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개인이 가진 각종 디바이스로 생체신호를 측정해 분석결과를 제공하며, 이를 토대로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영상 콘텐츠도 추천한다. 향후 더존비즈온의 기업고객을 기반으로 기업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등 직원 복지용으로의 사업성 확장도 기대된다.
전홍진 메디트릭스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수요 증가로 주요국에서는 이미...
특히 민간위원으로는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최세원 서울대병원 교수, 강현정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마이데이터의 분야별 단계적 확대, 제도적 절차와 기준 마련, 플랫폼과 전송 인프라 구축, 선도사업 추진 등 주요 과제와 이행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특히 김 대표는 의료설비 사업 진출과 향후 5년 이내에 현재 매출의 2배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도 제시했다.
그는 “현재 생산하고 있는 자동센서가 혈압 측정 장비에도 사용된다”며 “장기적으로는 헬스케어나 의료기기와 설비 산업으로 확대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서 “향후 5년 이내에 현재의 매출 2배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향후...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3000억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양사 통합 3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2023년 11월 10일부터 2024년 2월 8일까지 추가로 131만4286주(취득 예정 금액 약 2070억 원)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23년 11월 10일부터 2023년 12월 17일까지 132만 주...
중증 고난도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 병원으로 위상을 확고히 하고, 병원이 첨단 헬스케어 기술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첨단 기술 융합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진행 중인 병원 리모델링 공사를 안전을 최우선해 환자 중심의 공간 혁신을 도모하고, 친환경 병원, 안전한 병원, 투명하고 공정한 병원을 목표로 ESG 경영을 더욱...
올해로 8회째인 RED 심포지엄은 로슈진단이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가들과 함께 2016년부터 매년 운영해오고 있는 지식 공유 및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한국에서 3년 만에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재개해 전 세계 15개국 3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현장에 참석했다. 또 체외진단 분야를 넘어 헬스케어 전...
SCL헬스케어그룹(이하 SCL그룹)의 이노테라피와 대만 H2U코퍼레이션의 디지털 헬스케어플랫폼 협력에 대해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특히 아시아를 대표하는 디지털 건강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9일 SCL그룹에 따르면 전일 대만의 연합보에서 “대만의 디지털 건강 1위 브랜드 H2U가 한국 최대의 의료 검사그룹인 SCL그룹과 전략...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당뇨병 뿐만 아니라 합병증인 당뇨발 환자들에게도 혁신적인 AI 개인 맞춤 디지털 재생의료 서비스로 예방과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로킷헬스케어의 재생의학 기술력과 카카오헬스의 플랫폼 기술력이 만나 당뇨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너지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미 아시아 시장에 진출해 있는 만큼 H2U가 SCL과 협력한다면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디지털 헬스케어플랫폼을 노려볼 수 있다는 전략이다.
색슨첸 H2U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H2U가 구축한 건강 관리부터 식품, 주거, 교통 등의 포괄적인 생태계를 한국에 소개할 것”이라며 “SCL이 진출한 인도네시아와 몽골 등 동남아, 동북아 시장으로 사업을...
카카오헬스케어는 지난 6월 미국 덱스콤과 혈당관리 서비스 글로벌 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G7과 카카오헬스케어플랫폼을 연동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환자와 의료진의 입장에서 각자의 미충족수요를 해결하고, 환자 스스로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상배 휴온스...
디지털 헬스케어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 건강검진 토탈관리 플랫폼 개발과 질병 특화 상품을 통해 개인별 건강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맞춤형 정밀의료서비스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분석 알고리즘을 개선 중이다.
구성재 삼광랩트리 대표는 “질병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중요성과 위험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응용 AI 기반의...
휴온스 대표는 “카카오헬스케어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CGM 시장을 확대하고, 당뇨 관리의 편의성을 한층 높여 당뇨병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환자와 의료진의 입장에서 각자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고, 환자 스스로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핏펫은 지난달 17일 NH투자증권과 기업공개(IPO)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핏펫은 2025년까지 기업공개준비를 마무리하고 코스닥 상장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핏펫이 코스닥 상장을 성공하게 되면 국내 펫 플랫폼 1호 상장이 될 전망이다.
핏펫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20년 아기유니콘과 2021년 예비유니콘에 선정되면서...
박사는 "글로벌 플랫폼 WEF는 AI를 통해 암을 퇴치하고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 및 국가 복지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루닛의 준회원사 가입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루닛은 WEF의 Associate Partner 기업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기존의 계열사가 추진해 오던 건기식 관련 사업들을 더욱 고도화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이겠다”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통해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고,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토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의 관계사인 대웅바이오는 이달 13일 서울 반포 JW메리어트에서...
유데미는 2010년 5월 설립된 세계 최대 온라인 교육 오픈 플랫폼으로, 21만 개 이상의 온라인 교육 강좌를 75개 언어로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수강생 수는 6400만 명이며, 7만5000명 이상의 강사가 활동 중이다. IT 개발, 비즈니스, 헬스케어,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보유하고 있다. 웅진씽크빅이 2021년 3월 국내 사업권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학령인구 감소와...
나승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기존 B2C 시장을 주력으로 전개했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B2B·B2G까지 확대한 이후 팀워크와의 협업을 원하는 기업과 지자체의 러브콜이 어이지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온라인 구독 플랫폼 클래스101은 취미, 커리어, 키즈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 콘텐츠를 기반으로 직원 복지와 교육이 한 번에 가능한 구독형 복지 서비스인...
홍은택 대표는 27일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증인으로 채택됐다. 자회사인 카카오VX, 카카오헬스케어, 카카오모빌리티가 스타트업의 기술을 탈취했다는 의혹을 받기 때문이다.
카카오VX는 경쟁사인 스마트스코어의 기술을 탈취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화물 운송 중개 플랫폼 화물맨의 아이디어를 탈취했다는 의혹을, 카카오헬스케어는 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