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예정자는 △신종우 총무과장(이하 행정4급) △박진영 기획담당관 △배형우 복지정책과장 △강옥현 언론담당관이다.
강옥현 언론담당관은 체계적 언론대응으로 시정 신뢰도를 높이고 시정 보도율을 제고하고, 강남북 균형발전·혁신성장·저출산 대책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의 이슈 선점과 지지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강 담당관은 3급...
이어 “납세자의 권익을 보다 철저히 보호하기 위하여 납세자보호담당관의 조사팀 교체 명령권과 세무조사 입회제도 도입 등 세법집행 과정에 대한 절차적 감독·통제를 강화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과 경청을 통해 기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공평한 세정문화를 구현하겠다”고 언급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아직도 많이 모자라는 복지, 국가 미래를 위한 투자와...
이날 포럼은 이상걸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분권지원담당관의 '자치분권국가 구현과 혁신성장'이란 주제발표에 이어 서승원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 금창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토론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주제발표에서 이상걸 담당관은 “저출산 고령화, 수도권 인구집중, 새로운 성장동력 부족 등 다양한 위기를 만난...
오늘 우리는
지난 1년간을
겸허한 성찰의 자세로 되돌아보면서,
흔들림 없는
국세행정 변화와 혁신 의지를 갖고
하반기 역점과제를
함께 논의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1년간
2만여 국세공무원 모두가 합심하여
본연의 업무에 매진한 결과,
재정조달, 탈세대응,
세정지원 및 권익보호 등
국세행정 전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2015년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지낸 데 이어 2016년부터 인사혁신처 차장을 지냈다. 그는 각종 현안에 밝고 매사 꼼꼼히 챙긴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신임 위원장은 부산 금성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총무처 조직국 조사담당관실을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주요약력
△고려대 법학과 △행정고시 31회 △미국 워싱턴주정부...
또 시민사회 비서관실에 있는 사회혁신, 제도개선을 각각 사회참여, 사회조정, 제도개선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정책기획을 정책조정으로 바꿨다.
이밖에 청와대는 대통령 해외순방 시 해외각지 동포들의 의견청취와 소통을 강화하고자 외교정책비서관 산하에 있는 재외동포 정책 전담하는 재외동포 담당관을 신설해 선임행정관급에게 맡길 예정이다.
최창학 신임 사장은 1959년 경북 예천 출신으로 대구 청구고를 졸업하고 대구대에서 행정학 학사와 석ㆍ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구광역시에서 시정연구단 전임연구원, 정보화담당관 겸 CIO를 역임했고 대통령 직속 정부혁신위원회 전자정부국장, 이거브컨설팅 대표이사, 한국문화정보원장, LX 공간정보연구원장,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을 지냈다.
최창학 사장은...
이상길 해수부 혁신행정담당관은 “조인트벤처 1호를 통해 역량 있는 직원들이 담당 업무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직접 해결에도 뛰어드는 선순환의 조직문화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조인트벤처 1호 성과가 좋으면 앞으로 2호, 3호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관세행정혁신 태스크포스(TF)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중간 권고안을 확정해 관세청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TF는 대내외 관세행정 환경 변화에 따라 관행적으로 추진하던 업무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기 위해 구성된 민간 중심의 외부 자문기구로 지난해 10월 출범했다.
TF는 우선, 면세점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관세청의 역할을 면세점 선정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