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명문제약에 따르면 인간성장호르몬은 골다공증, 관절염 치료와 항비만, 항우울증, 항노화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보고가 있어 개발된 이 호르몬을 소아 성장호르몬 결핍증뿐만 아니라 노화에 따른 성인 성장호르몬 결핍증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명문제약과 바이오알앤디가 공동으로 특허 출원할 예정이다. 또한 천연 인간 성장호르몬 이...
현재 에스티씨라이프는 이 천연물질을 항비만 제제로 개발하기 위한 동물실험을 계획중에 있다.
또한 체내에서 ‘STC2011-F001’과 결합하는 표적 단백질을 이용한 항비만 제제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연구팀은 ‘STC2011-F001’의 지방분해에 대한 연구논문을 올해 안으로 해외 전문학술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 사과 추출한 물질로...
국내 바이오기업 펩트론은 가천길재단의 바이오리서치컴플렉스와 항비만제 펩타이드 신약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체결에 따라 양사는 아미노산 중합체인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기전의 비만치료제 신약개발을 목표로 조기 임상시험 진입을 위한 다각적인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펩타이드는 단백질에 비해 크기가...
노바셀테크놀러지 이태훈 대표는 "이번 연구는 비만에 의해 유도되는 당뇨와 같은 대사성 질환 치료제 개발의 획기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 발굴된 분비단백질의 항비만, 항당뇨 효능 확인 연구를 심화시켜 당뇨병과 비만치료제를 개발, 국내외 제약사로의 기술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희대 약학대학 정세영 교수팀은 보이차의 항비만과 고지혈증 개선, 혈당 개선 효능에 대한 실험을 한 결과, 실제로 체지방 감소 및 혈당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고 17일 발표했다.
실험용 흰쥐에게 6주간 고칼로리 음식을 투여,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 고혈당 쥐로 만든 후에 보이차(추출물)를 시험물질로 녹차(추출물)를 대조물질로 이 실험용 비만 쥐들에게...
회사 관계자는 "이번 국책과제에서는 당사의 단백질칩 기술을 적용해 신약개발 기반 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우선 항당뇨, 항비만 기능을 갖는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이 신약 물질을 생물의약, 헬스케어 식품 등에 적용해 상용 제품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연구개발 과제 수행을 통한 기술 축적을 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