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07.0/1107.3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07.6원) 대비 0.5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5.6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092달러를, 달러·위안은 6.460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 상승에 현물환을 매도한데다 일부 기업들에서 수입 결제대금을 대규모로 지급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예금도 3억5000만달러 줄어든 43억6000만달러를 보여 사상 최고치 행진을 석달째로 마무리했다. 이 역시 작년 6월(-5억3000만달러) 이후 감소폭이 가장 큰 것이다. 증권사의 단기 운용자금 만기도래와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매수 결제자금...
전날 현물환시장에서 상승하면서 기술적 되돌림으로 풀이된다. 반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는 강했다. 지표호조에 따른 미국 경제 차별화가 부각됐기 때문이다. 실제 1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5.3% 늘어 전월(-1.0%)은 물론 시장예상치(+1.1%)를 웃돌았다. 1월 산업생산도 0.9% 올라 시장예측치(0.5%)보다 확대됐다.
17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
1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08.5/1109.0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00.1원) 대비 8.6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6.03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06달러를, 달러·위안은 6.4279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02.3/1102.7원에 최종 호가돼 전장 현물환 종가대비 1.1원 올랐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전날 여파가 계속되는 것 같다. 지지선이었던 1102원과 1103원선이 무너지면서 설연휴 전에 갔고 있던 롱 포지션에 대한 롱스탑물량이 나왔다”며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순매수 영향도 크다. 대규모 물량은...
최근 현물환시장에서 낙폭이 컸다는 점에서 기술적 반등으로 보인다. 반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다. 세계경제에 대한 낙관적 견해가 확산하며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축소됐기 때문이다. 미국장은 대통령의날로 휴장했다.
15일(현지시간) 런던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02.3/1102.7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04.2/1104.6원에 최종 호가돼 전장 현물환 종가보다 2.65원 내렸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오전중엔 결제수요가 많아 지지되는 모습이었다. 오후장들어 위안화가 지지선이었던 6.42위안을 깨고 빠지면서 원·달러도 이에 연동되는 흐름이었다. 글로벌 달러화 약세 속에 아시아통화와 유로화가 강세를...
1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04.2/1104.6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07.0원) 대비 2.6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5.00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21달러를, 달러·위안은 6.4221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0.8/1111.2원에 최종 호가돼 전장 현물환 종가보다 5.65원 내렸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전체적으로 하락우위 장세였다. 인덱스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다. 수주 등 물량처리도 있었던 것 같다. 이평선이 있었던 1110원이 깨진 후엔 다음 저지선인 1106원 정도까지 열려있었다. 주식도 좋았다”고 전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0.8/1111.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6.6원) 대비 5.6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4.6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17달러를, 달러·위안은 6.4208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7.0/1117.5원에 최종 호가돼 전장 현물환 종가보다 2.4원 내렸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위안화와 달러인덱스에 연동해 움직였다. 이평선이 걸려있는 1104원에선 지지받았다. 이를 하향 돌파한 이슈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외인이 주식을 순매도하면서 장막판엔 낙폭을 줄였다”고 전했다.
그는 또 “내일은...
8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7.0/1117.5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9.6원) 대비 2.4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5.23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053달러를, 달러·위안은 6.4476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7.6/1118.0원에 최종 호가돼 전장 현물환 종가보다 6.0원 내렸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원·달러가 하락하긴 했지만 상승갭을 좁히지 못하고 ND종가 수준에서 끝났다. 가격만 내렸지 장준 내내 비드가 많았다. 주식 자금 역송금 관련 커스터디 매물도 보였다. 고점에선 네고를 맞고 내려오긴 했다”고...
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7.6/1118.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3.7원) 대비 6.0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5.38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038달러를, 달러·위안은 6.458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0.0/1120.3원에 최종 호가돼 전장 현물환 종가보다 1.6원 올랐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어제와 비슷한 분위기였다. 결국 상대적인 미국 경기개선 우위가 글로벌 달러 강세로 나타났고 오늘도 원·달러 상승을 견인했다. 오늘밤 나올 미 비농업고용지표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다”며 “다만 새로운...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0.0/1120.3원에 최종 호가돼 전장 현물환 종가보다 1.6원 올랐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올 들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 강세, 유로화 및 엔화 약세 흐름을 보였다. 그간 1120원이 막혔던 원·달러도 어젯밤 역외에서 1120원을 뚫었고 레인지를 어느정도 깬 모습”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네고...
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0.0/1120.3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8.5원) 대비 1.6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5.5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965달러를, 달러·위안은 6.4749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3.4/1113.8원에 최종 호가돼 전장 현물환 종가보다 1.3원 내렸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장후반엔 1120원 언저리까지 갔다. 글로벌 달러 강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위험선호 심리회복도 후퇴했다. 증시가 안좋았고, 아시아통화들도 약세를 보였다”며 “두드러진 점은 아시아장에서는 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