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대상 302개 공공기관 중 한국수자원공사, 해양환경관리공단, 기술보증기금, 예금보험공사, 대한지적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석유관리원,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8개 기관만 공시에 문제가 없었다.
기재부는 이에 따라 내년부터 기존의 일제점검 외에 새로운 심층점검제를 도입해 불성실 공시 문화를 근절할 방침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내년...
한국환경관리공단이 2011년 공고한 ‘연천 청산일반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입찰 건’에서는 코오롱글로벌이 낙찰 받을 수 있도록 두산건설이 들러리로 참여했다.
화성도시공사가 2011년 공고한 ‘전곡해양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공사 입찰 건에서는 한솔이엠이가 낙찰 받았다.
한솔이엠이는 낙찰 받으면 한라오엠에스의 공법을 사용하겠다는 조건을 내건...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등이 하마평에 거론되고 있다. 메르스 사태 직후인만큼 보건분야 전문가의 후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이와 함께 국정쇄신을 위한 장관교체도 함께 거론된다. 1기 멤버인 윤병세 외교부장관, 윤상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이 언급된다.
이는 유승민 전 원내대표와의 대치정국으로...
반면 대한주택보증은 전체 409명의 직원 중 비정규직이 14명뿐으로 비중이 3.4%에 불과했고 해양환경관리공단(7.3%)도 비정규직 비중이 10%가 채 되지 않아 다른 공기업과 대조를 이뤘다.
비정규직보다 정규직을 더 늘려 비정규직 비중을 낮춘 공기업은 10개사였다.
특히 여수광양항만공사(12.4%포인트), 대한주택보증(10.4%포인트), 해양환경관리공단(10.4...
이날 진행된 훈련에서는 태안해양경비안전서, 해양환경관리공단 등 오염방제 전문기관이 참여해 실제 방제작업 및 방제장비 사용 시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원봉사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자원봉사자의 동원 및 배치, 교육 등에 대한 훈련도 진행될 계획이다.
현장훈련 이외에도 중앙사고수습본부 운영에 대한 도상훈련과 지자체 공무원 및 지역주민을...
이번 회의에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시, 해양환경관리공단, 부산시 수협, 남항을 이용하는 어촌계와 조선소 관계자 등 민‧관 실무위원 25명이 참석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이날 참석자들은 부산남항의 해역오염 원인과 해역이용자로서 관리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실무위원회는 이날 함께 개최된 부산남항 해양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사업 후...
부산해양서는 컨테이너선에서 40여분 간 상당량의 기름이 바다로 유출된 것으로 보고 122구조대와 경비함정, 방제함정 등을 사고해역으로 보냈다. 또 해양환경관리공단, 해군 등에 지원을 요청, 선박 22척이 긴급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해양서는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기름 유출량을 파악하는 한편 양측 선박 운항 담당자를 불러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이날 서울 해양환경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세월호 선체처리 관련 기술검토 태스크포스(TF) 3차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세부적으로 현장조사계획 일정과 내용, 세월호 인양의 물리적 시뮬레이션, 선체인양방법, 선체중량 추정 검토내용, 해상작업 가능일수, 실종자 유실방지책, 세월호 사고지점의 잠수여건과 잠수기술 등이 논의됐다.
특히...
GKL은 24일 사옥용 부동산을 취득하기 위해 해양환경관리공단으로부터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610 해양환경관리공단 부동산을 334억3126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별도 기준 자산 총액 대비 5.9%에 해당하는 규모로 취득 예정일자는 오는 2015년 4월30일이다.
해양수산부는 4일 서울 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 ‘세월호 선체처리 관련 기술검토 TF(태스크포스)’ 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천안함과 서해훼리호의 인양 사례, 세월호의 상태 및 선박 구조, 수색구조 과정에서 조사된 해역의 물리적 특성, 세월호 사고 지점의 잠수 여건과 잠수 기술, 잔존유 오염 방제 사례 및 최신 방제기술...
대우조선해양은 거제 옥포조선소가 스위스 SGS와 한국에너지관리공단(KEMCO)의 공동 컨소시엄으로부터 ISO50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사업장이 자국 및 해외로부터 ISO50001 인증을 획득해 동시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ISO50001 인증은 기업의 에너지절감을 위한 계획ㆍ실행ㆍ운영 등에 관한 국제표준이다. 일회성이 아닌...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다년생 해초’로 알려진 잘피의 기능과 해양환경 보전 중요성에 대한 수중생태계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임직원들과 가족들은 직접 ‘잘피 해초 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해양 환경 보전을 실천했다. 이날 이식된 잘피는 향후 군락지를 조성해 연안정화 및 적조 예방을 돕고 거제지역 바다가 청정해안으로 유지되는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경주에 위치한 중저준위 방사능폐기장(방폐장) 운영을 앞두고 전반적인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비상상황 발생시 대응능력을 위한 종합 안전훈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방폐장 종합 안전훈련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방사성폐기물이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량화재, 선박충돌 등 사고 상황을...
이밖에도 단지 서쪽에 위치한 제주혁신도시에는 공무원연금공단, 국토해양인재개발원, 국립기상연구소 등 9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약 5000명이 거주하게 되어 배후임대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제이원타워'는 전용면적 15~29㎡ 총 264가구로 구성되며, 단지 내에는 냉장고와 전기쿡탑, 드럼세탁기, TV, 에어컨 등 빌트인 가구가 풀옵션으로 제공되며, 거실 및...
‘제주 강정지구 중흥S-클래스’가 위치한 강정지구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 일대의 친환경 택지지구로 공무원연금공단, 국토해양인재개발원, 국립기상연구소 등 9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약 5000명이 거주할 제주혁신도시와 인접해 주거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또 서귀포 시외버스 터미널이 가깝고 단지 앞 1132번 도로를 이용해 서귀포 구도심 및...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 일대에 위치한 친환경 택지지구인 강정지구는 공무원연금공단, 국토해양인재개발원, 국립기상연구소 등 9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약 5000명이 거주할 제주혁신도시와 인접해 주거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서귀포 시외버스 터미널이 가깝고 단지 앞 1132번 도로를 이용해 서귀포 구도심 및 인접지역으로 이동이...
상임위별로는 국토교통위 소관기관 퇴직자 202명이 재취업에 성공했고 기획재정위 175명, 정무위 170명, 산업통상자원위 130명,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127명, 환경노동위 105명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국토교통위의 경우 취업한 퇴직자 출신 기관별로 보면 한국철도시설공단이 90명으로 가장 많았고 국토부 71명, 한국철도공사 30명, 기타 11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