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현대차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로보틱스랩이 개발한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 ‘배송 로봇’ 등을 공개 및 시연해 현대차 로보틱스 기술력을 선보인다.
아울러 현대차는 △쏘나타 디 엣지 존 △모빌리티 하우스 △코나 존 △파비스 존, 아반떼 존 △캐스퍼 존 △고성능 전기차를 선보이는 ‘N 존’ △키즈 존 등 8가지 테마 공간을 운영한다.
현대차는...
10종목에서는 현대차(0.74%), 기아(0.66%), LG에너지솔루션(0.52%)이 오름세다. 네이버(-0.55%), LG화학(-0.14%)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06포인트(0.25%) 오른 829.75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637억 원, 2억 원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이 603억 원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5.30...
현대차는 로보틱스랩과 보스턴 다이내믹스 그리고 BD-AI 연구소 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미래 신사업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G는 주력계열사인 LG전자가 로봇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2017년 웨어러블 로봇 스타트업인 SG로보틱스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스타트업 아크릴, 국내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로보티즈, 미국 로봇 개발업체 보사노바로보틱스 등에...
업종별로는 반도체(4.61%), 기타제조(3.46%), IT H/W(3.35%) 등이 강세고, 종이·목재(-1.50%), 일반전기전자(-0.38%) 등이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펄어비스(8.32%), JYP Ent.(5.35%), 엘앤에프(2.60%) 등이 오름세고, 레인보우로보틱스(-3.29%), HLB(-3.18%), 천보(-1.96%) 등이 내림세다.
이번 협력을 위해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AI 모델과 학습용 데이터셋 등 소프트웨어 기술을 지원하고 딥엑스는 반도체 엔지니어링 샘플과 로봇 탑재를 위한 하드웨어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현대차·기아는 추후 딥엑스가 설계한 NPU를 검증하고 미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현동진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장 상무는 “로보틱스랩의 소프트웨어...
특히, 조선업이 불황을 겪던 2014년에는 현대중공업 사장으로 부임해 사업구조 재편, 비핵심사업 매각, 각종 인사제도 혁신 등 고강도 개혁을 단행했다. 당시 권오갑 회장은 본인 급여를 반납하는 등 고통 분담에 솔선수범했으며, 일렉트릭, 건설기계, 로보틱스 등 조선업과 연관성이 떨어지는 사업부를 독립법인으로 출범시켜 2년 만에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지난...
제공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한 글로벌 IT 서비스를 직접 설계하고 개발하는 경험은 개발자의 성장과 경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SDV 개발 체제로의 전환 가속화를 위해 이번 ICT본부 채용 외에도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 △로보틱스 △전자 등 R&D 분야 소프트웨어 경력 개발자를 매월 상시 채용하고 있다.
현대차는 로보틱스랩과 보스턴 다이내믹스 그리고 BD-AI 연구소 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미래 신사업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로봇 관련 기업에 지분을 처음 투자하며, 로봇사업에 발을 들였다. 삼성전자는 올해 1월 로봇 개발 업체 레인보우로보틱스에 590억 원을 투자해 지분 10.3%를 확보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삼성전자의 지분 투자에 올해...
이 밖에도 연초부터 7일까지 △SAMG엔터(43.87%) △성일하이텍(65.49%) △레인보우로보틱스(161.83%) △루닛(59.06%) △새빗켐(69.72%) △윤성에프앤씨(59.01%) 등도 모두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 같은 상승추세는 최근 인공지능(AI), 2차전지, 로봇 등의 테마가 증시 상승을 주도하면서 관련 코스닥 기업들이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로봇...
뒤이어 현대차그룹이 2025년까지 로보틱스 등 미래 먹거리 분야에 50억 달러(약 6조3000억 원)를 추가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이 투자전략 기간을 2030년으로 설정한 만큼, 현대차가 2030년까지 투자를 이어나간다면 폭스바겐을 턱밑까지 추격할 것으로 관측된다.
무엇보다 단순 생산설비 확대를 넘어서 로보틱스와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과의 본격 협업 기대감으로 연초 기준 125%가 넘게 상승했다. 시가총액도 1조5000억 원을 넘어섰다.
현대차도 웨어러블 로봇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환자용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획득했다. 현대차는 당초 공장 등 산업 목적으로 개발됐던 엑스블을 환자 맟춤 의료용 로봇으로 전환해...
대기업의 서빙 로봇은 LG전자의 클로이, 현대로보틱스의 S1 등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등 해외와 달리 국내 식당에서 서빙 로봇을 사용하는 비중은 한 자릿수에 머물러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서빙 로봇 자체에서 차별화를 만들기는 어려워서 식당 운영 전반에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가 경쟁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번 채용과 별개로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 △로보틱스 △전자 부문 등 소프트웨어 경력 개발자는 매월 상시 모집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외 최고의 R&D 인재들과 빠르게 변모하는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것이 목표”라며 “R&D 전문가로서 지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현대모비스는 국내외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들이 보유한 우수특허를 매입하는 전략도 추진하고 있다. 원천기술로 발전할 수 있는 유망 기술에 투자하고, 이 기관들과 함께 부가가치가 높은 기술로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전체 특허 출원분의 70%가량이 자율주행과 전동화, 도심항공모빌리티(UAM)과 로보틱스 같은...
16일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오일뱅크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감소했으나, 조선해양을 비롯한 제뉴인, 글로벌서비스, 일렉트릭은 증가했다”면서도 “연간으로는 4분기 실적이 감소한 로보틱스를 포함해 대부분의 계열사가 호조세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된 오일뱅크와 적자폭이 크게 축소된 조선해양...
혁신기술에 기반을 둔 △AAM(미래항공모빌리티) △로보틱스 등 장기 신성장 사업의 발굴과 투자도 병행하기로 했다.
올해 배당은 지분법 제외 순이익 기준 배당성향(Payout Ratio)의 20~30% 수준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배당성향은 순이익에서 주주들에게 얼마나 배당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중간배당도 유지한다. 자기주식은 올해 1500억 원...
현대로보틱스 역시 매출 1807억 원, 영업이익 106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HD현대 관계자는 “조선과 정유, 건설기계 등 주력사업의 시황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도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수익성을 제고하는 영업전략과 시장을 선도하는 친환경기술 개발 등을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3.41%), SK텔레콤(-1.69%), 현대로템(-2.82%), CJ제일제당(-9.33%), 한국전력(-8.99%), 한국항공우주(-5.50%), LIG넥스원(-12.36%), 포스코케미칼(+24.44%), 레인보우로보틱스(+127%), 씨에스윈드(-6.98%) 순이었다.
이들 종목의 한 달 평균 등락률은 10.04%였으나 레인보우로보틱스, 포스코케미칼이 월등히 높은 수익률을 보여 평균치를...
이날 토론회에도 현동진 현대차 로보틱스랩장(상무)가 참석해 실질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외에도 장애인의 이동에 필수적인 데이터 접근성과 장애인 개별이동수단을 위한 법체계 개선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우선 데이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선 데이터 정책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고, 민간이 생성·수집하는 데이터를 공공데이터와 연계·결합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