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이 2년 차를 맞이하는 만큼 각 지자체에서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사업계획들을 제안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어촌의 일자리 확대와 삶의 질 개선 등으로 어촌 생활인구가 늘어나 어촌이 지역 경제 및 생활의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산자원 관리 및 어선 지원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매년 등록어선 현황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승인통계인 등록어선 통계를 작성해 발표하고 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어업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후어선 현대화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어선원 안전을 위한 안전관리 및 교육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선사 규모별로 수여기준을 마련해 내년부터는 중소·중견기업까지 해운의 탑 수상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해운의 탑이 우리 해운업계의 땀과 노고를 기리는 의미 있는 기념비가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 경기침체에 따른 해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기관, 정부와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밝혔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천일염 가격과 수급이 안정화되도록 생산과 유통 현장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합동점검반을 시작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유통 질서 교란행위를 근절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일염 생산량은 6월부터 평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고, 6∼7월에 공급되는 물량만 해도 평년 산지 판매량을 훨씬 상회하는 12만t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
△해수부 장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14:00 해운산업 위기대응펀드 출범 및 상생협약식(서울)
△해수부 차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11:00 언론브리핑(서울)
△2023 해양바이오 박람회 개최
△권역별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기준 마련
△컨테이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선박안전법령 개정 시행
△2023년 실시간 이안류 감시 서비스 전면 개편...
각 부문 대상 수상자(팀)에게는 해수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시상은 제1회 해양과학산업 축전 개막식(28일 예정)에서 이뤄질 계획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바다와 해양플라스틱, 해양과학 등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창의력을 마음껏 펼쳐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방류되더라도 우리 해역은 안전할 것이라는 취지의 전망을 했다.
조 장관은 2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방류되더라도 우리 해안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은 현재 상황이 유지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의 질의에 “그렇다고 생각하고...
이번 계획을 차질없이 수행해 2027년까지 보험 품목을 35개로 확대하고 보험 가입률을 37%에서 45%까지 높여 양식어가 소득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제도 시행 후 수립하는 첫 계획인 만큼, 차질 없는 이행과 합리적인 재해보험 운영을 통해 양식어가의 경영 안정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관리청이 제거할 수 있는 물건의 종류와 보관‧처리 절차를 규정하고 6월 2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일상회복을 맞아 올여름 해수욕장을 찾는 국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민이 여름철에 불편함 없이 쾌적한 휴양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해수욕장을 철저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명조끼는 해상 추락 시 위험도가 높은 나 홀로 선박(1~2인)에 우선 지원하고 이후 승선 인원이 적은 소규모선박으로 확대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에 개발된 구명조끼는 종사자들의 안전을 지켜줌과 동시에 선박 내 작업 효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융합형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부가가치가 높은 양식 수산물의 생산량 증대와 양식어업인의 경영개선이라는 측면에서 수산양식 기자재 산업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며 “앞으로 수산기자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도를 마련하고 지원사업도 더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14일에는 조승환 해수부 장관이 2050 녹색해운 전환을 위한 서울선언문을 발표한다. 서울선언문은 2050년 국제해운의 탈탄소화를 달성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협력하며 국제해사기구(IMO)의 2023 온실가스 감축 전략 채택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긴다.
이번 행사에는 임기택 IMO 사무총장, 콰쿠 오포리 아시아마 가나 교통부 장관, 비다르...
(월)
△해수부 장관 09:30 한-프랑스 해양포럼 개막식(서울)
△2023 한국해사주간 및 장관급 콘퍼런스 개최
△수산물 안전관리 주요 소통계획
13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대정부질문(국회)
△청년, 귀어인 양식업 창업 보다 쉬워진다(석간)
△2023년 해양강좌 ‘수요일엔 바다톡톡’ 개최
△해수욕장 관리 및 수산물 안전대책 논의...
아울러 거래절벽이 나타나고 있는 치어 판매와 관련해선 해수부에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괴담을 퍼뜨리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야당은 과학적 근거는 무시하고 여전히 검증되지 않은 내용들로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며...
투자기관 협의회를 통해 5개 해양수산 기업이 총 107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고 협의회 회원사 투자기관도 43개사로 증가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해양수산 유망기업들이 필요자금을 적기에 확보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해양수산 기업에 대한 민간투자 기반을 확대하고 더 많은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우리나라가 국제항로표지협회에서 5연속 이사국이 된 것은 국제 항로표지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역할과 위상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 자율운항 선박 도입 등 미래 이슈에 대비한 항로표지 국제표준 제·개정 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우리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