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부품을 납품하는 현대모비스도 아산공장을 다시 가동하기로 했다.
앞서 현대차는 ‘쏘나타’ 판매 부진으로 재고 물량을 조절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공장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현대차 아산공장에서는 대표 모델인 ‘그랜저’와 쏘나타를 생산하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연간 5조9655억 원의 생산 규모의 아산공장을 23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2주 간 생산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자동차 제조 부문 생산설비로 최근 매출액 대비 5.64%에 해당하는 규모다.
현대차는 "시장 수요감소에 따른 탄력적 생산 공급 차원이며, 적정 재고 유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이 현대중공업의 미래 먹거리 중 하나로 로봇을 점찍어둔 만큼 현대로보틱스는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협업을 꾸준히 추진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로보틱스는 최근 로봇 신제품 개발ㆍ기술 고안을 위해 여러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현대로보틱스는 매출을 2024년까지 1조 원까지 끌어올린다는...
아산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재단 설립자이자 옛 현대그룹 창업주인 정 명예회장의 자서전 ‘이 땅에 태어나서’ 독후감 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독후감 대회는 내년 3월 정 명예회장 20주기를 앞두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열린다.
대회는 중ㆍ고교생과 대학생ㆍ대학원생ㆍ일반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15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021년도 선원 최저임금 고시
16일(수)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지 선정
△제2차 연안여객선 현대화 계획 수립
△해상 디지털 통신망(D-MF/HF) 구축 완료
17일(목)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2020년 수산양식박람회 개최
△참돔 라이브커머스 특별방송 진행
18일(금)
△해수부 장관 14:00...
11)
◇해양수산부
7일(월)
△2020년도 해외 물류시장 진출 우수사례 온라인 발표회 개최
△원양어선 외국인선원 근로조건 개선 방안 발표
8일(화)
△해수부 장관 09:00 국무회의(세종)
△농수산물품질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석간)
△해사안전법 일부 개정(석간)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 사업구조 개편
9일(수)
△해수부 차관 10:30 수산물 수출업계...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대장 게실염으로 입원한 지 4개월여 만에 퇴원했다.
재계에 따르면 정 명예회장은 27일 오전 퇴원해 한남동 자택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명예회장은 7월 중순 대장 게실염으로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재계 관계자는 "애초 염증이 조절되는 대로 퇴원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쿠팡의 직고용 인원은 9월 현재 4만3171명으로, 롯데와 신세계·이마트, 현대백화점 등 전통의 유통 빅3의 직원수를 모두 합한 5만4291명에 1만 명 모자른다.
유통 빅3, 올 들어 2400명 일자리 사라져...롯데쇼핑만 1994명 줄어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롯데쇼핑과 신세계·이마트, 현대백화점 등 주요 3개 유통 상장사들의 총 직원수는 지난해말 5만6710명에서 9월 기준...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주’는 현대차가 지난해 5월에 개소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아산’에 이은 여섯 번째 상용차 복합 거점이다. 현대차는 현재 제천, 전주, 부산, 울산에서 엑시언트 스페이스를 운영 중이다.
전시장과 고객 라운지를 갖춘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주’는 한 장소에서 전시ㆍ구매ㆍ정비 등 세 가지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거점’...
지난 2011년 10월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서거 10주기를 맞아 설립된 아산나눔재단은 서울 강남구 역삼로 180에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을 운영 중이다. 또 매년 정주영 창업 경진대회를 연다.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5년간 C랩을 통해 사내 임직원 스타트업 과제(C랩 인사이드) 200개, 외부 스타트업 육성(C랩 아웃사이드) 300개 등 총 500개의 사내외 스타트업 과제를...
그룹 총수 중 가장 먼저 빈소를 찾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체 격리했고, 이날 오후 음성 판정 결과를 통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역시 전날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하다가 저녁 무렵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도 곧 검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6일 이 회장의 빈소에 재계는 물론 정ㆍ관계, 문화ㆍ예술ㆍ체육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그랜저와 쏘나타 등을 생산하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일부 생산설비의 가동이 중단됐다.
3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산공장 직원 가운데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해당 근로자가 근무해온 생산설비를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확진자가 발생한 곳은 아산엔진1부로 그랜저와 쏘나타에 장착되는 엔진을...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이 26일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5시 42분께 빈소를 찾았다가 7분 후인 5시 49분께 장례식장을 떠났다.
정몽준 이사장은 빈소를 나서며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슬프다"며 "(빈소에서) 유족에게 위로를 전했다"고 말했다....
26일 금융감독원과 각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롯데쇼핑과 신세계·이마트, 현대백화점 등 주요 3개 유통 상장사들의 총 직원수는 지난해말 5만6710명에서 지난 6월 기준 5만5479명으로 1231명 감소했다.
이중 백화점과 대형마트, 슈퍼마켓에서 영화관 사업까지 아우르는 롯데쇼핑은 2만5298명에서 2만4228명으로 1070명 감소해 유통 상장사 중 감원 규모가 가장 컸다....
시공사는 현대아산이다.
알루어 반포는 단지 앞 사평대로를 통해 신논현역을 비롯한 강남 주요 지역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동작대교와 반포대교, 잠수교를 이용한 강북권 이동도 용이하다.
올림픽대로를 따라 잠실·여의도·마곡 등지로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지근거리에는 잠원IC와 반포IC가 있어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인근에는...
그동안 남북 경협 사업을 주도했던 현대아산은 난감한 상황에 부닥쳤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공무원이 22일 북한에 의해 사살되면서 남북 경협은 당분간 재개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북한의 도발이 이번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올해 6월에는 개성 남북공동연락소 건물을 폭파한 데 이어 금강산 관광지구와 개성공단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