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은 6일 기상청의 폭염주의보·경보 또는 한파주의보·경보의 발효된 일수가 4일 이상인 경우 해당되는 달의 주택용 전기요금에서 누진제 적용을 제외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현재 주택용 전기요금 체계가 국민의 전력소비 패턴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 이를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또한 겨울철 한파로 난방 수요가 급증한...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경북 김천의 한파경보를 풀고 세종과 대전, 충남·경북·전북 일부 지역의 한파경보를 한 단계 낮은 한파주의보로 대치했다.
또한 울산·부산·대구·광주·경남(남해·거제·통영 제외)과 전남·전북·강원 일부 지역에서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
일요일인 28일에도 기온이 일시적으로 조금 오를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서울에 2년 만에 한파경보가 내려져 매서운 추위가 닥칠 것으로 보인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중국 북부 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충남 서해안과 전라, 제주는 구름이 많고 낮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1∼-7도, 낮 최고기온은 -12...
행정안전부가 23일 오후 9시를 기해 강원과 수도권 등 중부에 한파경보를 발령하며 건강에 유의하라고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행안부는 이날 안전 문자를 통해 "오늘 오후 9시 강원, 수도권 등 중부 한파경보, 노약자 외출자제, 건강유의, 동파방지, 화재예방 등 피해에 주의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유의’ 경보를 발령, 대구 본사 중앙통제실에 계통상황반을 운영하고 최대 수요 대비 전국 생산ㆍ공급설비 점검을 지시한 가운데, 산업단지 밀집 지역인 부산ㆍ영남권 주배관 압력 보강을 위해 운영 중인 승압설비를 적기 가동해 수요 변동에 선제 대응하고있다.
한편, 가스공사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경영진 주관으로 동절기 한파 대비 전 사업소 긴급...
'최강 한파'와 폭설로 제주공항 활주로가 일시 폐쇄됐으나 11일 오전 11시를 기해 정상화됐다.
제주 공항공사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공항 활주로 제설작업을 완료하고 항공기 운항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제주공항에는 현재 1.5cm의 눈이 쌓였으며, 윈드시어(난기류) 특보와 강풍 경보가 발효되면서 사흘째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제주도...
최강 한파와 폭설로 인해 제주공항 활주로가 일시 폐쇄 됐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일 오전 8시 33분부터 제주공항 활주로 제설작업으로 인해 항공기를 임시로 운항 중단한다고 밝혔다.
제주공항에는 현재 1.5cm의 눈이 쌓였으며, 윈드시어(난기류) 특보와 강풍 경보가 발효되면서 사흘째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애초 제주도...
강원북부산지·강원중부산지·양구평지·평창평지·홍천평지·인제평지·횡성·춘천·화천·철원에 한파주의보 발령이 예고됐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12도 이하, 한파경보는 전국에서 -15도 이하로 내려가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19도, 서울·수원 -11도 등 -2∼-19도로 예보됐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로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인 23일 오전 서울 뚝섬유원지 선착장에 얼음이 얼어 있다. 이날 경기 북부와 강원, 경북 북부에 한파 경보가,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중부와 전북, 경북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동근 기자 foto@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로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인 23일 오전 서울 뚝섬유원지 선착장의 밧줄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이날 경기 북부와 강원, 경북 북부에 한파 경보가,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중부와 전북, 경북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동근 기자 foto@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로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인 23일 오전 서울 광진교 일대 한강이 얼어 있다. 이날 경기 북부와 강원, 경북 북부에 한파 경보가,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중부와 전북, 경북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동근 기자 foto@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로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인 23일 오전 서울 광진교 일대 한강이 얼어 있다. 이날 경기 북부와 강원, 경북 북부에 한파 경보가,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중부와 전북, 경북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