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7일 기후변화로 개방이 가속화되고 있는 북극에 대한 향후 5년간의 추진전략을 담은 '북극활동 진흥 기본계획'을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해수부를 포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기상청,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등 8개 정부기관이 참여했다.
정부는 '북극의 미래와 기회를 여는...
해수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1차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 기본계획(2018∼2022)'이 29일 개최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2회 심의회의를 통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법에 따른 해양수산 분야 과학기술 정책의 최상위 계획이다. 해수부는 그동안 전문기관 및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해 계획 초안을 마련하고 대국민 토론회 및...
해양수산부는 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해양수산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 및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 기본계획(2018~2022)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해수부는 해양수산과학기술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6년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법을 제정했고 이에 따라 향후 5년간의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 정책 추진방향을 담은 기본계획을...
③ 국가는 지역 간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하여 지역경제를 육성할 의무를 진다.'
제126조 ① 국가는 국토와 자원을 보호해야 하며, 지속 가능하고 균형 있는 이용ㆍ개발과 보전을 위하여 필요한 계획을 수립한다.
② 광물을 비롯한 중요한 지하자원, 해양수산자원, 산림자원, 수력과 풍력 등 경제상 이용할 수 있는 자연력은 법률로 정하는 바에 따라 국가가...
법의 주요 내용을 보면 해수부 장관은 매 5년마다 정책목표ㆍ기술 현황 및 전망ㆍ중장기 투자계획ㆍ인력수급 등의 내용을 담은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기본계획 범위 내에서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ㆍ시행해야 한다.
또 해수부는 연도별 시행계획에 근거해 분야별 연구개발 과제를 선정하고 연구기관 등과 협약을 맺어 연구를 수행할 수 있으며...
시장경제의 기본 기능이 훼손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박 후보는 옛 과학기술부의 기능을 되살린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을 주장했다. 그는 “창조경제의 기반인 과학기술 분야를 책임지고 창의적 융합인재 육성과 미래를 선도할 연구 지원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보통신부와 해양수산부 둘 모두 복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또 여성·장애인 등...
생명과학과의 생물학 기본개념, 생명공학과의 생명현상에 대한 규명 및 조작기술의 이해, 해양생명공학과의 해양수산자원 연구를 합하여 국가 및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생명시스템학과는 세 개의 학과가 융합되어 있는 학과이기 때문에 재학생들은 동물, 식물, 미생물 등의 다양한 생명체들의 기초 및 응용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