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본부는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이날 오후 4시 20분께 1차 합동 화재감식을 마쳤고 20일 오전부터 2차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화재가 발생한 건물에는 1∼2층은 식당 등 상가, 3∼4층은 목욕탕과 찜질방, 5∼7층은 아파트로 107가구가 살고 있지만, 스프링클러는 3층까지만 설치되어 있었다. 화재보험 역시 가입되어 있지 않아 향후 피해보상 등...
강동구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 안에 있던 박모(77) 씨가 숨졌으며, 대피하던 주민 17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17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이날 오전 2시 30분께 완전히 불길이 잡혔다.
소방당국은 22일 유관기관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오전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전, 가스안전공사 등과 합동으로 현장 감식도 진행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천안 호텔 화재 사고의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한편 건축 및 소방 관련법 위반 여부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4일 오후 4시 56분께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라마다 앙코르...
한편 2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력 등 관계기관과 함께 24일 오전 11시 화재 현장에서 2차 합동 감식을 한다.
사고 당일 진행된 1차 감식 결과 불은 1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을 통제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조사에서 경찰은 평소 배관 관리 실태와 사고 당일 온수관 유량 운용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합동 현장감식을 통해 현장에서 파열된 용접 철판과 사고 후 덧댄 철판을 회수해 규격과 용접 상태, 노후화 정도 등을 국과수에서 정밀 조사하고 있다.
조사 결과는 2주 정도 후에 나올 예정이다.
분석해 화재 발생 이전 상황 등을 살펴보고, 피해자 행적을 조사하고 주변인 탐문 조사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모텔 주인과 관리인 등을 상대로 1차 조사를 마쳤다.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은 사망자들의 시신에 대한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다. 오는 3일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최근 발생한 서울 KT 아현국사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한 관계 기관들의 합동 감식이 26일 시작됐다.
경찰과 소방, 한국전기안전공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국사(아현지사) 화재현장에서 전날 1차 감식에 이어 2차 합동 감식에 돌입했다.
이들 기관은 예정된 감식 시간 전후로 KT 아현국사에 속속 도착했다....
11시 12분께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있는 KT 아현국사 건물 지하 통신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해 광케이블·동 케이블 등을 태우고 10여 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한국전기안전공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26일 오전 10시께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국사(아현지사) 화재현장에서 전날 1차 감식에 이어 2차 합동 감식에 돌입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0일 오후 6시 43분께 발생했다.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있는 삼다수 공장에서 김모(35)씨는 삼다수 페트병 제작 작업을 하던 중 기계에 몸이 끼이는 사고를 당해 숨졌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은 사고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합동 감식을 벌였다. 결과는 3주 후 나올 예정이다.
수사 당국이 제주 삼다수 공장 근로자 사망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에 돌입했다.
제주동부경찰서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 제주도개발공사 관계자 등은 이날 오후 5시 40분부터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있는 삼다수 공장에서 합동 감식을 시작했다. 감식의 초점은 삼다수 공장 내 안전상 문제, 기계 오작동 가능성에 맞춰졌다.
고명권...
당시 목욕탕에 있던 한 이용객은 '악'하는 소리가 차례로 들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전날 전기모터 마력을 증설하는 작업을 했다는 관계자의 진술로 미뤄 이들이 몸을 담그고 있던 목욕탕 내 탕 안에 전류가 흘러 감전사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전기안전공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등과 함께 합동 감식을 통해 더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GR쿨러(19개)·흡기다기관(14개)을 확보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원인분석 중이며 현장합동감식도 13건 진행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추가리콜로 BMW화재조사가 끝나는 것이 아니다"며 "조사단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BMW가 주장하는 EGR 결함 이외에 흡기다기관 문제, 소프트웨어 등 다른 원인 등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해 나갈 계획"이라고...
이후 폭발은 18분 뒤인 오전 10시 54분께 일어났다.
하지만 이때까지 휘발유 탱크 외부에는 화재 감지센서가 없어 대한송유관공사 측은 화재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풍등과 저유소 화재 간 인과관계를 정밀 확인하고 재차 합동감식을 진행하는 등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고양시 저유소 화재와 관련해 유관기관들 합동 감식이 시작됐다.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가스안전공사, 소방당국은 8일 낮 12시 40분께 합동 감식을 시작, 전날 발생한 고양시 저유소 폭발 화재 원인 등을 파악 중이다. 합동 감식은 2시간 30분에서 3시간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30분께부터 유관 기관들은 화재 현장을 찾아 각...
7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한 저유소에서 발생한 폭발화재가 완전히 진화됨에 따라 관계 당국이 합동 현장감식을 실시한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8일 오후 2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 가스·전기안전공사 등과 현장감식을 실시해 설비 결함이나 오작동 여부 등 폭발 원인을 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감식과 동시에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관계자들을...
유관기관과 함게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에 대해 합동 감식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휘발유 탱크 폭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초기 화재를 감지하는 자동센서가 폭발로 인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기에 화재 규모가 더 컸던 것으로 소방당국은 내다봤다.
7일 오전 10시 56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고양저유소)의...
교통안전공단은 5일 BMW 화재조사 진행상황 중간 발표를 통해 현장 합동감식, 배기가스재순환장치(이하 EGR)쿨러·흡기다기관 등을 확보해 정밀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올해 7월 16일 국토교통부의 조사지시 이후 BMW에 12회에 걸쳐 총 166개 항목에 대한 자료제출을 요구했으며 자료제출 기간이 남아있는 33개 항목을 제외한 133개 항목에 대한 자료를 제출받아...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인천소방본부·국립과학수사연구소 등과 함께 합동 현장감식을 벌인다.
이들 기관은 발화점으로 추정된 공장 4층 천장 부위를 집중적으로 감식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 원인은 본격적인 조사를 해 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듯하다"며 "최대한 빨리 현장감식을 진행한 뒤 공장 관계자들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스탠드형 에어컨 주변에서 최초 화재가 발생했고, 집 대부분이 타거나 불에 그을려 총 35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40분 만인 오전 4시 16분 완전히 진압됐고, 다른 집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컨이 화재 원인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 당국과 함께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으로 사고 현장 감식을 한 결과 BMW 차량의 사고 직전 최대 속도는 시속 131㎞로 추정된다고 16일 밝혔다.
정씨 자동차의 순간 최대 속력은 김해공항 진입도로 제한속도인 40㎞의 3배가 넘었고, 충돌 당시에도 두 배가 넘는 속도를 기록했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 정모(35)씨는 김해공항 진입도로에 들어간 뒤 속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