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과 협업이 가능한 금융·비금융(핀테크, AI, 빅데이터, 월렛, 부동산, 헬스케어, 자동차, 통신 등) 분야에 해당하는 스타트업이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창진원과 KB금융이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진행한 후 사업 실현 가능성, 성장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4월 말 약 20여 개의 스타트업을 최종 선발한다.
KB스타터스로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또한, 당뇨병과 같은 만성대사성 질환에 대한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개발을 추진 중이다. 바라바이오의 대사질환 관리 분야의 장점으로는 다수의 임상 코호트 데이터 보유하고 있어 임상 현장에서 얻은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디지털 바이오마커를 기반으로 한 만성질환 관리 사업 모델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철우 바라바이오 대표는 “최근 AI...
원하는 곳에 전송할 수 있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참여 기관도 지난해 860곳에서 올해 1003곳, 2026년 모든 대형병원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비대면 진료를 환자 안전과 편의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제도화하고, 보건의료데이터에 대한 투자 강화 및 디지털헬스케어법 제정을 통해 국민건강을 증진하는 데이터 활용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이달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글로벌 10위권 빅파마 5곳과 BBT-877의 글로벌 기술이전을 위한 사업개발 회의를 진행했다. 후속 미팅을 통해 이번 IDMC의 임상 지속 권고 소식을 전하며 기술이전 협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는 “지난 회차에 이어...
SK텔레콤을 중심으로 AI 데이터센터, AI 반도체, 멀티 거대언어모델(LLM) 사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통신망과 AI를 접목하거나, 모빌리티ㆍ헬스케어ㆍ미디어 사업에도 AI를 빠르게 접목하고 있다.
AI 반도체로 미래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SK그룹 핵심인 반도체 사업은 글로벌 수요 감소 등으로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경쟁사들보다 먼저 준비한 고대역폭메모리...
코리그룹은 임 사장이 2009년 설립한 R&D 중심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다. 모유 올리고당(HMO), 항암바이옴, 대사진단 검진센터 구축, 디지털 앱개발 등의 핵심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는 조만간 상용화가 가능하다.
임 사장은 “한미약품과 코리그룹도 제2의 현대차-기아차 모델과 같은 방식으로 발전하면서 사업분야는 애보트(Abbott), 패밀리브랜드는...
더존비즈온 성장의 역사는 기업, 금융, 커머스, 헬스케어, 공공, 정보 등 분야에서 AI 활용의 가치를 높이는 SaaS 통합 플랫폼(SaaS Integration Platform)으로 완성됐다. 여기에 축적된 양질의 기업 데이터는 더존비즈온의 AI 기술력, 노하우와 만나 AX 시대에 필요한 혁신적인 AI 서비스 탄생의 기반이 되고 있다.
1분기부터 신규 AI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연중...
디지털 헬스 분야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과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및 실증을 돕고, 바이오소재 분야 역시 원료의약품 소재 개발 및 생체친화적 생리활성 소재 발굴을 통한 바이오소재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과제에 468억 원의 신규 지원도 이뤄지며 새로운 기술개발 수요에 적기 대응하기...
자체 지능형 종합건강검진 시스템(KMI Intelligent Comprehensive-medical-check-up System, KICS)을 통해 스마트 검진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KMI는 기존과 차별화된 심장검사 솔루션 도입을 통해 제휴사 및 고객 편의를 위한 스마트헬스케어 환경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 KMI는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5곳(수원, 대구...
씨젠은 비전 달성과 파트너 연결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헬스케어 팀과 협력한다. 이와 함께 기술공유사업 연례 심포지엄과 현재 및 잠재적 파트너를 연결하는 기타 주요 행사에 공동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중 과학계와 기타 기술공유사업 참여 파트너를 위한 선언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기술공유사업은 씨젠이 질병 없는 세상을 구현하기...
자체 지능형 종합건강검진 시스템(KMI Intelligent Comprehensive-medical-check-up System, KICS)을 통해 스마트 검진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KMI는 기존과 차별화된 심장검사 솔루션 도입을 통해 제휴사 및 고객 편의를 위한 스마트헬스케어 환경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 KMI는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5곳(수원, 대구, 부산...
수집한 데이터와 결합해 사용자가 자신의 종합적인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상무는 혼합현실(MR) 헤드셋은 명상과 정신건강 분야에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한 파트너십을 모색하고 있다고 알리기도 했다. 애플은 내달 2일 ‘MR 헤드셋’을 본격 출시한다.
블룸버그는 “헬스케어는 이미 스마트폰과 시계의 주요 판매 포인트로...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이사는 “올해 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의 메인 세션에서 AI 신약개발이 주요 키워드로 다뤄지면서 생성형 AI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현재 준비하고 있는 SaaS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AI 신약 플랫폼과 생성형 AI 서비스를 포함한 것으로 AI 신약 플랫폼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활용...
이 밖에도 다양한 AI 및 데이터 기업 등 총 300여 명에 이르는 인사들과 만나 루닛이 개발하는 AI 플랫폼의 방향성을 구체화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서 대표는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이하 JPMHC)'에 참석했다.
서 대표는 JPMHC에서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사 등 30여...
이는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케어 등의 영역에서 빅테크에 뺏긴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2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가 지난해 11월 본사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시작으로 그룹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하며 김영섭 체제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신사업의 주축이 되는 주요 보직에 경쟁사 인재를 전진...
백 신임 사장은 “한국 진출 8년 차를 맞은 바야다홈헬스케어가 방문진료와 간호를 접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하고 그간 축적한 케어 관련 데이터와 노하우를 디지털화해 새로운 장을 열려는 시점에 함께 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커뮤니티 케어가 국가 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바야다가 보유한 홈헬스케어 분야의 독보적 노하우와 새로운 의료...
라이프시맨틱스가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 플랫폼’은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가 통합된 하나의 의료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 이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수집된 고객의 개인 및 의료정보를 안전하게 저장, 관리하는 기술이 요구된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자체 구축한 개인건강기록 플랫폼인 '라이프레코드'에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카카오가 창사 최대 위기로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등 신사업 추진에 발목 잡힌 동안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네이버 등 ICT기업들의 AI 패권 경쟁은 격화되고 있다. AI 시장은 불과 1년 만에 텍스트 기반의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뛰어넘어 이미지, 영상, 음성 등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대규모 멀티모달모델(LMM)로 확장했다.
이에 카카오는 자체 개발 LLM 코GPT2.0 출시...
이 과정에서 KT는 헬스케어 분야에서 축적한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플랫폼 인프라를 구축하고, 한양대는 개인맞춤형 정신건강 케어 및 예측을 위한 AI 알고리즘 등의 기술력을 토대로 정신건강 케어 서비스와 콘텐츠를 개발한다.
플랫폼을 구축한 후에는 한양대 디지털헬스케어센터의 디지털 웰니스 서비스에서 확보한 의료 데이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