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독도 인근 바다에 해양과학기지를 건립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이미 구조물이 만들어져 있어 빨리 일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장관은 "(적절한) 위치를 찾고 있다"면서 "바다에서 5월에서 9월까지밖에 (설치 작업을) 못 한다. 거기에 맞춰서 (올해 안에) 할 수 있는지 봐야 한다"고 말했다.
남극기지 활주로 건설에...
해양수산부는 1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남극 장보고과학기지에 파견할 제1차 월동연구대의 발대식과 ‘21c 장보고 주니어’ 2명의 극지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1차 월동연구대원은 총 15명으로 연구원뿐 아니라 기지 운영을 담당할 기술자·의사·조리사 등 다양한 분야의 대원으로 구성됐으며 11명이 세종과학기지에서 남극의 겨울을 경험했다....
이에 대해 해수부는 어떠한 입장이며,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유인화 추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중국과 일본의 방공식별구역 설정과 이어도 관할권은 별개의 문제다. 중국은 이어도가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 포함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해양경계 획정 전이라도 가상중간선을 기준으로 볼 때 이어도는 명확히 우리 관할해역에 포함된다. 이어도...
아모레퍼시픽은 남해안 해양 자원 발굴의 전초 기지로 완도군의 해양 소재 인프라를 확보하고 새롭고 혁신적인 마린 바이오 화장품 개발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이존환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피부과학연구소장은 “청정지역인 완도의 다양한 해양자원을 바탕으로 특화된 해양 유래 기능성 효능 소재를 개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참석해 “이어도는 우리가 관할하는 수역이고 해양과학기지가 위치한 자리”라며 “당연히 이어도가 방공식별구역에 포함돼야 한다”고 밝힌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김 장관은 ‘마라도, 홍도 인근 영공도 방공식별구역에 포함되느냐’는 질문에는 “우리 영토이기 때문에 포함돼야 한다”고 답했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5일 “이어도는 우리가 관할하는 수역이고 해양과학기지가 위치한 자리이기도 하다”면서 “당연히 이어도가 (우리)방공식별구역(KADIZ)에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어도를 KADIZ에 포함시키는 게 맞다고 보느냐’는 유승민 국방위원장의 질의에 이 같이 밝히고 “이어도는 수중 암초로서...
내년 2월말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공사현장에서 헬기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는 4일 오후 3시 30분경(현지시간 오후 7시 30분)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건설을 지원하고자 현대건설이 창운항공에서 임차한 헬기(까모프)가 아라온호에 착륙 중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헬기는 러시아 쿠메르타우(KUMERTAU)...
이어도에 해양종합과학기지를 두고 있는 한국은 유사시 이어도에 갈 수 없다. 때문에 정부는 이어도를 방공식별구역확대 범위에 포함하려는 방침을 세운 것이다.
동중국해 강대국들의 패권 다툼이 심화되는 가운데 한국 정부도 이어도에 이지스함인 율곡이이함을 보냈다. 철통경계를 하며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를 보호하고 있다.
정부는 수중 암초인 이어도에 해양과학기지를 설치하는 등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지만 KADIZ에는 이어도는 빠져 있다. 하지만 1969년 일본에 이어 중국이 최근 방공식별구역에 이어도를 포함시켰다.
한편 당·정·청은 이날 협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비롯해 양도세 중과세 폐지와 취득세 영구인하를 포함하는 부동산 시장 활성화, 일자리 창출 관련 법안 등의...
이밖에도 조 대변인은 "우리는 이어도에 해양과학기지를 설치하고 활용하고 있다"며 "중국의 이번 방공식별구역 선언이 우리의 이어도 이용에는 전혀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도 경제수역을 접한 네티즌은 “이어도 경제수역, 우리도 적극적인 영토 주장을 해야한다”, “이어도 경제수역, 딱 부러지니 좋네”라는 등 다양한...
이어도는 제주도 마라도 서남쪽 149km에 있는 수중 암초로, 우리 정부가 2003년 해양과학기지를 건설해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전략요충지다. 군 당국이 지금까지 카디즈로 설정하지 않은 것에 의문이 제기되는 이유다. 카디즈는 6·25전쟁 중이던 1951년 3월 미 태평양 공군이 중공군의 개입에 따라 한국 방공망 강화를 위해 설정했다. 하지만 북쪽 방어에...
이어도는 제주도 마라도 서남쪽 149km에 있는 수중 암초로, 우리 정부가 2003년 해양과학기지를 건설해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전략요충지다. 군 당국이 지금까지 카디즈로 설정하지 않은 것에 의문이 제기되는 이유다.
카디즈는 6·25전쟁 중이던 1951년 3월 미 태평양 공군이 중공군의 개입에 따라 한국 방공망 강화를 위해 설정했다. 하지만 북쪽 방어에...
해양수산부는 내년 3월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준공을 기념해 극지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21c 장보고 주니어’를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아라온호를 타고 장보고기지를 방문해 남극의 자연환경과 과학 연구 활동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장보고 주니어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12월13일까지다. 모집대상은 2014년 고등학교 진학예정...
정부가 남극 극지 연구의 후발주자인 우리나라가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두 번째 남극 과학기지 건설을 내년 3월 완공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1988년 세종 기지 건설 이후 24년 만에 만들어지는 대한민국의 두 번째 남극 과학기지인 장보고 과학기지 2단계 공사를 담당할 150여 명의 건설단 본진이 오는 11일 현지로 떠난다고 5일 밝혔다....
있으며 해양석유 생산기지를 설치할 수 있는 기술력이 있다”면서 “미세조류를 대량생산해 경제성 갖추는 것은 한국이 세계 어느 국가보다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학술포럼에서는 이남식 국제미래학회장 사회로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이제호 인제일산병원 교수, 권원태 기상청 기후과학국장, 정욱형 CEO에너지 대표, 염용섭 SK경제경영연구소 실장...
(MOU), 해양과학기술 MOU, 수출입은행 간 상호 리스크 참여 협약 등 조약 1건과 MOU 7건을 체결, 경제협력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양측은 투자협력위원회(정례회의) 등을 계기로 통상장관 회담을 개최하고, 국장급 실무위원회를 설립키로 합의했다. 또 중국 서부대개발 및 동북지역 등 노후공업기지 진흥, 신형 도시화 등의 발전전략에 한국 기업이 적극 참여할 수...
기지를 개설(2002년, 노르웨이)한 이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건조 등 연구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국제공동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2011년 3월 서울에서 제19차 북극과학최고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남극에서 아라온호의 러시아 어선 구조 등 극지와 관련한 국제사회에서의 활동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온 결과가 옵저버 지위 획득으로 이어진 것이다.
해양수...
GE는 조선해양 사업을 한국에 설치하고, 지멘스와 바스프는 각각 발전엔지니어링, 전자소재 사업 부문의 거점을 한국에 마련한다.
이들 기업이 한국을 지목한 가장 큰 이유는 ‘한국 기업의 세계적 경쟁력’이다. 실제 이들 기업의 한국법인 대표들은 한목소리로 “본사에서 한국 기업과의 시너지를 가장 큰 효과로 기대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업계 한...
△대우조선해양 - 미국의 셰일가스 수출이 본격화 될 경우 LNG 운반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단순 LNG선을 건조하는 일반 조선사보다 셰일가스 수출에 직접 관여하며 개발형 사업을 영위하는 동사의 수혜가 한층 부각될 전망. 특히 동사는 자회사 Pangea LNG를 통해 미국 south Texas에서 셰일가스 수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미국 셰일가스...
공군기지에서 발사
△2003년 9월27일 = 과학기술위성 1호 러시아 플레세츠크에서 발사
△2006년 7월28일 = 아리랑 2호 러시아 플레세츠크에서 발사
△2006년 8월22일 = 무궁화 5호 발사
△2009년 8월25일, 2010년 6월 10일 = 과학기술위성 2호 발사 잇따라 실패
△2010년 6월27일 = 통신해양기상위성 천리안 기아나 꾸르에서 발사
△2010년 12월19일 = 무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