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보장사업 유공공무원 포상식(대회의실)
14:10 공정위원장, 중소기업 현장방문 및 간담회(삼양금속)
14:30 통상교섭본부장, World Law Group 총회 기조연설(신라호텔)
15:00 복지장관, 드림북 프로젝트 아동인지발달 지원 도서 기증식
(종로중앙지역 아동센터)
16:00 복지장관, 복지부-좋은사회 100인 이사회 업무협약식(장관실)...
특히, 한국야쿠르트는 떡국 한 그릇 당 1000원씩 적립하여 총 500만원의 기부금을 서울시에서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희망드림 프로젝트’ 사업에 전달했다.
양기락 한국야쿠르트 사장은 “창립 이래 40년 동안 꾸준히 소외된 이웃과 함께해 왔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고...
다음 달부터는 농장 재건 관련 ‘A부터 Z까지’ 한 눈에 알 수 있게 해주는 ‘드림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2회에 걸쳐 경기·강원권, 충북권 지역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5월 사료업계 최초로 방역 서비스 활동을 지원해 구제역 확산 방지에 힘쓴 바 있다.
현재 구제역 진원지였던 경북지역 등 전국 축산 농가들은 가축을 새로 들여올...
드림허브와 코레일간 사업 계약 파기 상황까지 몰렸다가 기사 회생의 길이 열린 것이다.
코레일을 제외하고 최대주주인 롯데관광개발도 힘을 보탰다. 삼성물산이 포기한 용산역세권개발(AMC) 지분 45.1%를 인수하며 용산개발사업의 전면에 등장했던 것이다. 다음 구원투수로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 나섰다.
이날 랜드마크 호텔을 2300억원에 인수키로 해 땅값...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최근 원유와 가스에 투자하는 '에너지드림배당 특별자산펀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펀드는 미국 뉴욕거래소에 상장된 유전개발사업의 수익권(RT:Royalty Trust)과 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운영하는 상장회사의 지분(MLP : Master Limited Partnership)에 투자한다.
RT는 에너지 개발 및 생산을 통한 이익을 분배하며 MLP는 에너지 인프라의...
특히 3억 달러를 투자해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제작자 제프리 카젠버그 등과 함께 다국적 엔터테인먼트 기업 드림웍스를 설립했고 이를 기반으로 영화 사업 진출의 초석을 다졌다. 이후 영화제작 및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 멀티플렉스체인 CJ CGV가 잇따라 설립됐다.
잠시 도미해 숨을 고른 이 부회장은 2004년 12월 CJ엔터테인먼트(영화 제작...
허 사장은 "(용산 개발사업이 좌초위기를 겪을 당시)이 사업을 코레일이 맡아서 추진할까 생각해봤다. 하지만 공사로서 규제가 많아 드림허브PFV와 용산역세권개발(AMC)가 진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면서 "박해춘호가 출범한 것은 이런 이유"라고 말했다.
허 사장은 "AMC에서 사업을 잘 알아서 할 것이다"라면서도 "(박해춘씨가...
18일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시행사인 드림허브PFV에 따르면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한강생태공원 앞 1만3592㎡ 넓이의 R5블록에 77층 규모의 최고급 주거빌딩이 건립된다.
지구 내에서 한강 조망권이 가장 뛰어난 R5블록에 지어지는 주거빌딩은 연면적 7만8678㎡로 330~1322㎡ 규모 펜토미니엄 200여채와 최고급 오피스텔 110채가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지난 7월 넷마블 창립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CJ인터넷 남궁훈 대표는 “CJ인터넷이 CJ그룹에 있어야 할 당위성이나 CJ그룹이 게임 사업을 하는 이유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주 매각설에 휘말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해명했다.
CJ가 문화 사업을 하는 이유는 앞으로 중국보다 앞설 수 있고 세계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미래성장 가능성이...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의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주)는 16일 오후 3시 건설회관에서 열린 사업설명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마스터플랜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드의 국제현상공모 당선작을 토대로 발전시킨 이번 마스터플랜은 인허가와 실시설계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최종 확정된다.
리베스킨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취업능력 향상교육 '컬러풀 드림 아카데미(Colorful Dream Academy)'는 대구 지역의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들이 한국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사회참여 및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사업은 지난 8월부터 대구지역 내 각 다문화가족센터별로 취업 희망분야를 신청...
한국HP는 여의도 한국HP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0년 3분기 실적 및 향후 이미징프린팅 사업부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HP는 회계연도 3분기에 307억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증가했으며 순이익(Non-GAAP)은 17% 증가했다. 이는 기업용 서버 및 스토리지, PC 사업의 매출 호조에 힘입은 결과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매출도...
주관사로서 사업성 타령만 하던 삼성물산이 용산역세권개발(주)의 지분을 양도하고 추천이사를 사임키로 결정한 것은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코레일이 어느 정도 예상한 수순"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이어 "여론과 시장의 분위기를 감안해 결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 드림허브 6.4%의 단순 건설출자사가 아니라 과거 컨소시엄의...
연말까지 사업 전략 등 경영 전반을 원점에서 다시 살펴볼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자본금 207억7100만원 중 서울시가 100억원을 출자해 48.14%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티드림, 롯데관광, 서한사, 코엑스, 하나투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민간회사들도 참여하고 있다.
서울관광마케팅은 출범 첫 해 20억8900만원 적자를 낸 데 이어 지난해에도 18억3100만원의...
금호건설은 지난 2007년 용산개발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에 200억(2%)을 투입, 건설투자자(CI)로 이미 용산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640억원을 투자한 삼성물산을 제외하면 가장 큰 규모다.
하지만 삼성물산이 건설주간사에서 배제되더라도 전면에 나설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최근에 건설부동산 경기가 최악인 상황에서 섣불리...
이는 용산역세권개발사업에서 삼성물산을 배제하고 이사회(드림허브)의 판을 새로 짜 사업을 정상화시키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코레일은 이날 서울 세종로 광화문 빌딩에서 용산역세권개발 관련 긴급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용산역세권개발주식회사의 전면적 구조개편과 외부 건설투자자 문호 개방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특히 시행사인 드림허브에 지분을 투자한 만큼 지급보증 책임을 지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라는 기존 입장을 여전히 되풀이 하고 있다.
그러면서 공공개발을 말하기 전에 건설사가 사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용적률 상향, 기부채납금 문제 등 서울시가 실제로 해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부터 고민을 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지난해 7월 식약청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바이오시밀러 허가 규정을 마련한 뒤 같은 해 9월에 유방암 항체치료제인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CT-P06'의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이어 한화석유화학(드림파마)이 올해 1월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인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 'HD203' 임상 1상에 들어갔으며 LG생명과학이 지난 5월에 한화석유화학과 같은 엔브렐...
않으면 사업중단을 불사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인 코레일의 입장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코레일은 자사는 물론 건설투자자, 재무적투자자 등 모두의 양보를 요구하고 있는 중재안이 100%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최소한 논의는 해 볼수 있는 정도의 '진일보'한 대안이라고 밝히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도 이번 중재안처럼 담보제공을 통해 드림허브측의 자금조달을 도운적이...
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의 대주주이며 용산개발사업의 땅 주인인 코레일은 토지계약 파기 등 전단계로 투자자들에게 법적인 최후통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지난 16일 데드라인 설정은 구두 경고의 의미로 보고 있으며 이번에 '의무이행 최고' 통지가 사실상 최후통첩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코레일은 "최선을 다해 본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