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랩메드는 항체치료제와 CAR-T 세포치료제를 기반으로 항암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셀랩메드는 YYB-101의 국내 대장암 임상2상에서 안전성, 전체생존기간(mOS) 등에 대한 결과를 얻었다. 셀랩메드는 치료효과를 더 높일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적용한 후속개발을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 셀랩메드의 CLM-103은...
AACR 2024에서는 AM105의 특징 및 항암효능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앱클론 관계자는 "AACR 2024에서는 고형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할 AT501과 AM105의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AT501은 새로운 스위치 분자를 도입해 기존 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혁신적인 고형암 CAR-T 치료제 및 이중항체 기업으로...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개발한 2012년부터는 바이오기업으로써 궤도에 올랐다. 항암제 허쥬마와 트룩시마를 미국과 유럽에서 차례로 허가받고, 2019년에는 유럽에서 램시마 피하제형(SC) 판매 허가를 받았다.
2019년에는 연매출 1조 원을 달성하며 ‘1조 클럽’에 가입했고,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1760억 원, 영업이익 6510억 원을 기록했다. 창립...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암젠의 크리스텍사(Krystexxa) 대비 높은 제품성과 시장성을 보이는 4주 1회 지속형 요산 통풍 치료물질과 새로운 3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형태의 알부바디 항암치료물질에 대한 국내 사업권 및 지속형 당뇨, 비만치료 GLP1작용제 물질의 전 세계 상용화 권리를 확보해 미래 성장 가치와 연구·개발(R&D) 잠재력 및 글로벌 진출 기회를...
HLB그룹이 항체항암신약 개발기업 아테온바이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신약 파이프라인 확장에 나선다.
HLB와 HLB인베스트먼트는 아테온바이오 프리-A(Pre-A) 라운드 투자에 공동 참여, 총 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아테온바이오는 2022년 4월에 설립돼 고형암 항체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창립 후 약 1년 만에...
한미약품 관계자는 “BH3120 임상은 항암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면역항암제 영역에서 독자적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를 활용해 글로벌 임상 연구를 진행하는 한미의 ‘첫 번째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며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치료 효과를 혁신적으로 높이는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을 완수할 수...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도 △자가면역질환 △항암제 △혈액질환 △안과질환 치료제 등의 판매 허가를 획득해 창립 12년 만에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는 등 최대 실적에 기여했다.
이날 이 회장은 내년 완공 목표로 건설 중인 5공장 현장과 현재 가동 중인 4공장 생산라인을 점검했다. 또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영진으로부터 기술 개발 로드맵, 중장기 사업전략을...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제시했다.
이어 그는 “ADC를 항암제로 개발하려고 해도 일이 많지만, 다른 질환 타깃으로도 연구 중이다. ADC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질병에 따라 항체나 페이로드를 그에 맞게 설정하면 된다. 어떤 약물을 탑재할지는 연구하고 있다”며 “궁극적인 목표는 가장 좋은 치료제를 만드는 것”이라고 힘줘...
앞서 양사는 2021년 11월 차세대 항암면역치료제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 이후 연구 협력을 강화하면서 미국국제암학회(AACR) 등에서 연구 내용을 발표하고 공동으로 특허를 출원하는 등 많은 성과를 공유해 왔다.
이제중 박셀바이오 대표이사는 “양사의 연구 협력으로 거둔 성과 중 일부는 국제학술대회 등을 통해 발표돼 주목을 끌었다. 이번 기술이전은...
ADC는 항암제가 암세포만 목표로 사멸시킬 수 있도록 만든 치료제다. 항체, 링커, 페이로드로 구성되며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에 강력한 효능을 가진 약물을 결합한 형태로 투여된다. 항암치료 시 동반되는 전신 독성과 부자용은 최소화하고 치료 효과는 뛰어나 항암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월 SCI평가정보와...
미국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Regeneron Pharmaceuticals)가 개발한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물질특허는 미국에서 5월, 유럽에선 내년 11월 만료된다. 아일리아의 제형이나 제법 관련 특허가 지역에 따라 2027~2030년까지 유지되지만, 이미 많은 기업이 빠르게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으로, 올해 임상을 마칠 계획이다.
전...
신규 타깃 면역항암제 ‘GENA-104’는 10일 국내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으며, ADC(항체-약물접합체) 후보물질 ‘GENA-111’은 스위스에 있는 디바이오팜과 2021년부터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에서는 면역항암치료제 ‘GEN-001’을 위암과 담도암을 대상으로 글로벌 빅파마의 PD-1, PD-L1 계열 면역항암제와 병용임상 2상을...
엔허투는 고형암에 발현되는 수용체 중 하나인 HER2를 표적하는 ADC 치료제로 적응증은 유방암, 폐암, 위암이다. ADC는 암세포에 반응하는 항체에 페이로드(약물)를 링커로 결합한 항암제다.
즉, 엔허투는 HER2를 표적하는 항체 트라스투주맙(제품명 허셉틴)과 세포 독성 항암제 세포데룩스테칸을 결합한 의약품이다. 암 세포를 타깃으로 하기 때문에 독성이 적은...
바라바이오는 항체 기반의 혁신 항암 대사 신약 개발을 목표하는 차세대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기존 면역치료법 적용이 어렵거나 면역항암제에 저항성을 가지는 삼중음성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AI 기반 암 환자 맞춤 치료제 추천, 암 환자 재발 예후 예측모델, 암 환자 재발 방지를 위한 식사운동 관리모델 등 AI 기반 만성질환 관리...
있는 치료제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높다. 양사는 이중항체의 개발을 통해 이러한 미충족 수요를 개선해 PD-(L)1 항체가 불응하는 고형암에서 획기적인 치료 효과 개선을 이루고자 한다.
이뮨온시아 관계자는 “항체신약 연구개발에 높은 전문성을 보유한 양사의 협력을 통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을 기대한다”라며 “미충족 수요가 여전히 높은 항암제 시장에 새로운...
이현정 차바이오텍 대표는 “개발 중인 NK세포치료제의 파이프라인을 확대·강화하기 위해서 면역항암제, 항체 등과 다양한 병용 치료요법을 추진하고 있다”며 “바이오 신약 기술과 물질 등을 조기에 도입해 개발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으로 NK세포치료제 임상 속도와 성공률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바이오텍은 최근...
다안바이오테라퓨틱스는 폐암 치료에 대한 미충족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조 센터장이 2020년 설립한 회사다. 면역세포 중 한 종류인 T세포의 수용체(TCR)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및 항체치료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엘로이랩
초분광기술 기반 딥러닝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엘로이랩이 50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로 엘로이랩의 누적...
회사 관계자는 “항체 바이오의약품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선점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및 항암제 등의 제품으로 수천억 원의 매출 성과를 올리고 있는 만큼, 앞으로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시장 진출을 통한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또 다양한 약물치료 분야에 진출해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 중이다. 현재 회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