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일반인 187가족 750여 명이 참여해 사회복지 분야에서부터 나무심기, 야생동물보호체험,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다문화 체험교육 등 환경, 지역공동체 분야에 참여한다.
또‘다솜이 가족자원봉사’의 하나인 ‘즐거운 소통과 나눔이 있는 아시아마을 만들기’가 지난 15일 대구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에서 열렸다.
총 15가족 60여명이 참여해 중국, 베트남 등...
국제연안정화의 날 행사는 1986년 미국의 민간단체인 해양보전센터의 주최로 시작됐다. 이어 텍사스 주 중심의 행사에서 매년 100여개 국가와 50만 명 이상이 참가한다.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시작했으며 지난 11년간 466곳에서 4만2532명이 참가해 1397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행사 참가자들은 해안과 수중에서 단순히 바다 쓰레기를 수거하는 게 아니라...
이 자리에서는 정부의 해양쓰레기 관리정책, 해양쓰레기 실태와 폐해 등을 소개하고 어업인의 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해상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의 대부분은 폐그물과 폐어망 등이다. 이에 어업인의 인식이 바뀌고 적극 참여해야 해양환경 보전이 가능하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어업인의 해양환경 보전과 해양투기...
전북도도 비상근무에 돌입해 배수로, 쓰레기 매립시설, 항만, 도로, 축대, 야산 등 사고 위험지역을 집중점검하고 있다.
군산해양경찰서도 태풍안내방송을 통해 조업 중인 어선이 27일 오후까지 모두 회항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항포구에 선박을 결속하고 해상피해에 대비하고 있다.
해양 쓰레기로 생명력을 잃어가는 바다를 소년과 듀공의 모험으로 다시 아름다운 바다를 되찾는 이야기로 관람객들에게 신비로운 바다 속 체험은 물론 현존하는 바다 오염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
4. 바다를 통해 보는 미래의 로봇 체험 ‘전 세계 로봇이 한 자리에’
여수엑스포에서 어린이들의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전시관이 있다.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전...
국토해양부는 여수엑스포 개장 이후 2개월간 박람회 행사장과 인근 바다에서 77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고 12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수거한 해양쓰레기는 해초류, 나무, 스티로폼, 비닐류 등으로 행사장보다는 주로 해류의 영향을 받아 행사장 외부에서 유입된 것이다.
정부는 해양쓰레기의 신속한 수거를 위해 신고를 받아 즉시 출동하는 5분대기조의...
다이버들은 직접 물 속에서 들어가 한강의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했고 봉사자들은 한강 주변에 새집을 만들어 설치했다.
물고기 길인 어도 청소와 친환경 비누만들기도 함께 진행했다.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은 스킨스쿠버 라이센스를 보유한 직원들로 구성된 수중 정화활동을 위한 프로보노 봉사단으로 현재 440명의 포스코 패밀리 임직원이 활동 중이다. 회사는...
앞으로 해양쓰레기에 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해양쓰레기 통합정보시스템(http://info.malic.or.kr)’을 4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이날 밝혔다.
해양쓰레기 통합정보시스템(MALIS)은 지난 2008년 수립된 제1차 해양쓰레기 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지난 2010년에 기반설계를 마치고 지난해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시스템은 과거 10여...
‘안산 U-City’ 2단계 사업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안산시가 24시간 연중으로 범죄 행위를 감시함으로써 범죄를 예방하고, 쓰레기 무단투기방지, 재난감시 등 도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이다.
안산시는 142억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해 청소년, 부녀자, 노약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학교주변 등...
이와 관련해 미국 스크립스 해양학 연구소는 "바다 스케이터(sea-skater)라는 해양곤충이 쓰레기더미를 서식처로 삼아 번식하고 있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늘어날 경우 이 곤충이 증가함에 따라 플랑크톤과 물고기 알이 급감해 생태계가 교란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쓰레기 더미가 텍사스주 크기나 되다니”, “믿을...
해양보존 공간에서는 유류사고, 해양쓰레기 등 전 세계적인 이슈인 해양오염의 실태를 파악하고 보존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각계각층의 연사들이 자신만의 바다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색 강연 프로그램에서는 북미와 남미를 거쳐 태평양을 횡단한 권영인 박사의 갈라파고스 항해 이야기, 우리나라 최초로 5000m 심해를 탐사한 김웅서 박사의 바다...
국토해양부는 무역항, 연안항, 국가어항, 연근해 등 46곳에서 2012년 해양쓰레기 분포 및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은 해양환경 및 해양생태계를 보전하고 선박운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10억 원의 정부 예산을 투입한다. 올해 말까지 실시하는 해양쓰레기 분포 및 실태조사는 무역항 7곳...
특히 올해 과거 매립지의 해안면이 집중호우로 침식돼 쓰레기가 지속적으로 시흥갯골에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해안침식지 복구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시흥시에서 지정·관리하고 있는 시흥갯골 생태공원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시흥갯벌을 시민들의 휴식공간, 해양환경 생태교육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시흥갯벌과...
국토해양부는 올 상반기 중에 포항구항, 고현항 등 11개 무역항과 홍도~흑산도 해역 등 5개 연안 해역에서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은 항만과 연근해 해역에 침적된 쓰레기를 수거·처리해 해양환경 및 해양생태계를 개선, 보호하고 선박운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사업 대상은 지난해 20개 무역항에...
현재 홈네트워크, 에어콘냉매배관, 쓰레기이송설비 등의 인텔리전트설비만 인정됐으나 유비쿼터스도시기발시설과 신재생에너지설비가 추가로 인정된다. 더불어 주택성능등급 및 소비자만족도 우수업체에 가산비 인정비율이 확대될 계획이다.
추가선택품목 인정대상도 확대된다. 현재 발코니확장, 시스템 에어컨, 주방형 붙박이 가전제품을 추가선택품목으로...
케이앤컴퍼니는 과열증기 기술을 통해 내년 35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하수슬러지 처리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또 과열증기 기술은 화력발전소의 원료인 석탄 건조, 음식물쓰레기 처리, 저준위 방사능 폐기물 처리 등에도 강점을 지니고 있어 이 분야를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해외에서 발생해 국내로 들어온 해양쓰레기가 전체 해양쓰레기의 6.7%(개수 기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국기인 해양쓰레기의 대부분은 중국산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해양부는 27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본부에서 올해‘국가해양쓰레기 모니터링’최종보고회를 열고, 모니터링 결과를 이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조사지점에 표착한...
해양쓰레기에 관한 정보가 통합시스템으로 구축된다.
국토해양부는 26일 오후 3시 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해양쓰레기 통합정보시스템(MALIS)’구축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해양쓰레기 통합정보시스템’은 2008년에 수립한 ‘제1차 해양쓰레기 관리 기본계획(2009~2013)’의 해양쓰레기 관리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 한국해양연구원에서...
정부가‘해양쓰레기 대응센터’를 출범키로 했다. 이는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등 해양쓰레기 관리정책을 체계적, 과학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국토해양부는 29일 오전 11시 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 국토부 해양환경정책관,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유관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대응센터 현판식을 거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동아시아 지역...
이번 종합계획에 따라 국토부는 해양쓰레기 연간수거율을 2010년 38%에서 2020년 60%로, 연안오염총량관리제를 1개소(마산)에서 5개소로 확대한다. 해양보호구역도 2010년 4개소에서 2020년 10개소로 확대·지정하고 습지보호지역(갯벌)도 10개소에서 20개소로 늘린다.
주요 내용은 △육상기인 오염원의 국가관리 체계 확립 △해양기인 오염에 대응능력 확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