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허쥬마’ 미국 출시 =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를 미국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허쥬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북미 파트너사 테바(TEVA)를 통해 판매된다.
북미 지역 트라스투주맙 시장은 글로벌 시장의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다. 허쥬마는 이미 글로벌 각 지역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유방암ㆍ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를 미국에 출시하며 판매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히면서 셀트리온(1.51%), 셀트리온제약(3.06%), 셀트리온헬스케어(4.44%) 등 3총사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허쥬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북미 파트너사인 테바를 통해 판매된다. 테바는 미국 내 항암 의약품...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판매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7일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를 미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허쥬마는 지난해 11월 미국에 선보인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에 이은 두 번째 항암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북미 트라스투주맙 시장은 3조8000억...
셀트리온의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가 미국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핵심 바이오시밀러 3종(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모두를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내놓게 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7일 북미 파트너사인 테바(TEVA)가 허쥬마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테바는 미국 내 항암 의약품 유통...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를 미국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허쥬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북미 파트너사 테바(TEVA)를 통해 판매된다. 테바는 미국 내 항암 의약품 유통 네트워크와 판매 노하우를 갖춘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지난해 11월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를...
11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와 ‘온트루잔트’가 상반기 내 미국 시장에 출격한다.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트주맙)은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유방암 치료제다. 전 세계 매출은 약 8조 원 규모로 이 중 3조 원이 미국에서 발생한다.
미국 시장에 먼저 나오는 제품은 허쥬마다. 셀트리온의 북미지역...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올해 3월 미국시장에 론칭할 예정인 허쥬마가 4분기 116억 원, 미국 향 트룩시마도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인 약 825억 원 발생했고 인플렉트라의 미국 향 매출도 409억 원 발생해 마진율을 크게 제고시켰다”며 “이러한 추세는 2020년 더욱 두드러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선 연구원은 “기존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의 2019년...
올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램시마SC'를 유럽에 출시하고, 미국에서 트룩시마와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트주맙)를 본격 판매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일본과 캐나다 중남미 지역으로 시장도 확대한다.
램시마SC는 독일 출시 이후 즉시 처방이 이뤄지며 순조롭게 출발했으며, 영국과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국 출시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인 ‘램시마SC’ 유럽 출시, ▲미국에서의 ‘트룩시마’,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 본격 판매, ▲일본·캐나다·중남미 지역 등으로 판매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램시마SC는 지난 2월 독일 출시를 시작으로 영국·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국 출시도 앞두고 있다. 유럽 주요...
미국에서는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본격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도 신규 출시한다.
지난해 실적에서 아쉬움을 남긴 유한양행은 부진한 성적을 만회하는 것이 관건이다. 올해 매출 컨센서스는 1조5948억 원으로 집계,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업 환경은 여전히 녹록지 않지만...
해외 학회에서 임상 데이터 공개를 통해 약효 및 안전성 등을 검증받은 램시마SC를 국내 환자들에게 조기에 선보일 수 있도록 IBD 적응증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기준 국내 시장에서 램시마는 시장점유율을 36%까지 확대했다. 트룩시마와 허쥬마는 각각 20%, 22%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했다.
공개를 통해 약효 및 안전성 등을 검증 받은 램시마SC를 국내 환자들에게 조기에 선보일 수 있도록 IBD 적응증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IQVIA 집계(2019년 상반기 기준)에 따르면 국내 시장에서 램시마는 시장점유율을 36%까지 확대했다. 트룩시마와 허쥬마 또한 2019년 상반기 기준 각각 20%, 22%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했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미국시장에 허쥬마도 출시하며 미국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게 될 것이란 판단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2월 유럽시장에 출시된 램시마SC도 그룹의 이익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가 출시되지 못한 타 TNF-α 저해제 시장에도 침투할 수 있어 향후 타깃시장은 크게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고...
셀트리온은 ‘램시마SC’의 유럽 시장 론칭,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론칭 등에 힘입어 바이오시밀러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자회사인 셀트리온제약은 간장질환치료제 ‘고덱스’ 등을 비롯한 제품의 매출이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램시마SC, 트룩시마 위주로 제품 믹스가 개선되며 전년대비 매출이 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원가율 상승 요인에도...
9%, 11.6%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 주가는 1.38% 하락한 17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매출액은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기대에 못 미쳤다”며 “램시마SC의 유럽 출시,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출시 등 신제품 효과가 올해 강하게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시장에는 램시마와 트룩시마에 이어 다음 달 '허쥬마'를 출시한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램시마는 미국 최대 사보험사 중 하나인 유나이티드헬스케어에 등재되며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 트룩시마도 미국 출시 2개월 만에 두 자릿수 점유율을 차지했다. 여기에 미국 시장을 우선 조준한 글로벌 케미컬 프로젝트도 시동을 건다.
셀트리온은 2030년까지 매년...
그는 “올해 주된 실적 성장 원인은 지난해 하반기에 유럽 승인을 획득한 램시마SC의 본격적인 유럽 판매 돌입과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런칭 때문”이라며 “또한 공장 증설로 인한 생산 CAPA 확대에 의한 매출증가세도 전망되는데 1공장의 경우 기존 4 개(1만2500L)의 라인에서 8개로 증설 완료했다. 올 1분기부터 가동 시작하며 매출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그는 “공장 비즈니스의 특성상 매출액이 증가하면 영업이익은 레버리지 효과로 인해 이익률 개선은 자명하다”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20년 신제품 3개 출시 효과(미국시장에서의 트룩시마와 허쥬마, 그리고 유럽시장에서의 램시마SC)로 인해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점차 각종 지표를 통해 현실화되고 있다”고...
셀트리온은 ‘램시마SC’의 유럽 시장 론칭,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론칭 등에 힘입어 바이오시밀러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자회사인 셀트리온제약은 간장질환치료제 ‘고덱스’ 등을 비롯한 제품의 매출이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램시마SC, 트룩시마 위주로 제품 믹스가 개선되며 전년대비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외주 위탁생산(CMO)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