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11월 1일~다음 해 2월 28일)에만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겨울 이용권(6900원)으로 출시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바다로 이용권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탁 트인 바다와 함께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섬 여행을 떠나보시기를 바란다”며 “국민이 안전하고 즐겁게 섬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여객선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로보앤컴퍼니,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과 여객선을 이용하는 수요자가 함께 참여하는 공공서비스디자인단을 운영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여객선과 항로가 육지의 올레길과 같이 국민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를 기대한다”며 “국민이 여객선과 뱃길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 운항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착용이 편리한 팽창식 구명조끼를 내년까지 소규모 어선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어업인 여러분께서 구명조끼는 생명조끼라는 마음가짐으로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정부도 안전한 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선 안전관리 대책의 세부 이행방안을 면밀히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수산식품 수출 전략 국제인증 취득 희망기업 모집(석간)
△제29회 바다의 날 계기 바다주간 행사 추진
△해수욕장 개장 전 안전관리 강화
22일(수)
△해수부 장관 10:30 세계습지의날 기념식(전북)
△해양수산 연구인프라 공동활용 성과 포럼 개최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 현장점검 실시
△해양수산부...
오 장관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과 관련해 "대환대출, 이자 환급과 같은 금융부담 완화, 전기요금 특별지원과 같은 경영비용 경감 등을 관계부처와 함께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 중으로 '(가칭)소상공인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송명달 해수부 차관은...
가격을 잡기 위해 지난달부터 긴급 가격안정 자금 1500억 원을 투입해 납품 단가와 할인 행사를 지원하고 과일 직수입 등을 하고 있다.
해수부도 수산물 물가 관리를 위해 올해 정부 비축사업에 2065억 원, 할인 지원에 1388억 원을 각각 지원하는 등 최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 '물가안정대응반'을 구성해 매일 수산물 수급과 가격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과일과 채소 가격 안정을 위해 지난달부터 긴급 자금 1500억 원을 투입해 납품 단가와 할인 행사를 지원하고 과일 직수입 등을 하고 있다. 해수부도 수산물 물가 관리를 위해 올해 정부 비축사업에 2065억 원, 할인 지원에 1388억 원을 각각 지원하는 등 최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한 '물가안정대응반'을 구성해 매일 수산물 수급과 가격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어촌복지 버스, 비대면 진료 서비스, 여성 어업인 건강검진 등을 통해 복지체계도 강화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방안은 풍요롭게 살 수 있고 즐겁게 찾고 싶은 바다생활권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바다생활권을 중심으로 관련 정책을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교란 행위가 포착될 경우 신속하게 조사에 착수해 불공정한 행위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김 생산·가공·유통업계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포함해 민·관 협력을 토대로 김 가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며 "김 산업은 소비자의 사랑으로 자란 효자산업인만큼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김 할당관세 시행은 국민이 즐겨 먹는 김의 조속한 가격안정을 위해 관세를 인하해 물가부담을 낮추는 한편, 김 생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물량과 시기를 조절했다”며 “김 수급이 원활하게 되고 국민이 부담 없이 김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대체해조육 및 수산배양육 기술개발은 수산식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차세대 수산식품 개발을 위해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 수산업과 최신 생명공학 기술을 융합한 신산업을 육성하고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한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건조한 후 선박대여회사와 15년 용선계약을 체결하고 계약 4년 차부터 12년간 정부 지원금액을 상환하면 만기 때 선박의 소유권을 인수할 수 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앞으로도 원양어업 종사자의 안전과 복지가 향상된 신규 원양어선이 더 많이 건조될 수 있도록 노후화된 원양어선의 대체 건조를 지속해서 확대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수부도 당시 BPA 의견만 믿고 당시 해수부장관과 차관에게도 이 같은 내용을 그대로 전달하기도 했다.
감사원은 BPA가 민간에 특혜를 제공했을 뿐 아니라 난개발 우려를 키웠다며 토지 매매 관리를 부당하게 처리한 BPA 관련자 5명에 대해 1명 해임, 1명 파면 나머지 3명에 대해서는 경징계 이상의 문책을 요구했다. 또 BPA에 부산항 북항 재개발 토지 매수자가 애초...
장비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업체만 어선 건조가 가능하도록 어선건조업 등록제를 도입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어선 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제도개선 및 안전장비 보급, 어업인의 안전에 대한 의식 전환과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부처, 지자체 등과 협력해 이번 대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개모집과 중소·소상공인 유관 협·단체 등에서 추천받아 선정한 동행축제 참여기업 150개사(전체 300개사) 제품에 대한 전시·판촉 부스를 운영하고, 플리마켓에서는 농식품부·해수부와 협업해 농·축·수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수제 맥주 등 다양한 부산시 소재 향토기업 제품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에서 준비한 복자에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