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호 대장 모교 ‘서울시립대’에 기념강의실 마련한다

입력 2018-10-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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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구르자히말 등반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진 김창호 대장의 과거 모습.  (연합뉴스)
▲히말라야 구르자히말 등반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진 김창호 대장의 과거 모습. (연합뉴스)
히말라야 등반 도중 사고로 숨진 김창호 대장의 기념강의실이 모교인 서울시립대에 마련된다.

서울시립대는 16일 “100주년 기념관에 김창호 대장 기념강의실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김 대장의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립대는 또 산악단체, 유족과 협의해 고인을 기리는 추모전도 열 계획이다.

김창호 대장은 1988년 서울시립대 무역학과에 입학했으며 산악부 활동을 하면서 산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시립대는 17일 김 대장을 비롯한 원정대원 5명의 합동분향소 겸 영결식장을 학교에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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