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자문위는 이날 오후 위원회 사무실이 위치한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연수원에서 출범식과 현판식을 한다. 이후 김진표(더불어민주당 의원) 위원장이 주재하는 첫 전체회의를 진행하고 위원회 운영 방향과 구상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국정기획자문위는 향후 최장 70일간 국정 목표와 국정과제를 구체화하고, 위원회 운영 종료 시점에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대변인에는 재선의 박광온 의원이 임명됐다.
국정기획위는 출범식에 이어 현판식을 한 뒤 김 위원장이 주재하는 첫 전체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정기획위는 50일 범위 내에서 한시적으로만 운영되며 필요 시 20일 연장을 통해 최장 70일간 운영에 들어간다. 청와대는 위원회 활동 종료 이후에도 주요 국정자문기구를 운영시켜 국정 과제를 차질없이 수행할 예정이다.
중기청과 중기중앙회에서는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 현판식 및 확인서 수여식을 내달 중 추진할 예정이다. 또 생산제품에 명문장수기업 마크 사용, 영문확인서 발급을 통해 국내․외 매출 및 수출마케팅에 활용토록 하고, 정부포상 우선추천, 중기청의 R&Dㆍ수출ㆍ인력ㆍ정책자금 등 지원시책에 우대 및 가점부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국도로공사는 2016년 하반기 우수 휴게소 화장실 평가에서 칠곡(부산)휴게소 화장실을 최우수 화장실로 선정하고 7일 오후 2시 칠곡(부산)휴게소에서 2016년 하반기 최우수 화장실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수 화장실로는 화성(목포)·춘천(부산)·죽암(서울)·함평(시흥)·사천(부산) 등 5곳이 선정됐다.
칠곡(부산)휴게소는 화장실을 고전적 이미지를...
◇청와대 측, 재단 쓰레기통까지 챙겨,…안종범, “VIP(대통령) 지시”= 이날 검찰 측 증인으로 나온 이승철(58) 전경련 부회장은 “행사 준비 관련해서 (청와대 측에서) 세세한 것까지 다 관여한 거로 안다”며 “직원들한테 물어보니 현판식용으로, 마치 근무하던 것처럼 보여야 한다는 지시가 있어서 쓰레기통도 직원들이 준비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검찰이 당시...
한국항공대학교(총장 이강웅)가 18일 교내 강의동에서 김인배 벤처기업협회 부회장(㈜텔레웍스 대표)과 정선이 前 두원공과대학교 교수의 발전기금 기부를 기념하기 위해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한국항공대 항공통신공학과 77학번 동기인 김인배·정선이 부부는 한국항공대에 총 1억3000만 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했다. 한국항공대는 그 뜻을 기리기 위해 신축...
특검의 뇌물죄 수사는 지난달 21일 현판식 이후 줄곧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특혜 의혹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검은 그렇다고 해서 다른 기업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앞서 최 씨의 국정농단 사건 전반을 수사한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특검이 도입되는 바람에 기소를 못한 부분이 있다며 SK를 지목했다. 지난 5일...
◇"국민의 뜻 잘 읽겠다"… 준비기간 제보 상당수 수사에 도움
특검팀은 법에서 정한 20일간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이날 오전 9시 현판을 내걸었다. 현판식에서 박 특검은 "국민의 뜻을 잘 읽고, 법과 원칙에 따라 어느 한 쪽에 치우침 없이 올바른 수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검은 준비기간 20일 동안 접수되는 수많은 제보를 토대로 이날...
특히 이날 특검은 오전 9시 현판식을 열고 국민연금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에 나섰다. 지난 주말부터 삼성이 압수수색 1호 대상자가 될 것이란 소문이 돌았지만 출근하는 삼성 사장단은 평소와 다르지 않았다.
성열우 삼성 미래전략실 법무팀장ㆍ사장은 “장충기 삼성전자 사장이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됐는지” 등을 묻자 “수고하신다”며 말을 아꼈고, 전영현...
박영수(64·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70일간의 공식 수사에 착수했다.
준비기간 20일 동안 사건 관계자 10여 명을 만나면서 수사계획을 점검한 특검은 삼성그룹이 최순실(60) 씨 모녀에게 특혜를 준 의혹에 대해 우선적으로 들여다볼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의 가장 큰 현안인...
특검팀은 법에서 정한 20일간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이날 오전 9시 현판을 내걸었다. 현판식에서 박 특검은 "국민의 뜻을 잘 읽고, 법과 원칙에 따라 어느 한 쪽에 치우침 없이 올바른 수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기업 총수들에 대한 뇌물죄 수사는 윤석열(56·23기) 수사팀장과 한동훈(43·27기) 부장검사가 나서서 수사를 지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앞으로 70일동안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의혹을 수사한다. 어방용 지원단장, 윤석열 수사팀장, 양재식 특검보, 박충근 특검보, 박영수 특검, 이용복 특검보, 이규철 특검보, 조창희 사무국장(왼쪽부터)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수사개시를 선언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특검은 앞으로 70일동안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의혹을 수사한다. 어방용 지원단장, 윤석열 수사팀장, 양재식 특검보, 박충근 특검보, 박영수 특검, 이용복 특검보, 이규철 특검보, 조창희 사무국장(왼쪽부터)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수사개시를 선언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특검은 앞으로 70일동안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의혹을 수사한다. 어방용 지원단장, 윤석열 수사팀장, 양재식 특검보, 박충근 특검보, 박영수 특검, 이용복 특검보, 이규철 특검보, 조창희 사무국장(왼쪽부터)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수사개시를 선언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특검은 앞으로 70일동안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의혹을 수사한다. 어방용 지원단장, 윤석열 수사팀장, 양재식 특검보, 박충근 특검보, 박영수 특검, 이용복 특검보, 이규철 특검보, 조창희 사무국장(왼쪽부터)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수사개시를 선언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박영수(64·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21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수사에 나선다. 대기업 관계자들을 사전 접촉한 특검팀은 우선 대기업 뇌물죄 입증에 주력할 예정이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은 장충기(62)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사장을 이날 오전 비공개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면담 장소는 특검 사무실이 아닌 제3의 장소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오는 21일 현판식을 열고 공식적인 수사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 기간 전에도 참고인이나 피의자 조사 등 강제수사가 이뤄질 수 있다.
특검이 가장 시급하게 수사할 내용은 삼성이 최 씨 모녀에게 거액의 자금을 지원한 부분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 사유에 뇌물수수가 들어가 있는 만큼 빠른 수사로 공모관계에 있는 최 씨와 안종범(57) 전 청와대 수석의...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오전 11시 세종청사 준비기획단 사무실에서 ASEM 경제장관회의 준비기획단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비기획단은 지난 8월 임시조직으로 출범해 경제장관회의 개최 확정을 위해 회원국을 대상으로 아웃리치활동을 해왔다. 대내적으로는 행정자치부와 조직 협의가 마무리되고 준비기획단 조직에 관한 대통령 훈령이 공포돼 준비기획단이...
특검은 오는 21일 오전에 현판식을 열고 공식적인 수사를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특검은 20일 종료되는 준비기간을 모두 채우면서 최대한의 수사 기간(70일)을 확보했다. 특검은 준비기간에도 수사가 가능하다는 입장이지만, 강제수사가 시작된 시점을 수사 개시 시점으로 봐야 한다는 피의자 측 방어 논리를 우려해 기록 검토에 주력해왔다.
이번 주말을 끝으로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