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해수관상어 사업을 10대 수출전략품목으로 선정해 육성에 힘쓰고 있다.
강준석 수산과학원장은 “파랑점자돔 대량생산은 국가연구기관에서 개발된 기술을 민간기업으로 이전해 상업화에 성공하게 된 대표적인 성과”라며 “향후 관상어산업 뿐만 아니라, 양식산업의 성장과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수부는 FAO 세계수산대학을 유치하면 FAO와 손잡고 수산·양식분야에 대한 우리의 전문성을 활용해 개도국 역량 개발과 빈곤 극복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FAO 세계수산대학 유치로 우리가 보유한 수산·양식분야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도국에 전수해 한국의 국제사회 위상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인쇄물 사업의 경우 지역 내 공공기관인 부산교통공사, 부산발전연구원, 해양환경관리공단, 부산신용보증재단, 석유공사,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시청, 동래구청, 영상물등급위원회, 부산기상청, 상수도사업본부, 부산복지개발원, 도로교통공단, 인재개발원, 해양수산연수원 등 부산 지역 주요 기관 15곳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전국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도 지역구인 부산 서구의 통합 가능성이 커지면서 복귀 여부가 흔들리는 양상이다. 다만 후임으론 김영석 해수부 차관과 전준수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회 위원장, 허남식 전 부산시장이 거론된다.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복귀에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역구인 송파가 소위 노른자위인 데다 수도권 3선 의원이 드물다는 점...
피해를 입은 필리핀의 해양재해를 감소시키고, 이상기후 예방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재형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앞으로 필리핀 이외에도 피지,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등 기후변화와 해양재해로 곤란을 겪는 태평양 개발도상 도서국들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양과학조사분야의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술 개발 협력 등 양국간 해운물류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특히 유 장관은 스웨덴의 말뫼 세계해사대학(WMU) 총장과의 면담을 통해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세계수산대학 유치에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 한국선급 회장, 인천항만공사 사장, 현대상선·한진해운·선주협회 임원 등 해양·해운관련 대표 단체...
국회의원 출신으로 23일 취임 100일을 맞이하는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과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의 그간 정책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조세연구원장 출신의 유일호 국토부 장관의 경우 내정 당시 정책전문성에 대한 우려가 컸다.
이와 함께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에 따른 과열양상을 연착륙시킬 책무를 의식한 유 장관은 취임 일성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의 동생인 유경준 한국기술교육대 교수를 차관급인 통계청장에 깜짝 발탁함에 따라 형제가 동시에 장ㆍ차관을 맡는 첫 사례가 탄생했다.
이전에도 재임 기간은 달랐지만 형제가 장ㆍ차관을 맡은 사례는 있었다.‘김천 3형제’로 불리는 정해창 전 법무부 장관, 정해왕 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정해방 금융통화위원과‘영주...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의 동생이기도 하다.
민 대변인은 “유 청장은 노동연구원과 한국개발연구원 등을 거쳐 한국기술교육대 교수 재직 중인 경제학자로 소득재분배, 청년고용, 사회양극화 해소 등 경제현안에 대한 식견과 경제현상 분석 능력이 뛰어나 데이터 융복합을 통한 고품질 통계행정 구현의 적임자”라고 말했다.
임채호 신임 개인정보위원회 상임위원은...
에너지, 농림식품, 국토교통, 해양수산, 환경, 국방, 보건 등 7개 분과의 간사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참석 기업들도 자신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발언했다. 바이오기업 StemLab 오동훈 대표는 이날 자리에서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스토리를 소개하고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허영 PD(의료기기 담당)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적조 피해의 아픈 경험을 토대로 해양수산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난해 12월 ‘적조대응 중장기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적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연구와 정기예찰·예보 및 해양환경 관리 기능 강화, 양식장 구조개편 등을 포함한 실질적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올해 초에는 적조에 대비한 위기대응 표준 매뉴얼을 제정, 적조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효율적 적조...
금융위원장의 경우 카드사 정보유출 사태 등으로 코너에 몰리기도 했지만 최근 다시 원만한 부처운영으로 임명권자의 신임을 회복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교체될 경우 추경호 기재부 1차관과 허경욱 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 등이 가능성 있는 인물로 꼽힌다.
40여일 가까이 현장을 떠나지 않고 사고 현장을 지키며 신뢰를 회복하고 있는 이주영 해양수산부...
상식에 맞지 않는 일이 발생했다”면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해운조합이 업체들로부터 돈을 받아 운영되는 점을 지적하는 보고서를 제출했는데 당시에 이런 문제만 고쳤어도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김 전 총리의 현대중공업 공세에 대해 “특정 회사를 공개 토론에서 매도하는 것이 정말 실망스럽다”며 “정부 책임을 회피할 수 있다고...
지난 6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방지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개선안에는 기존 벌금·징역 등 형사처벌 외에 위반금액의 최고 1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내용도 담겨 있다.
우리 농산물에 대한 안전 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언제 어디서 수입한 것인지...
전 원장은 지난 2009년 고3 수험생들의 체력 증진과 두뇌 활동을 돕는 맞춤형 도시락 식단과 식재료를 개발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변동신고에서 전 원장 외에 중앙정부 공직자 가운데 재산총액 상위자는 윤창번 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서시관(138억6758만원), 이종구 해양수산부 수협중앙회장(115억1726만원), 김기수...
박근혜 정부의 주요 연구원 출신 인사로는 현오석 경제부총리(한국개발연구원 원장 역임)를 시작으로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서남수 교육부 장관(한국교육개발원),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한국노동연구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차관급까지 확대할 경우 연구원 출신은 더 두드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