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청년과 대화가 열린 곳은 가톨릭 관동대를 졸업한 청년 사업가가 운영하는 카페다. 이곳은 지난해 4월 강릉 산불 때 소방대원에 무료 커피와 쉼터를 제공해주기도 했다. 윤 대통령이 청년과 만난 자리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대통령실 참모진도 참석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2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과 정부 통합로그인(가칭 Any-ID) 서비스 확산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 중 163억8000만 원의 예산이 배정된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 사업으로 전국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시스템 및 인프라 구축 등이 이뤄진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본인 스마트폰에 암호화된 형태로 설치되며, 실물...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이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지역 쪽방촌 취약계층을 방문해 한파 및 화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장관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방문해 보일러 교체, 수리 작업과 가스누출 여부 등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행안부는 이날 서울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업해 쪽방촌의 노후 보일러 15개를...
이태원 참사를 이유로 2월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가결시켰고 11월엔 '방송 장악' 책임을 물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을 2차례 추진하면서 국민의힘과 극한 공방을 벌였다.
불똥은 나라 살림과 민생법안에 튀었다. 656조6000억원 규모 내년도 예산안은 법정 처리 시한(12월 2일)을 약 3주 넘긴 21일에서야 본회의를 통과했다. 연말까지...
한파로 인한 사고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은 “대설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설 대비 국민 행동요령 홍보를 강화하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철저히 대응하겠다”라며 “특히 취약계층 세대 중 난방이 어려운 세대는 임시주거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 조치하겠다”라고 전했다.
기상청 역시 “야외 활동은...
행정안전부는 20일 오후 8시부로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했다.
이날 충청권과 전라권에 대설특보가 발효되면서 오전 10시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 바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대설과 추워진 날씨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점 관리사항을 당부했다.
우선 주요 도로 제설 이후 이면도로, 골목길 등 후속 제설을 철저히 시행하고, 지역 주민이 제설제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주변 등에 제설제를 소분해 비치하도록 지시했다.
또 제설 후순위 도로는 고립방지를 위해 관계기관과...
이날 포럼에는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글로벌 컨설팅사, 국책연구원, 학계 등 지역경제 전문가와 지역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 기업인,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정부 스스로가 지역 고유의 가치를 활용한 발전 기반을 토대로 지역의 일원인 기업...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에 "제설 인력·장비를 사전에 미리 배치, 강설 시 즉시 대응하는 태세를 구축하는 등 선제적으로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김수경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이 같은 지시를 밝혔다.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한파에 대비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과 돌봄을...
이날 출국길에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한오섭 정무수석,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정호진 외교부 1차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오니 얄링크 주한 네덜란드 대사 대리 등이 환송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이들과 악수한 뒤 공군 1호기에 올랐고, 출국했다.
이번 네덜란드 국빈 방문에서 핵심은 '반도체 동맹 구축 및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방 소멸과 수도권 집중 문제 해결을 위해서 오늘 논의된 내용이 중요하다"며 "부산시와 주요 부처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만들어 오늘 나온 내용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게 하겠다"고 했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부산을 첨단 산업(전기차, 로봇, 전력 반도체 등)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과 함께 기회발전...
그리고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해임안을 기습 의결했다. 예산안은 당연히(?) 찬밥 신세였다.
1년이 흐른 올해 11월 30일 김진표 의장은 다시 입장문을 냈다. 내용은 이렇다.
“예산안의 법정 처리시한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사실상 선거구 획정의 최종시한이라 할 수 있는 예비후보자등록일도 눈앞이다. 민생법안도 쌓일 대로 쌓여있다. 이대로 시간을 계속...
고위당정에서는 행정 전산망 유지·보수 및 신(新)산업 추진 관련 내년도 예산안 삭감 문제에 대해 관계 부처인 행정안전부가 당에 '적극적으로 야당과 협의해 달라'는 말도 있었다고 한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행정 전산망 유지·보수 사업 추진에 예산 어려움이 있는지, 당에서 협조할 것이 있는지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게 질문하면서 나온 내용이라고...
국정과제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짚어보고, 국민 생활과 직접 연결된 민생과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날 점검회의에는 추 부총리를 비롯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강경성...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경북 경주 지진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경주는 지난 2016년 9월 규모 5.8의 지진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어 국민의 우려가 크다”며 “다행히 현재까지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대본을 중심으로 대응에 최선을 다해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행정안전부는 30일 경북 경주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또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지진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으로 발령된다.
행안부는 이날 지진이 일어난 후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피해 발생 여부를 점검했다.
중대본부장인 이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