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GS리테일 등 유통업계 4사 대표는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국내산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특히 소비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는 이들 유통 4사와 함께 13일 오전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마트업계 대표들이 13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열린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제훈 홈플러스 대표, 강희석 이마트 대표, 조 장관,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정춘호 GS리테일 전무. 대형마트 4개사와 수협중앙회는 국내산 수산물의...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정부는 우리 수산물에 대한 국민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는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는 강력한 처벌을 통해 근절해 나갈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원산지를 거짓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미표시에는 5만...
이 캠페인은 폭염, 장마, 태풍 등으로 위축된 어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민들의 어촌 지역 휴가 장려 차원에서 해양수산부 등 관련 기관 제안으로 지난 7월부터 시작됐다.
김 사장은 하이투자증권 홍원식 사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심텍 김영구 대표이사와 DB금융투자 곽봉석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김상태 사장은...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GS리테일은 13일 해양수산부와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산물 할인행사에 동참하고 있는 이들 4사와 생산자를 대표하는 수협중앙회는 △국내산 수산물의 안전성 확보 △소비 활성화를 위한 할인행사 내실화 △수산물 소비 동향 파악을 위한 자료 공유 등에 협력해 나갈...
이번 캠페인은 국민의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해양수산부 등이 기획한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 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에 홍보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으로부터 지명받아 릴레이에 참여한 홍 사장은 다음 주자로 최유삼 신용정보원 원장을...
해양수산부는 이달 중 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한다.
그간 해수부는 직제에 따라 해양위성을 활용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으나 관련 규정이 없어 해양위성관측망의 구축·운영 및 위성정보 수집·활용 등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한 2015년에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해양조사협회는 명칭 때문에 민간단체로 오인되고 있어, 기관 설립 목적에 맞는...
전날 진행한 행사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촌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개최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 메시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황병우 대구은행 은행장으로부터 지명받은 손 원장은 수산물 소비 확대와 어촌 경제 활성화에 지속 노력하겠다며, 다음 실천 주자로...
그러나 8월 해양수산부와 중기부에 의해 ‘골목형 상점가’ 제도가 적용되면서 노량진수산시장의 1층 소매구역과 2층 식당가에서도 온누리상품권 취급이 가능하도록 허용됐다. KT의 ‘온누리상품권’ 앱으로 ‘노량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가맹점 360여 곳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등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앱을 내려받은 후 회원 가입 및 계좌...
일례로, 이진복 정무·강승규 시민사회·김은혜 홍보수석의 차출 가능성이 나온다.
주진우 법률·강명구 국정기획·전희경 정무1·서승우 자치행정비서관도 유력한 총선 출마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그 외에도 임상준 환경부·김오진 국토교통부·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 등 비서관 출신 차관들도 출마 가능성이 점쳐진다.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김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제1차(2023~2027년) 김 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수립ㆍ발표했다.
김은 세계 김 시장의 70%를 점유하며 2019년부터 수산식품 수출 1위 품목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중국‧일본의 견제와 태국‧베트남 김산업의 급성장으로 세계시장에서 한국 김이 도전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정부가 올해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투입하는 자금은 무려 1440억 원에 달한다.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긴급 예비비 800억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하면서 올해 예산으로 편성해 집행 중인 640억 원까지 포함하면 역대 최대 규모의 소비 활성화 자금이다.
특히, 내년 정부안에도 수산물 소비 활성화 예산 1338억 원을 편성한 점이 눈에...
정 의원이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불러 “일본 오염수 방류로 인한 국민 불안으로 어민들이 얼마나 피해를 보냐”고 묻자 조 장관은 “전복, 우럭 등 품종별로 생산량이 늘면서 가격이 떨어지는 상황은 있지만, 수산물 소비가 크게 감축되는 징후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새만금 SOC 사업비가 78% 삭감된 부분에 대해서도 정부 측은 재정건전성과 효율화를...
근해채낚기 어업인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오징어 어획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근해채낚기 어업인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자금이다.
근해채낚기 어업인은 어선 1척당 최대 3000만 원까지 1년간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고정금리(연 1.8%)와 변동금리(연 2.82%, 9월 기준) 중 선택해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자금은 전국 수협은행 영업점과 수협 회원조합 영업점에서...
정부가 100일간의 2차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에서 10일 동안 27곳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 정부는 우리 수산물에 대한 국민 신뢰를 한 번에 무너뜨릴 수 있는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을 통해 근절해 나가도록...
또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이용할 수도 있다.
해양수산부는 4월 24일부터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seafoodsafety.kr)을 운영하고 있다. 회원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며 최다 신청 품목을 매주 10개씩 선정해 방사능을 검사한 후 결과를 공개한다.
6일 기준으로 464건의 신청이 접수돼 172건의 검사가 완료됐으며 모두 적합으로 나왔다....
해당 캠페인은 폭염, 장마, 태풍 등으로 위축된 어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민들의 어촌지역 휴가 장려차원에서 해양수산부 등 관련기관 제안으로 7월부터 시작됐다.
참여방식은 캠페인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 사장은 신희부 NICE평가정보 대표이사 지목으로 참여했으며 다음...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매년 국내에 유입되는 해양쓰레기는 14만여톤(t). 이 중 하천 유입 폐초목류를 제외한 플라스틱·생활폐기물 등 '순수' 인공 쓰레기만 5~10만t 규모라는 것이 이 대표의 설명이다.
사전에 준비한 목장갑을 착용한 참석자들은 현장에 마련돼 있던 100리터(L) 마대자루를 한 장씩 들고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현장에선 해류에 휩쓸린 스티로폼...
이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성수기부터 시작해 국민의 어촌 방문을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등이 기획한 릴레이 형식 캠페인이다.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는 홍우선 코스콤 사장을 추천했다.
윤 사장은 “더위가 물러가고 높아지는 가을 하늘에...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4일 "당초 우려했던 가시적인 수산물 소비 위축은 나타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박성훈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 방류 전후 이틀을 기준으로 해서 차이를 비교해 보면 방류 후 2일, 8월 24일, 25일간 전년동기간 대비 68.1% 대형 3사 마트의 매출이 늘어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