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허쥬마', 일본 시장점유율 40% 달성 =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가 3월 기준 일본에서 4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17년 말부터 현지법인과 파트너사 니폰 카야쿠가 각각 제품을 공급하는 공동 마케팅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서로가 강점을...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판매하는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가 일본에서 처방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3월 기준 일본에서 4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일본에는 ‘허쥬마’를 포함해 3개의 트라스투주맙 바이오시밀러가 진출했다. 허쥬마는 일본 트라스투주맙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3월 일본에서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가 시장점유율 40%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와 유통사 자료 등을 취합한 결과다. 일본 전체 트라스투주맙 시장 규모는 4000억원대로 추정된다.
허쥬마는 2018년 3월 일본에서 품목허가(위암 적응증)를 획득했으며 같은해 8월 퍼스트무버(First mover)...
파트너사와 협력해 환자들에게 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에서는 암젠의 칸진티(Kanjinti), 바이오콘/밀란의 오기브리(Ogivri), 셀트리온의 허쥬마(Herzuma), 화이자의 트라지메라(Trazimera, 미출시)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받아 경쟁하고 있다. 허셉틴은 미국에서 연간 3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그는 “2020년 실적은 매출액 1조5178억 원, 영업이익 6087억 원 달성을 전망한다”며 “2019년 하반기 미국에 출시된 트룩시마의 매출확대, 2020년 초 유럽에 출시된 램시마SC와 3월에 출시한 허쥬마가 2020년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으로, 실적 모멘텀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치료제 모멘텀까지 2020년에는 다양한 긍정적인 주가 상승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이 같은 투자에 힘입어 셀트리온은 최근 미국에 '트룩시마'와 '허쥬마'를 선보이고, 유럽에 '램시마SC'를 출시했다. 현재 후속 제품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CT-P17', 항암제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 'CT-P16'의 임상 3상, 알러지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의 바이오시밀러 'CT-P39'의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또한...
트룩시마 미국, 허쥬마 미국, 램시마SC 유럽 등의 품목들이 아직 출시 초기인 만큼, 판가인하에 따른 변동대가 발생이 이익률을 훼손할 가능성도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올해 트룩시마 미국의 연평균 점유율을 10%에서 12%로 상향하고 레퍼런스가 없어 기대 매출이 불확실한 램시마SC도 예상치를 웃돌 때 실적과 주가 측면에서 업사이드로 작용할...
올해는 2월 유럽에서 ‘램시마SC’, 3월 미국에서 ‘허쥬마’를 각각 선보였다. 램시마SC는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으로, 셀트리온이 직접 판매해 이윤을 끌어올리는 ‘직판’ 프로젝트 선봉장이다. 또한, 미국에서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약가가 유럽보다 높아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GC녹십자도 선전이...
우선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허쥬마'는 필수 치료제이기 때문에 코로나19로 인한 국경 폐쇄 등 비상 조치 속에서도 꾸준한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최근 유럽에 출시한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제 '램시마SC'의 빠른 성장을 자신했다.
그는 "정맥주사(IV)를 투여하려면 병원에 가야 하는데 이미 유럽의 모든 병원은 (코로나19 사태로)...
그는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허쥬마'는 항암제로 필수 치료제이기 때문에 국경 폐쇄 등 비상 시국에도 북미와 유럽에서 아직까지 문제없이 팔리고 있다"며 "항로가 끊기고 도로가 막히는 가운데 직접 나서서 뚫린 길을 찾고 있으며, 비행기를 공수해서라도 적시에 의약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럽에 출시된 '램시마SC'에...
신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2020년도 실적은 매출액 1.79조 원, 영업이익 7522억 원을 예상한다”며 “매출액 증가는 미국 트룩시마의 급격한 성장성장, 허쥬마 신규매출, 그리고 램시마SC 출시에 따른 물량 공급을 반영했고 수익성은 1공장 증설과 론자 CMO의 가동률 증가 및 생산 간격 조정으로 회사가 제시한 40% 이상의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셀트리온헬스케어, ‘허쥬마’ 미국 출시 =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를 미국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허쥬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북미 파트너사 테바(TEVA)를 통해 판매된다.
북미 지역 트라스투주맙 시장은 글로벌 시장의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다. 허쥬마는 이미 글로벌 각 지역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유방암ㆍ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를 미국에 출시하며 판매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히면서 셀트리온(1.51%), 셀트리온제약(3.06%), 셀트리온헬스케어(4.44%) 등 3총사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허쥬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북미 파트너사인 테바를 통해 판매된다. 테바는 미국 내 항암 의약품...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판매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7일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를 미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허쥬마는 지난해 11월 미국에 선보인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에 이은 두 번째 항암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북미 트라스투주맙 시장은 3조8000억...
셀트리온의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가 미국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핵심 바이오시밀러 3종(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모두를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내놓게 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7일 북미 파트너사인 테바(TEVA)가 허쥬마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테바는 미국 내 항암 의약품 유통...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를 미국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허쥬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북미 파트너사 테바(TEVA)를 통해 판매된다. 테바는 미국 내 항암 의약품 유통 네트워크와 판매 노하우를 갖춘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지난해 11월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를...
11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와 ‘온트루잔트’가 상반기 내 미국 시장에 출격한다.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트주맙)은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유방암 치료제다. 전 세계 매출은 약 8조 원 규모로 이 중 3조 원이 미국에서 발생한다.
미국 시장에 먼저 나오는 제품은 허쥬마다. 셀트리온의 북미지역...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올해 3월 미국시장에 론칭할 예정인 허쥬마가 4분기 116억 원, 미국 향 트룩시마도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인 약 825억 원 발생했고 인플렉트라의 미국 향 매출도 409억 원 발생해 마진율을 크게 제고시켰다”며 “이러한 추세는 2020년 더욱 두드러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선 연구원은 “기존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의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