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분 중에선 영자님”이라면서도 “데이트 안 한 여자분 중에는 현숙님”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솔로나라 13번지’에 남아 ‘고독 정식’을 즐긴 ‘0표남’ 영철, 영호는 전의를 다졌다. ‘4표남’에서 순식간에 ‘0표남’이 된 영철은 “다 도망갔다. 욕심 안 부리고 천천히 다가가려고 했는데”라며 속상해했다. 영호도 휴지를 찢어 얼굴에 붙이며 오열하는...
마지막으로 30세인 현숙은 백화점 VIP 마케팅팀에서 일한다는 반전 직업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3기 중 가장 어린 현숙은 “사실 연하 킬러였다. 연하랑 동갑만 만나 그걸 깨고 싶어서 나온 거라 만족한다”며 “위로 나이 차이는 전혀 상관없다. 결론은 오빠들이랑 연애 잘해보겠다는 것”이라고 선언했다.
자기소개가 끝난 뒤, 솔로남녀의 마음이 요동쳤다....
가장 먼저 나선 광수는 현숙을 택했다. 광수는 현숙에게 “처음 오셨을 때부터 독특했다. 제가 독특한 분을 좋아한다. e스포츠 티셔츠까지 입고 있어서 호기심이 있었다”며 호감을 내비쳤다.
앞서 설거지 중 손을 다친 영수는 마지막까지 자신을 챙겨준 옥순을 선택했다. 그는 “도도해 보이는데, 걱정해주는 모습에 인간미를 느꼈다. 그런 모습에 약한 편”이라며...
‘나는 솔로’ 12기의 유일한 커플 현숙과 영호가 결별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는 ‘나는 솔로’ 12기 출연자들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영호는 “방송 중에서 최종 커플이 됐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었는데 서로 응원해주는 사이로 결정이 됐다”라며 현숙과의 이별을 알렸다.
앞서 같은...
8일 방송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영호·현숙이 이변 없이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에 등극했다. 마지막까지 핑크빛이 감지됐던 영철·순자, 상철·영자는 “시간이 부족했다”는 이유로 커플 성사가 불발됐다.
‘솔로나라’ 네 번째 날, 마지막 데이트를 위한 슈퍼 데이트권 미션이 시작됐다. ‘빗속 뚫고 달리기’에서...
영호, 영식은 각기 현숙, 영숙을 선택했다. 영철은 앞서 광수에게 예고한 대로 옥순을 선택했다. 광수 역시 옥순의 거절에도 옥순에게 직진해, 옥순은 무려 ‘3:1 데이트’를 하게 됐다. 광수는 “그때 내 사랑과 옥순님의 감정들이 예뻤다는 에필로그가 됐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상철은 영자를 선택했고, 누구의 선택도 받지 못한 정숙과 순자는 결국...
그러나 영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마음이 없는데 호감의 표시를 받은 거라 영자님한테 죄송하다”며 “현숙님 외에 다른 누군가를 위한 마음의 자리는 없다”고 못 박아 반전을 안겼다.
‘인기남’이 된 영철은 현숙, 순자와 ‘2:1 데이트’를 즐겼다. 서로를 더 깊이 알기 위한 ‘1:1 대화’에서 영철은 여러 차례 대화한 순자에게 “얘기하고 싶은 다른 분이...
영호는 현숙과의 밤 데이트에서 에어컨 바람으로 추워하는 현숙에게 옷을 벗어주는 등 매너를 자랑했다. 현숙도 “계속 표현해주시는 신호에 감동했다”고 화답했다. 영호는 “데이트를 한다면 열심히 사진을 찍어주고 싶다”고 말했고, 현숙은 “사진 찍히는 걸 좋아한다”며 밝게 웃었다. 음식 사진을 촬영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는 현숙의 말에 영호는 “음식 앞에...
‘나는 솔로’ 11기 커플 영호와 현숙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15일 SNS와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영호와 현숙 일명 ‘똥개 커플’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 11기의 유일한 커플이었다.
결별설은 두 사람의 SNS에서 시작됐다. 두 사람이 서로를 언팔로우하고 함께 올린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했기 때문. 특히 이들의 커플 애칭 ‘똥개 커플’도...
‘인기남’ 영호는 현숙, 순자, 정숙과 어색한 ‘3:1 데이트’를 즐겼다. 영호는 영식과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가다 자신을 택한 순자에게 “사유를 물어봐도 되냐”, “영식님과 논의가 된 사항이냐”고 물어 당혹감을 자아냈다. 가는 내내 세 여성에게 공평하게 질문을 던진 영호는 식당에 도착해서 모든 의자를 빼주는 공평한 매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3:1...
애절한 마음을 담아 부른 이도진의 노래는 올하트에 성공하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진성은 “느린 곡은 깊이가 있어 표현이 어렵다. 전반부에는 흔들렸는데 후반부는 안정을 찾아서 마무리까지 잘 했다. 효녀 가수 현숙을 이을 훌륭한 가수가 될 것 같다“고 평했다.
한편 ‘미스터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현숙은 32세로, 뮤지컬 배우라는 직업을 공개해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친구를 만날 때도 1년에 5번도 안 만난다. 애틋함이 생길 것 같아서 장거리도 오케이”라고 시원한 모습을 내비쳤다.
자기소개 이후 12기의 로맨스 판도에는 변화가 찾아왔다. 영수는 “자신감이 하락했다”고 털어놨고, 영호는 “첫인상 때부터 계속 현숙님이었는데, 자기소개를...
영수, 영철, 상철은 모두 단아한 분위기의 영숙을 선택했으며, 영호는 현숙을, 영식은 순자를, 광수는 옥순을 택했다. 반면 영자, 정숙은 한 표도 받지 못해 쓰린 속을 달래야 했다. 이후 솔로녀들은 앞서 첫인상 선택 때 지목했던 솔로남의 차에 올라타 숙소까지 함께 이동하며 서로를 알아갔다.
영수와 영숙은 첫인상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했지만, 차 안에서 공통된 대화...
‘나는 솔로’ 11기 커플 현숙, 영호가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18일 현숙은 인스타그램에 “여느 때와는 다른 즐거운 일요일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화점을 찾아 쇼핑 중인 현숙과 영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 매장 앞에서 환히...
14일 방송된 SBS Plus·ENA PLAY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최종회에서는 상철과 영숙, 영호와 현숙, 영철과 순자가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나는 솔로’ 11기 마무리 기념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11기 출연진은 방송 이후 관계를 언급했다.
먼저 영숙은 “저희는...
이때 현숙은 ‘노래 제목 맞히기’에서 1등을 했고, 영호는 ‘노래 거꾸로 부르기’에서 1등을 해 각자 슈퍼 데이트권을 따냈다. ‘가장 먼저 일어난 자’로는 순자가, ‘이성에게 가장 먼저 대화를 시도한 자’로는 영수, ‘솔로나라의 모범 시민’으로는 옥순이 호명돼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영수는 ‘배 띄우기’ 미션에서도 선전하며 2개의 슈퍼 데이트권을...
현숙은 호감을 보인 영호와 커플이 됐다. 현숙은 영호와 커플로 이어지자 미소를 숨기지 못했고 “간절히 바라면 이뤄진다”며 흐뭇해했다.
반면 상철과 커플이 될 뻔했던 영숙은 숙소로 돌아온 후 갑자기 눈물을 쏟았다. 영숙은 “마음이 너무 힘들다”며 “데이트할 거 생각하면 슬프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심지어 영수가 데이트를 위해 자신을 데리러...
하지만 영호는 옥순이 아닌 현숙을 기다리고 있었다. 현숙과 대화에 몰두하는 영호를 본 옥순은 “나 이제 투픽도 갔다”며 서운해했다.
영숙, 영자와 ‘2:1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상철은 솔로남들에게 “사실 순자 씨도 관심이 있었는데 한 번도 (대화할) 기회가 없었다. 너무 영숙님이랑 (커플이) 돼 버려서”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송해나는 “나쁜 놈 같다”며...
영호는 현숙을 선택해 대화를 나눴으나, ‘5분 데이트’ 후 두 사람은 “이 사람은 나한테 관심이 없으니까 멈춰야 하는 건지”, “활발한 분들이 (저한테) 호감을 표현하다 치고 빠지던데, 영호님도 그럴 듯”이라고 서로 엇갈리는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영철은 순자를 선택해 첫인상 커플 매칭에 성공했고, “긍정적인 사람이 좋다”고 서로를 택한 이유에 공감했다....
마지막으로 현숙은 멜로 영화 주인공을 떠올리게 하는 미모로 솔로나라 11번지를 뒤집어놨다. 현숙은 “4남매 장녀라 동생들을 늘 챙겼다. 이제는 절 챙겨주시는 분을 만나고 싶다”고 소망했다.
자기소개가 끝난 후 영철은 심각한 얼굴로 제작진을 찾아왔다. 그는 “낯익은 얼굴이 있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저희 육촌 누나인가 싶다”며 정숙을 언급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