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는 2012년에 시작해 매해 개최되는 유일한 ‘CSR 전문 콘퍼런스’다.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했다.
‘SR의 실천적 대한 포용과 공정이 만드는 지속가능성에 대하여’를 주제로 한 올해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ESG를...
크리켓 대회, 스포츠 이벤트, 여성복지활동, 지역축제, 사회공헌활동 등 인도 전역에 있는 직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내 프로그램도 연중 진행되고 있다.
무클 마투르(Mukul Mathur) CJ다슬 인사담당은 "글로벌 전문기관으로부터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우수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한...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와 농무부 등 정부 부처들은 국방부 전용기를 활용해 미국 보건·안전 기준에 충족하는 해외 분유를 빠르게 선적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동영상에서 “미국 전국의 부모들이 아기에게 먹일 충분한 분유를 확보하는 데 걱정이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나도) 부모로, 조부모로서 그것이 얼마나...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오는 26일 “2022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콘퍼런스는 'SR의 실천적 대한 포용과 공정이 만드는 지속가능성에 대하여'라는 어젠다로 진행됩니다.
최재천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이화여대 석좌교수)이 기조연설을 맡아 글로벌 질병이 일깨운 사회적 불평등과 '다양성의 시사점'을...
CJ푸드빌은 최근 ‘ESG 경영 선포식’을 열고 음식물 쓰레기를 자체적으로 비료로 만드는 기술을 적용해 외식 매장의 쓰레기 발생량을 90% 줄이겠다고 선언했다. GS25는 친환경 녹색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MUMS(멈스)’와 함께 전국 1만6000여 편의점 점포에 향후 5년 간 친환경 미생물 액상 발효 방식의 음식물처리기를 도입해 음식물쓰레기 ‘제로’에 도전한다....
이는 운동회를 테마로 한 행사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함께 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도 마찬가지로 편안한 차림이었다. 문 대통령은 왼쪽 가슴에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적힌 명찰을 찼으며 다른 참석자들도 각자 자신의 이름이 적인 명찰을 착용했다.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작년...
사내 카페ㆍ편의점 등에 장애인 직원 채용구미 ‘카페위드’서 장애인 바리스타 10명 근무LG이노텍 “장애인 직원의 사회적 자립 도울 것”
LG이노텍이 장애ㆍ비장애 직원이 함께 행복 일터를 만드는 ‘위드(With)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LG이노텍은 10주년을 맞이한 LG이노텍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이노위드’가 올해 40명 내외의 장애인 직원을...
특히 단순 지원금 형태로 소모하는 것이 아닌,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방안을 만드는 데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500억 원 외에 카카오와 카카오 임팩트 재단 등과 협력해 추가 기금도 조성한다. 추가 기금은 이동약자의 이동권 개선, 긴급 생활비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모빌리티 종사자들의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는 복지 개선에 활용한다....
소재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에 새로운 기회가 되고, 서울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여가문화 향상을 도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진흥원과의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어촌을 ‘가고 싶고 살고 싶은 공간’으로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리 보행, 그리고 더 나아가 즐겁고 유쾌한 거리 보행은 모든 사람의 일과 삶에서 빼어놓을 수 없는, 평범하지만 소중한 권리이다.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한 번이라도 잃어버린 경험이 있다면, 그리고 시간의 무게로 인해 세상을 희미하게 볼 수밖에 없는 미래를 앞두고 있다면,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공유하는 편안하고 안전한 거리를 만드는 데 동참하기를 희망한다.
이에 해수부는 ‘지속가능한 어업‧어촌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여성어업인’을 비전으로 이번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출신과 정책 수요가 다양한 여성어업인의 특성에 맞춰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기존 여성어업인에 대해서는 지역별로 10곳에 여성어업인 지원센터를 설치해 돌봄, 고용, 노동‧법률 등 상담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가족복지부가 거론되는 배경이다. 다만, 교육부도 정부 조직개편의 대상에 포함될 수 있는 변수가 있다. 안 위원장이 대선 후보 시절 내세운 공약 중 하나가 '교육부 폐지'다.
일각에서는 여가부를 폐지하는 대신 '여성가족위원회'를 만드는 방안도 거론된다. 다만, 이 경우 조직 수장이 국무위원이 아니기 때문에 정책 추진 동력이 떨어질 것이란 우려감도...
그런 점에서 과거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에 연루됐다는 이유로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철저히 외면당해온 전경련이 이번 회동에 함께한 의미가 작지 않다. 전경련은 대기업들의 단체이지만, 경제계 의견 대변자로서의 위상을 가졌었다. 정부와 경제계의 파트너십 강화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정부와 경제계가 머리를 맞대고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 데 힘을...
"정치방역 폐허 위에 과학방역…거리두기·백신패스 등 잘못 확인""다른 종류 감염병도 대비한 방역정책 기초 만들 것""소상공인 보상, 대출연장·세금감면·현금지원 최선 믹스 찾을 것""손실보상 해법 위해 경제1분과 함께…담당 공무원 파견도"33조 예상 추경 짜는 역할…국회 복지위원들도 참석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최 회장은 “SK이노베이션은 보다 큰 형태의 비즈니스를 만드는 방향으로 계속 혁신해 나가야 한다”며 “울산CLX는 전기, 수소, ESS 등 탈탄소 기반의 에너지를 만들어 낼 충분한 역량이 있고, 앞으로 많은 기회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는 2030년까지 탄소 50% 감축, 2050년 넷제로 달성을 파이낸셜스토리로 정하고 생산 제품과 생산...
상생형 지역일자리는 기업이 낮은 임금으로 근로자를 고용하는 대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거·복지·보육 등 복리후생 비용을 지원해 노사가 상생하며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그는 “일자리는 기업 혼자만 만드는 게 아니고 지역과 노동이 함께 만들어가는 걸 잘 보여주고 있다”며 “광주형 일자리가 이젠 기업별 노사체제를 넘어서 한국형 노사관계의...
그는 일자리전환기본법에 대해선 “일자리 전환 지원에 대한 정부의 역할을 규정하는 내용”이라며 “산업 전환에 따른 일자리 전환 지원을 의무로 규정하고, 필요하면 기금과 교육·훈련 시스템을 만드는 등 재원 부담도 분명히 정하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 현행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지 못하는 플랫폼 노동자에 대해선 “산업 전환이 이뤄지면 노동 형태가...
후보의 '동물복지진흥원'을 거론하며 "(다른 후보들은) 동물에 대한 멋진 이야기를 하지만 행정에 대한 조직 고민을 안했다"며 "차기 정부에선 구체적인 행정 관계를 설정해 선진국을 제대로 만드는 게 이 후보의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동물권위원회가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각 지역을 찾아가서 가치를 만들고 해나가겠다"고...
전 임직원 170여 명의 자발적 참여로 급여 끝전을 모아 마련된 400만 원의 성금을 충주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곽우 동양철관 대표이사는 “성금이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만큼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재부터 질병까지 병원비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드는 게 목표다.
◇"'심 케어' 文 케어 사각지대 채웠다"우선 심 후보는 별도의 민간 보험 없이 건강보험 하나로 병원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100만 원 상한제'를 제시했다. 건강보험 보장성 70%를 달성하겠다고 했던 '문재인 케어' 목표와 달리 어떤 질병, 치료 내용과 상관없이 환자 본인은 100만 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