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전날 이 위원장은 이천 화재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유족들을 만났고, 격앙된 상태였던 유족들은 이 위원장에게 "무슨 대책을 갖고 왔느냐"고 언성을 높였으며, 일부 유족은 이 위원장에 욕설을 하기도 했다.
이러한 대응 과정에서 이낙연 위원장은 "제가 현재 국회의원이 아니다", "책임 있는 위치에 있지 않다" 등의 언급을...
앞서 이낙연 전 총리는 5일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이천시 서희 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을 방문했다. 일부 유가족들은 이낙연 전 총리를 찾아 화재사고 해결을 촉구했다. 유족들은 "대책을 갖고 왔느냐. 대안을 갖고 오지 않는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이낙연 전 총리는 "제가 지금 현직에 있지 않아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는 게 아니다. 여러분들의 말씀을 잘...
경기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30일 오후 물류창고 화재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서희청소년문화센터(창전동)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 합동분향소 설치를 마무리하고 희생자들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28분의 영정과 위패를 모셨다"며 "유가족의 친지분들 외에 일반인 조문은 받지 않고...
공식적인 수색은 끝났지만, 해군은 기본 임무를 수행하면서 수색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고로 순직한 소방항공대원 5명의 합동 분향소는 6일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 백합원에 차려졌다. 발인일은 10일로 계명대 실내체육관에서 합동 영결식이 거행된다. 장지는 국립대전 현충원이다.
전장연은 이날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서 ‘장애인 복지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장애인과 가난한 사람들은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지 못한 채 굶어 죽고 혼자 죽는 참극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장애인 복지 예산의 확대가 없는 장애등급제 폐지는 가짜에 불과하다”며 “부양 의무자 기준 폐지도 생계급여와 의료급여에서 기준 폐지가...
신종우 총무과장은 세월호 4주기 추모식 개최와 정부 합동분향소 유품을 이관해 유족의 아픔과 슬픔을 위로했다.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을 주관해 애국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고, 안전한 청사운영을 위한 재난·화재 대피 훈련 등을 무리없이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진영 기획담당관은 '10년 혁명 완성을 위한 민선7기 시정 4개년 계획...
17일 오전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 산악인 합동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서 故 김창호 대장과 유영직·이재훈·임일진 대원, 정준모 한국산악회 이사의 영정 앞에 문재인 대통령의 조화가 놓여 있다. 이들의 합동 영결식은 오는 19일 오후 2시에 거행된다. 오승현 기자 story@
17일 오전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 산악인 합동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 고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故 김창호 대장과 유영직·이재훈·임일진 대원, 정준모 한국산악회 이사의 합동 영결식은 오는 19일 오후 2시에 거행된다. 오승현 기자 story@
17일 오전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 산악인 합동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 故 김창호 대장과 유영직·이재훈·임일진 대원, 정준모 한국산악회 이사의 영정이 놓여 있다. 이들의 합동 영결식은 오는 19일 오후 2시에 거행된다. 오승현 기자 story@
17일 오전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 산악인 합동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 故 김창호 대장과 유영직·이재훈·임일진 대원, 정준모 한국산악회 이사의 영정이 놓여 있다. 이들의 합동 영결식은 오는 19일 오후 2시에 거행된다. 오승현 기자 story@
17일 오전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 산악인 합동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 고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故 김창호 대장과 유영직·이재훈·임일진 대원, 정준모 한국산악회 이사의 합동 영결식은 오는 19일 오후 2시에 거행된다. 오승현 기자 story@
17일 오전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 산악인 합동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 고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故 김창호 대장과 유영직·이재훈·임일진 대원, 정준모 한국산악회 이사의 합동 영결식은 오는 19일 오후 2시에 거행된다. 오승현 기자 story@
김창호 대장의 모교인 서울시립대 대강당에는 17일부터 3일 동안 산악인 합동분향소가 설치된다. 이후 19일 오후 2시에는 서울시립대 대강당에서 합동 영결식이 진행된다.
한편, 원정대는 지난달 28일부터 네팔 히말라야 다울라기리 산군 구르자히말 남벽 직등 신루트 개척에 나섰다가 현지시간 12일 해발 3500m에 차려진 베이스캠프에서 사고를 당해 5명 모두...
서울시립대는 또 산악단체, 유족과 협의해 고인을 기리는 추모전도 열 계획이다.
김창호 대장은 1988년 서울시립대 무역학과에 입학했으며 산악부 활동을 하면서 산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시립대는 17일 김 대장을 비롯한 원정대원 5명의 합동분향소 겸 영결식장을 학교에 마련하기로 했다.
팽목항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는 진도군과 시민들의 도움으로 2015년 1월 14일 문을 열었고, 세월호미수습자 가족들과 함께 전국에서 모여든 추모객들을 맞이해왔고, 추모객들이 드물지만, 꾸준히 방문해왔다.
세월호가족협의회는 팽목항 일대에서 진행 중인 진도항 배후지 종합개발 공사와 국민해양안전체험관 건립에 방해되지 않도록 선체인양과 해저수색이...
3일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운전자 부검 등을 통해 운전 부주의, 차량 결함 가능성 등 모든 사고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는 이날 반남면사무소 주차장 자리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추모객을 맞이했다. 다만, 이번 사고를 일으킨 미니버스 운전사의 영정은 당사자 가족의 만류로 합동분향소에 모시지 않았다.
안산시에 따르면 교육부·해양수산부가 공동주관하고 경기도교육청·안산시가 지원하는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이 16일 오후 3시부터 안산 정부합동분향소 앞에서 유가족 및 관계자 등 5000여 명이 모이는 가운데 거행된다.
이날 영결·추도식에서는 유가족 대표 추모사와 분향·헌화, 추모합창, 추모영상, 추모공연, 노란나비 리본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