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까지가 건설기계분야 글로벌 '톱5' 도약을 위한 골든 아워다."
조영철 현대제뉴인 사장은 지난 19일 열린 건설기계부문 3사 출범 1주년 기념식에서 임직원 마인드 재정비 및 조직문화 개선, 중장기 성장전략 수립, 통합 시너지 가속화 등을 주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3사(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건설기계부문인 현대제뉴인은 중국 봉쇄 등에 영향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유럽, 북미 등 선진시장과 동남아 등 신흥시장을 공략하며 매출 2조1167억 원, 영업이익 1122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일렉트릭은 중동 시장 내 수주 확대 및 선박용 제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매출은 5401억 원, 영업이익 27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건설기계는 27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 8,751억 원, 영업이익 36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0.4% 하락)을 보였으나, 영업이익은 원자재 및 물류 비용 상승과 중국시장 위축 등으로 43% 감소했다. 특히 6월 말...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3사(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205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한다.
현대제뉴인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 이어 2050년까지 본사 울산을 포함한 중국, 인도 등 전 사업장의 ‘탄소중립’ 달성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건설기계부문 지주회사인 현대제뉴인...
현대중공업그룹은 26일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인권경영선언을 채택했으며, 올해 안으로 현대오일뱅크, 현대제뉴인 등 그룹 주요 계열사 10곳도 잇달아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현대중공업도 지난 16일 인권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인권경영을 선언한 바 있다.
지난 2020년 인권경영 로드맵을 수립한 이후 그룹 측은 인권 보호 규범을...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 현대제뉴인은 최근 최고경영자(CEO)부터 신입사원까지 각 직급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우사초(우리 사장님을 초대합니다)’와 ‘우신소(우리팀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사초는 한 달에 2회 시행되는 행사로 지원자가 마음에 맞는 동료들과 함께 먹고 싶은 메뉴와 장소를 직접...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지난 2008년 인도 시장 진출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월간 굴착기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4월 총 382대의 굴착기를 판매해 1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인도시장서 1월 286대, 2월 382대, 3월 336대의 굴착기를...
현대중공업그룹의 건설기계 부문 3사인 현대제뉴인과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굴착기 디자인 역량 강화에 나섰다.
8일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그룹 건설기계 3사는 최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본사인 인천 글로벌 R&D센터에서 2025년 출시 예정인 통합 모델의 디자인 품평회를 했다.
이날 품평회에는 손동연 현대제뉴인 부회장, 조영철 현대제뉴인...
김 연구원은 "매출액은 비성수기에도 현대제뉴인·현대오일뱅크 차세대 통합 구매시스템 및 주요 시중은행 SCF 구축과 클라우드 고객사 증가 등으로 분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면서도 "아쉬운 점은 고정비(직원·급여)와 외주용역비 증가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약화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실적의 가장 큰 의미는...
오버헤드콘솔램프 스위치에 조명을 추가하고, 앰비언트 라이트 휘도를 증대했으며, USB C타입 충전포트 기본 적용과 함께 빌트인 공기청정기를 기아 제뉴인 액세서리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했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2.5 가솔린 모델 △노블레스 라이트 3318만 원 △노블레스 3573만원 △시그니처 3932만 원, 3.5 가솔린 모델 △노블레스 라이트...
영업이익은 정유부문 현대오일뱅크의 수익성 증대와 건설기계부문 현대제뉴인의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전분기 대비 1144.2% 증가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평가 이익과 석유제품 수요 증가에 따른 정제마진 개선 등으로 매출 7조2426억 원, 영업이익 7045억 원을 기록했다.
현대제뉴인은 중국 코로나 확산에 따른 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6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감소했다.
현대건설기계는 28일 실적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9324억 원을 기록,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업이익은 467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한편 현대제뉴인의 또 다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역시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신흥시장에서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이달 초 인도네시아의 석탄 및 광산 채굴업체로부터 50톤급 이상 굴착기 148대와 굴절식 덤프트럭 23대를 수주했다.
또한, 지난달 몽골에서 80톤급 초대형 굴착기 9대와 100톤급 굴착기 7대를 수주하는 등 수익성이...
커머스 플랫폼은 현대차·기아 이용자에게 특화 용품이나 관리 상품을 판매한다. 블루멤버스 카라이프몰 등이 대표적이다. 제품·서비스 플랫폼은 신차의 선택 품목뿐 아니라 지급품을 판매한다. 에이치 제뉴인 액세서리, 기아 제뉴인 액세서리, 자체 브랜드 디테일링, 마차 등이 있다.
최 대표는 “오토앤은 차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제품, 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내년에도 신흥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신흥시장에서의 강점을 지속시켜 나가 수익 극대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기계는 지난달 30일 열린 임시주총을 통해 산업 차량을 현대제뉴인에 매각하는 안건을 결의받음으로써 건설장비 중심의 사업 재편을 마무리했으며, 새 대표이사로는 최철곤 부사장을 선임했다.
현대제뉴인과 현대건설기계는 내년부터 각각 특화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16일 한국조선해양으로부터 현대중공업의 중국법인 지주사인 현대중공(중국)투자유한공사와 현대중공업 브라질 법인의 지분 전부를 취득하는 내용을 의결했다.
취득금액은 중국 지주사 1464억 원, 브라질 법인 738억 원으로 총 2202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