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8억2300만 원 상당의 재산을 신고했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한 장관이 신고한 재산은 28억2388만 원이다.
부동산 재산의 경우 건물로는 본인 명의의 서울 서초구에 있는 아파트 전세권(2억3600만 원)과 배우자 명의의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아파트(5억1400만 원) 등...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지난해 8월 신고했던 28억2388만 원의 재산에서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재산공개대상 고위공직자 2037명 중에서는 1501명의 재산이 증가하고, 536명의 재산이 감소했다.
재산이 증가한 1501명 가운데 증감폭은 1~5억 원 사이가 61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1000~5000만 원 사이 367명, 5000~1억 원 307명, 1000만 원 미만 112명...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7일 경기도 시흥정수장을 찾아 재생에너지 활용실태를 점검하고 전국 환경기초시설로 탄소중립을 확대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 관련 윤석열 정부의 첫 로드맵인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정부안을 발표한 바 있다.
2030년 탄소 배출량을 2018년 배출량 대비 40% 줄어든 수준으로 만들겠다는 '2030...
정보 공유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정밀한 측정자료 확보와 전문적 분석을 통해 궁극적으로 충북 지역 대기질 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변재일 국회의원 등 정부와 지자체 대기오염물질 정책·연구 담당자와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엔 물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바수키 하디물요노 인도네시아 공공주택사업부 장관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필리핀, 라오스 등 6개국 정부와 7개 국제기구·개발금융기관 고위급 관계자가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국가와 기관은 국제사회의 기후행동 가속화 촉진에 뜻을 같이하며 '녹색전환...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2~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열리는 ‘2023 UN 물 총회(Water Conference)'에 참석한다.
이번 총회는 1977년 아르헨티나의 마르 델 플라타(Mar del Plata)에서 UN 내 물 관련 논의를 처음 시작한 이후 46년 만에 열리는 UN 물 공식회의로, 네덜란드와 타지키스탄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총회는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물 행동 10년(2018~2028)...
벌새는 숲속에 불이 나 도망가는 다른 동물들과 달리 작은 몸으로 물을 한 방울씩 길어 날라 불을 껐다는 남미 우화의 주인공이다. 기후변화로 물 위기를 겪는 상황에서 모든 주체가 함께 행동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세계 물의 날이 우리가 일상에서 잊고 지냈던 소중한 물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관계기관 합동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공공사업장의 가동시간 단축ㆍ조정 등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오전 8시 기준 초미세먼지(PM2.5) 수준을 보면 서울은 '매우 나쁨'이고 인천·경기·강원·충남·충북·세종·대전·전북·전남·광주는 '나쁨', 나머지 지역은...
이번 회의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주재하며, 효율적인 회의가 될 수 있도록 △대우건설 △도시유전 △도화엔지니어링 △DL이앤씨 △SK에코플랜트 △삼성엔지니어링 △세진지앤이 △위플랫 △KC그린홀딩스 △태영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12개 기업 실무진이 참여했다.
기업 실무진은 환경부의 수주지원단 파견 요청, 해외 개발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하천의 수질과 수량은 밀접한 연관성이 있음에도 그간 하천의 수질개선은 오염원 관리 위주로 추진됐다"라며 "이번 '미호강 통합물관리를 위한 상생 협약' 체결로 하천 수질관리가 통합물관리 차원에서 수량관리까지 확대되는 '사고의 틀'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RE100 가입 및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수상태양광 정책 간담회’를 연다.
RE100은 기업이 2050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만 충당하겠다는 자발적인 국제운동으로, 지난해 말 기준 전 세계 397개 사, 국내 27개 사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RE100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가 필수로 수상태양광은 그에 대한...
기념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지자체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다.
그간 국립공원을 보전하고, 자연공원 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도 진행된다.
근정포장에는 국립공원위원인 김창환 전북대학교 교수, 대통령표창에는 조점현 국립공원공단 가야산 사무소장, 국무총리 표창에는 광주소방안전본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환경규제 혁신과제가 단순한 제도 개선이 아닌 국민과 기업이 직접 느끼는 성과로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 안전과 건강, 깨끗한 환경 등의 환경정책 목표는 굳건히 지켜나가되,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산업 일선의 자율과 창의성을 극대화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환경도 개선하고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이어 "한화진 장관은 전문기관의 검토 의견을 무시하고 사업을 허가한 데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라며 "설악산을 시작으로 전국의 국립공원 개발의 빗장이 열릴 것으로 그에 맞선 강력한 저지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케이블카 설치 허용에 따라 국립공원이 개발 대상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설악산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