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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기업 2파전’ 된 HMM 인수전…동원·하림 ‘실탄 마련’ 총력
    ‘식품기업 2파전’ 된 HMM 인수전…동원·하림 ‘실탄 마련’ 총력
    팬오션이 보유 중이던 한진칼 지분을 1628억 원에 처분하고, 자산 유동화 등의 수단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JKL파트너스가 인수를 위한 프로젝트 펀드도 조성 중이다. 다만 HMM 내부에서는 동원과 하림의 인수 의지에 회의적인 입장이다. 자금 확보를 위해 각종 수단을 동원한 만큼 리스크도 크다는 판단에서다. 자칫 '새우가 고래를 삼키는 격'이...
    2023-11-12 18:30
  • ‘식품사 2파전’ 된 HMM 인수전…동원ㆍ하림 실탄 마련 사활
    ‘식품사 2파전’ 된 HMM 인수전…동원ㆍ하림 실탄 마련 사활
    팬오션이 보유 중이던 한진칼 지분을 1628억 원에 처분하고, 자산 유동화 등의 수단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JKL파트너스가 인수를 위한 프로젝트 펀드도 조성 중이다. 다만 HMM 내부에서는 동원과 하림의 인수를 비판적으로 보고 있다. 자금 확보를 위해 각종 수단을 동원한 만큼 리스크도 크다는 판단 때문이다. 자칫 ‘새우가 고래를 삼키는 격’이 돼...
    2023-11-12 14:02
  • [종합] 코스피, 외인·기관 ‘사자’에 장중 0.9%대 상승…환율 21원↓
    [종합] 코스피, 외인·기관 ‘사자’에 장중 0.9%대 상승…환율 21원↓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엔씨소프트(8.19%), 두산로보틱스(7.80%), 카카오페이(7.74%), SK아이이테크놀로지(7.50%), 카카오(6.87%), SK이노베이션(6.74%) 등이 강세를, 한진칼(-5.57%), 하이브(-5.05%), HD현대일렉트릭(-2.71%), 삼성화재(-2.56%), LG이노텍(-2.19%), 한미반도체(-2.09%), 오리온(-1.86%)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2023-11-03 13:51
  • [종합] 코스피, 0.86% 오른 2297.51…한화에어로스페이스 10.5%↑
    [종합] 코스피, 0.86% 오른 2297.51…한화에어로스페이스 10.5%↑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10.59%), 두산로보틱스(9.93%), 농심(4.84%), 한진칼(4.81%) 등이 강세다. SKC(-6.86%), 금호석유(-4.50%), 현대글로비스(-3.57%), 고려아연(-2.77%), 두산밥캣(-2.58%) 등은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63포인트(0.76%) 오른 741.73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359억 원 순매도하고 있고, 외인과 기관은...
    2023-11-01 13:38
  • [종합] 코스피, 관망 심리 속 0.45% 하락 출발…다시 2300 아래로
    [종합] 코스피, 관망 심리 속 0.45% 하락 출발…다시 2300 아래로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롯데케미칼(5.20%), SKC(4.11%), F&F(3.79%), 한진칼(2.92%), 대한항공(2.44%), 현대미포조선(2.35%) 등이 강세다. 호텔신라(-14.74%), 현대오토에버(-7.86%), 두산밥캣(-6.49%), 삼성엔지니어링(-2.26%), LG(-2.20%), HD현대일렉트릭(-2.15%) 등은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5포인트(0.17%) 내린 747.24에 개장했다. 개인은 274억 원...
    2023-10-30 09:18
  • 한신평 “대한항공 A-·한진칼 BBB+ 신용등급 상향…아시아나 인수 불발 영향 없어”
    한신평 “대한항공 A-·한진칼 BBB+ 신용등급 상향…아시아나 인수 불발 영향 없어”
    한국신용평가는 전날 한진칼과 그 자회사인 대한항공에 대해 신용등급을 각각 BBB+와 A-로 상향 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주력 부문인 국제선 여객사업 정상화 흐름이 실적 호조로 재무여력을 확충하면서 양호한 이익창출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양사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주된 등급 상향 사유는 국제선 여객사업의 정상화다. 지난해...
    2023-10-27 10:50
  • [분양특집] 도마 포레나해모로’, 대전 도마·변동지구 알짜 입지 들어선다
    [분양특집] 도마 포레나해모로’, 대전 도마·변동지구 알짜 입지 들어선다
    한화 건설부문이 대전 서구 도마동 에서 HJ한진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다음 달 분양한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가구로 전용면적 별 △59㎡ A 209가구 △59㎡ B 111가구 △74㎡ A 65가구 △74㎡ B 92가구 △84㎡ 86가구 △101㎡ 5가구로...
    2023-10-26 05:00
  • [종합] 코스피, 7개월 만에 2400선 하회 ‘전저점 이탈’…2375포인트 마감
    [종합] 코스피, 7개월 만에 2400선 하회 ‘전저점 이탈’…2375포인트 마감
    두산로보틱스(-7.19%), 금양(-6.42%), 코스모신소재(-6.15%), 한진칼(-5.84%), 포스코퓨처엠(-5.65%), HMM(-5.64%), 금호석유(-5.53%), F&F(-5.36%), 포스코홀딩스(-5.03%)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79포인트(1.89%) 내린 769.25에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06억 원, 537억 원 순매도했고, 기관은 1319억 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2023-10-20 15:48
  • 한화 건설부문, 대전 '도마 포레나해모로' 11월 분양 예정
    한화 건설부문, 대전 '도마 포레나해모로' 11월 분양 예정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일원(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에서 HJ한진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11월 중에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 A 209가구 △59㎡ B 111가구 △74㎡ A...
    2023-10-12 10:52
  • 돈 되는 건 다 판다…줄잇는 지분·부동산 매각 [“파티는 끝났다”[허리띠 죄는 기업들]②
    돈 되는 건 다 판다…줄잇는 지분·부동산 매각 [“파티는 끝났다”[허리띠 죄는 기업들]②
    한진그룹은 자금 확보를 위해 미국 하와이에 있는 와이키키리조트호텔을 부동산 투자회사인 AHI-CLG LLC에 1465억 원에 팔았다.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도 와이키키리조트호텔 매각에 앞서 지난달 4일 서소문사옥 건물과 토지를 대한항공에 2600억 원에 매각했다. 한진칼은 매각 사유로 “유동자금 확보”라고 밝혔다. 한진칼의 올해 상반기 별도기준 부채비율은...
    2023-10-03 12:00
  •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7개월째 상승···수치 높은 지역은?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7개월째 상승···수치 높은 지역은?
    의정부 경전철 동오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인근 의정부역에는 GTX-C 노선이 들어설 예정으로 수혜가 기대된다. 한화 건설부문과 한진중공업 컨소시엄은 11월에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81-1번지 일원에 ‘도마 포레나 해모로’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전 도마·변동9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총 81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2023-10-02 08:00
  • [종합] 코스피, 0.24% 내린 2457.05…외인·기관 매도에 약보합
    [종합] 코스피, 0.24% 내린 2457.05…외인·기관 매도에 약보합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한온시스템(3.96%), 한진칼(3.82%), 현대오토에버(3.76%), 농심(2.93%), 유한양행(2.83%) 등이 상승세고, 삼성화재(-3.56%), 포스코퓨처엠(-3.13%), 메리츠금융지주(-2.66%), DB손해보험(-2.43%) 등은 내림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6.09포인트(0.74%) 오른 833.91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억 원...
    2023-09-27 13:53
  • [종합] 이차전지 떨어지자 코스피·코스닥, 장중 동반 약세…포스코그룹주↓
    [종합] 이차전지 떨어지자 코스피·코스닥, 장중 동반 약세…포스코그룹주↓
    이차전지 밸류체인이 전반적인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하락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한진칼(5.47%), 하이브(4.99%), 금호석유(3.66%), LG생활건강(3.06%), CJ(3.03%), 현대모비스(2.71%) 등이 강세를, 포스코퓨처엠(-5.68%), LS일렉트릭(-5.56%), 금양(-4.31%)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DX(-2.32%) 등 포스코그룹주들이 전반적인...
    2023-09-25 14:32
  • 9월 대기업 채용문 열렸다. 누가, 언제, 얼마나 뽑나?
    9월 대기업 채용문 열렸다. 누가, 언제, 얼마나 뽑나?
    GS건설, GS칼텍스 등 여러 계열사에서 신입 채용이 진행되며, 채용 규모는 1000명 수준으로 예상된다. 현대글로비스(17일), 한국항공우주산업(25일)도 서류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채용 규모는 100명 정도다. 태광그룹과 LS그룹은 현재까지는 신입 공개 채용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한진그룹 역시 별도의 신입 공개 채용 일정은 밝히지 않은 상태다.
    2023-09-12 15:28
  • "정의선‧구광모 회장…1970년 이후 출생 총수 25명"
    "정의선‧구광모 회장…1970년 이후 출생 총수 25명"
    여성 중에서는 이부진(53) 호텔신라 사장을 비롯해 정유경(51) 신세계 총괄사장, 조현민(40) 한진 사장 등이 있었다. 조사 대상 300명의 오너가 임원 중 2세 경영자는 165명(55%)으로 최다였다. 이어 3세 경영자 108명(36%), 4세 17명(5.7%) 등이었다. 창업가는 10명(3.3%)으로 집계됐다. 남성은 249명(83%), 여성은 51명(17%)였다. 연령대별로는 1972~1973년 출생자가...
    2023-08-23 11:00
  • 합병에 발목 잡힌 아시아나항공, LCC에 추월당했다
    합병에 발목 잡힌 아시아나항공, LCC에 추월당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최근 물가 상승에 여파에 따라 여름 휴양지의 고물가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이런 현상이 오히려 LCC에는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작용 중"이라며 "아시아나항공이 합병 이슈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운신의 폭은 더 줄어들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
    2023-08-22 17:00
  • [종합] 코스피, 0.17% 오른 2508.80 마감…한화솔루션 7.4%↑
    [종합] 코스피, 0.17% 오른 2508.80 마감…한화솔루션 7.4%↑
    한진칼(-4.02%), 셀트리온(-3.52%), F&F(-2.41%), GS리테일(-2.26%), 넷마블(-2.15%)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39포인트(1.30%) 오른 888.7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3760억 원 순매도한 반면 외인은 2056억 원, 기관은 1726억 원 순매수 했다. 시총 상위 종목에선 엔케이맥스(14.53%), 포스코DX(11.88%), 윤성에프앤씨(11.02...
    2023-08-21 15:41
  • [종합] 코스피, 0.73% 오른 2522.81…신성델타테크 29.8%↓
    [종합] 코스피, 0.73% 오른 2522.81…신성델타테크 29.8%↓
    농심(-1.91%), HD현대일렉트릭(-1.72%), 삼성엔지니어링(-1.27%), 한진칼(-1.12%) 등은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86포인트(1.12%) 오른 887.18을 나타내고 있다. 기관은 779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외인은 각각 514억 원, 238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에선 이엠텍(9.45%), 윤성에프앤씨(8.58%), 포스코DX(7.81%), 솔브레인홀딩스(6.84...
    2023-08-21 09:48
  • 재계 총수 상반기 보수 1위 신동빈…이재용, 6년째 무보수
    재계 총수 상반기 보수 1위 신동빈…이재용, 6년째 무보수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상반기 대한항공 26억1213만 원, 한진칼 29억6000만 원 등 모두 55억7000여만 원을 수령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한화 18억100만 원, 한화솔루션ㆍ한화시스템 각각 18억 원 등 총 54억100만 원을 받았다.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한화솔루션 15억4200만 원, 한화 15억3100만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3-08-14 20:40
  • 위기의 잼버리 구하자…재계, 냉동 생수부터 봉사단 지원까지 ‘총력 대응’
    위기의 잼버리 구하자…재계, 냉동 생수부터 봉사단 지원까지 ‘총력 대응’
    이마트도 생수 70만 개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물류 기업 한진은 1.5ℓ 생수 총 4만5000병을 전달했다. 현장 편의점 바가지 논란을 부른 GS25는 생수를 하루에 4만 개씩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현장의 편의점 매장을 중심으로 그늘 텐트와 냉방 설비를 추가 지원하고 휴대전화 무료 충전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2023-08-0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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