 패널 등 신제품 출시 계획도 내놨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유럽에서는 10여...
대상그룹은 ‘대상그룹 2020 레드 챌린지’를 통해 적정 혈액 보유량 5일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자 전 국민의 헌혈을 독려했다.
코로나 사태로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진 점을 반영해 주부봉사단이 참여하는 비대면 봉사활동,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활동도 진행했다.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는 백혈병과 같은 혈액암 환자들이 잦은...
전문 개발 업체로서 입지를 다지고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체결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압타바이오는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후보물질 ‘APX-115’의 유럽 임상 2상, 혈액암 치료제 후보물질 ‘Apta-16(SJP1604)’의 국내 임상 1상을 진행중이다. 또,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APX-1004F’와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APX-115’을 개발하고 있다.
자가면역치료제 램시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등을 포함한 바이오시밀러 부분 3분기 전체 매출은 약 14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46.6% 증가했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국내 의약품 매출 상승세가 지속됨과 동시에 해외 공급 제품이 매출을 내면서 외형과 내실 모두 성장하고 있다”며 “셀트리온제약이 확보한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부문에서는 자가면역치료제 램시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3종 모두 전년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3분기 매출은 약 148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6.6% 증가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연말까지 기존 판매 중인 국내 의약품의 점유율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한편, 글로벌 케미컬 제품의 개발과...
차세대 ADC플랫폼 PINOT-ADC를 포함해 NTX-301(혈액암), NTX-303(고형암), NTX-101(녹내장) 등을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보유 중이다. 한국화학연구원(KRICT) 출신 정두영 대표는 노바티스 항바이러스제 기술이전 등 다수의 글로벌 사업개발(BD) 경력을 쌓은 신약 연구개발 전문가다.
피노바이오는 이번 투자 유치로 임상 및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코이뮨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 자금으로 전이성 신장암 미국 임상 2b상,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에 대한 동종 CARCIK-CD19 치료제의 미국 및 이탈리아 임상시험 진행에 속도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추가로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및 비호지킨 림프종 등 다른 혈액암 파이프라인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2022년 하반기에 현재 진행하는...
코이뮨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자금으로 전이성 신장암 미국 임상 2b상,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에 대한 동종 CARCIK-CD19 치료제의 미국 및 이탈리아 임상시험 진행에 속도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추가로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및 비호지킨 림프종 등 다른 혈액암 파이프라인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2022년 하반기에 현재...
이 후보물질은 최근 허가받은 이뮤노메딕스의 ADC항암제 '트로델비'가 겨냥한 난치성 암종 삼중음성유방암을 포함해 폐암 등의 고형암과 만성 및 급성림프구백혈병 등 혈액암을 대상으로 개발이 예상된다.
펩트론, 글로벌 제약사와 '펩타이드 신약' 공동개발
펩트론은 글로벌 제약사와 약효 지속형 펩타이드 신약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물질이전·평가 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