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김영환 충북도지사 등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사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다.
'충주댐계통 공업용수도사업'은 반도체, 신규 산업단지 개발 등의 이유로 공업용수 부족이 예상됐던 중부내륙 지역에 안정적으로 용수를 추가 공급하는 사업이다. 2012년부터 총사업비 3404억 원(국고 791억 원, 한국수자원공사 2613억 원)을 투자해...
이후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박정호 녹색산업 옴부즈만 공동 주재로 포상 기업 및 입주기업, 투자회사 등과 함께 하는 ’창업기업 소통 간담회‘가 진행된다.
녹색창업 기업들은 민간 투자유치를 위해 투자사와 소통 기회를 늘려달라는 건의와 함께 대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확대해 달라고 요청할 예정이다.
한 장관은 투자 검토 기회를 확대하고 참여하는 투자사도...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소재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를 찾아 사업장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미세먼지 저감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 장관은 "제4차 계절관리제 시행 기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최적화된 상태로 운영해달라"고 당부했다.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 한국에서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중국과 일본에서는 황룬치우 생태환경부 장관과 야마다 미키 환경성 차관이 참여했다.
한 장관은 내년 8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2차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에 중국과 일본이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행사는 기후변화 적응 관련 국제행사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황룬치우 장관은 7일부터...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안정적인 물 공급은 국민 생활 안정과 기업 생산 활동에 가장 중요한 필수요건"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지속 가능한 공업용수 공급뿐 아니라, 물 여유량 확보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극한 가뭄 등 기후변화로 인한 물부족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하수 재이용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용수 재이용 기술을 개발해 정부, 지자체와 수자원 보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경 사장을 비롯해 한화진 환경부장관,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재준 수원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이권재 오산시장,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주대영 탄녹위 사무차장을 비롯해 기후변화 적응 및 도시침수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이어진 정책토론에서는 기후변화로 극한 강우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기후변화 적응대책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기후변화 적응대책에 한강 등 유역별로 계측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8일 충남도청에서 충남 서부권 지방상수도 통합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 장관은 "지자체간 수도서비스 격차 완화와 기후 위기에도 안정적인 물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수도통합 관련해 다양한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8일 충남도청에서 충남...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 제3차 계절관리제 기간 감축 실적보다 초미세먼지와 그 생성물질을 최대 10% 더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며 "이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처음 시작한 2019년 이래 가장 많은 감축 규모로 올겨울부터 내년 봄까지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우선...
대한민국 국제 물 주간 2022 첫 날…전시회에 68개 업체 및 기관 참여
초순수 만드는 기술을 가진 국내 업체가 드뭅니다. 전 공정에 국산 기술이 쓰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질 정화 약품을 만드는 프라임텍 인터내쇼날의 김웅길 종합연구소 부장은 적극적인 R&D로 해외 기술을 뛰어넘을 수 있다며 자신 있게 말했다. 190억 원이었던 지난해 매출이 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이 23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2’ 삼성전자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국제물주간은 우리나라의 물 분야에 대한 위상을 높이고 물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 물 분야 전시회·포럼으로,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이 23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2’ PPI 파이프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국제물주간은 우리나라의 물 분야에 대한 위상을 높이고 물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 물 분야 전시회·포럼으로,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대구 엑스코서 ‘대한민국 국제 물주간 2022’ 열려한화진 장관‧홍준표 시장 등 참석전시회서 68개 기업‧기관 기술 소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물 분야 행사 ‘대한민국 국제 물 주간 2022’에서 "기후변화가 일으킨 물 문제에 국제사회의 연대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반 전 총장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3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2’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제물주간은 우리나라의 물 분야에 대한 위상을 높이고 물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 물 분야 전시회·포럼으로,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연구 토론회'에서 유망 물기술 지원전략과 물산업 소부장 육성전략 마련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상기후에 대비한 적응 대책은 과학기술에 기반한 혁신적 물 재해 대책"이라며 "이번 행사가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세계적인 물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물관리 기술과 경험이 널리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한화진 장관이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진행 중인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 참여해 주요 국가 및 국제기구의 대표들과 회담을 갖고 기후·환경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한 장관은 15일(현지시간) 게라시모스 토마스 유럽연합(EU) 조세총국장을 만나 EU가 2026년부터 적용하려는 '탄소국경조정제도'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선도지역에 대해 최소 4계절, 1년 이상을 보고 효과를 분석한 후에 가능할 것"이라며 전국 확대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보증금제는 회수·재활용 목적도 있지만 플라스틱 감량 차원에서 전체적인 모니터링과 법률적 개정 부분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